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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하루 만에 -30% 증발, 탐욕은 마진콜로 끝나고 새로운 연준의장은 캐빈 워시(01/30/26)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이 움직인 핵심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트럼프 대통령의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과 이에 따른 달러 강세 및 긴축 경계감

2. 은 값 하루 만에 약 30% 폭락, 금값 10% 급락 등 귀금속 역사적인 거품 붕괴(Margin Call)

3.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상승, 예상치(0.3%)를 상회, 재점화된 인플레이션 우려

4. 애플(Apple)의 아이폰 17 판매 호조 및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뉴스에 파라' 심리와 비용 부담 우려로 주가 하락

5. 톰 틸리스 상원의원의 캐빈 워시 인준 반대 위협(파월 수사 해결 전까지) 등 워싱턴발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출처: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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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황


2026년 1월 30일, 1월의 마지막 거래일은 원자재 투자자들에게 악몽과도 같은 하루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며 시장의 불확실성을 제거하려 했지만, 과열되었던 귀금속 시장의 거품이 터지며(Crash) 시장을 집어삼켰습니다.


오늘 시장을 움직인 5가지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 1. 원자재 시장의 대참사: "탈출구가 좁았다"


오늘 시장의 가장 큰 이슈는 단연 귀금속 섹터의 붕괴였습니다. 은(Silver) 선물 가격은 하루 만에 약 30% 폭락하며 14년 만에 최악의 하락 폭을 기록했고, 금(Gold) 또한 10%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원인: 밀러 타박(Miller Tabak)의 전략가는 "모든 사람과 그들의 강아지까지 뛰어들었던 투기판이었다"며, 펀더멘털 변화보다는 과도한 레버리지가 '마진 콜(Margin Call)'과 함께 터져버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트럼프의 '케빈 워시' 지명으로 달러 가치 하락(Debasement)에 대한 공포가 줄어들자 투기 자금들이 일제히 빠져나갔습니다.


🏛️ 2. 트럼프의 픽(Pick) '케빈 워시': 시장은 '독립성'에 안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의 후임으로 케빈 워시(Kevin Warsh)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습니다.


• 평가: 월가는 그를 트럼프의 지시를 무조건 따르는 인물이 아니라, 연준의 독립성을 지킬 '강단 있는 인물'로 평가하며 안도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과거 인플레이션 파이터 성향(매파)을 보였던 탓에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이것이 원자재 폭락의 도화선이 되었습니다.

🍎 3. 애플(Apple): "뉴스에 팔아라(Sell the News)"


애플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437억 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고, 특히 중국 시장 매출이 38%나 급증하며 '아이폰 17 슈퍼사이클'을 증명했습니다.


주가 반응: 하지만 주가는 약 1% 하락했습니다. 월가는 이미 호재를 주가에 선반영하고 있었고, 메모리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압박 우려를 핑계로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기대감이 너무 높으면 주가엔 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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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꺼지지 않는 인플레 불씨: PPI 쇼크


인플레이션 망령이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상승하며 월가 예상치(0.3%)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경제 분석: 핵심은 서비스 물가 상승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맞물려 물가 상승 압력이 여전하다는 신호는, 새로 올 케빈 워시 의장이 금리를 시원하게 내리기 어렵게 만들 것입니다. 이는 고밸류 기술주들에게는 악재로 작용하며 나스닥(-0.94%)을 짓눌렀습니다.


📊 5. 1월 효과와 정치적 잡음


비록 마지막 날은 피로 물들었지만, 1월 전체로 보면 시장은 선방했습니다.

특히 대형주가 주춤하는 사이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1월 한 달간 5% 넘게 급등하며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


리스크 요인: 하지만 안심하긴 이릅니다. 공화당 톰 틸리스 상원의원이 "파월 의장에 대한 법무부 수사가 끝날 때까지 케빈 워시의 인준을 막겠다"고 선언하며 워싱턴발 정치 리스크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2026년 3월 FOMC에서 25bp 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13.5%이며, 동결할 확률은 86.5%로 반영 중입니다."


위의 내용은 CNBC, MARKETWATCH, WSJ, BARRON'S등 여러 미국 주식 관련 사이트의 내용을 참조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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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그야말로 '점수 깐깐한 선생님' 같았습니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도 박수는커녕 매물을 쏟아냈고, 반대로 확실한 미래(가이던스)를 보여준 기업에만 점수를 후하게 줬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연준 의장 지명 소식에 원자재 시장이 출렁인 것도 놓쳐선 안 될 포인트입니다. 오늘 장을 흔든 핵심 종목들을 분석해 봅니다.


1. 가이던스 잭팟: "미래를 보여준 자, 왕관을 쓰라"


실적 시즌의 진정한 승부처는 '과거(실적)'가 아닌 '미래(전망)'였습니다.


샌디스크(Sandisk): 장중 약 +10% 급등 데이터 스토리지 제조사가 날아올랐습니다. 2분기 실적도 월가 예상을 웃돌았지만, 진짜 주인공은 가이던스였습니다.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12 14로 제시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5.11)를 무려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데커스 아웃도어(DECK): 장중 약 +16% 폭등 '어그(Ugg)' 부츠와 '호카(Hoka)' 운동화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2026년 전망치(EPS 6.80 6.85)가 월가 예상($6.40)을 훌쩍 뛰어넘으며 주가가 수직 상승했습니다. 소비재가 어렵다지만, 잘 팔리는 브랜드는 다릅니다.


버라이즌(VZ): 장중 약 +9% 급등 통신주가 모처럼 웃었습니다. 4분기 매출(36.38B)과이익(1.09)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무엇보다 연간 이익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넘어서며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주었습니다.


2. 뉴스에 팔아라: "잘했어, 근데 그게 다야?"


엄청난 실적을 내놓고도 주가가 하락한 기업들입니다. 시장의 기대치가 얼마나 높은지 실감 나는 대목입니다.


애플(AAPL): 장중 약 -1.3% 하락 숫자만 보면 '대박'입니다. 아이폰 17 모델의 강력한 판매 호조로 아이폰 매출이 전년 대비 23%나 급증했고, 전체 매출(143.76B)과이익(2.84) 모두 월가 예상을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호재가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자(V): 장중 약 -2.6% 하락 국경 간 결제와 결제 규모 증가로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EPS $3.17)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미끄러졌습니다. 핀테크 경쟁 심화 우려 속에 완벽한 실적만으로는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KLA(KLAC): 장중 약 -13.4% 폭락 반도체 장비 기업 KLA는 가이던스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3분기 이익 전망 범위(8.30 9.86)를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8.80)를 포함하는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투매가 나왔습니다.


3. 매크로의 나비효과: 금과 석유의 엇갈린 운명


정치적 이슈가 원자재 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뉴몬트(NEM) & 프리포트 맥모란(FCX): 장중 약 -9.6%, -7.6% 급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Kevin Warsh)를 차기 연준(Fed) 의장으로 지명했다는 소식이 직격탄이었습니다. 중앙은행의 독립성 훼손 우려가 완화되면서, 안전 자산인 금과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하자 채굴 기업들이 동반 급락했습니다.


쉐브론(CVX): 장중 약 +1% 상승 유가 하락으로 엑슨모빌(XOM)은 매출 감소를 겪으며 하락(-1.5%)했지만, 쉐브론은 달랐습니다. 기록적인 석유 생산량 덕분에 4분기 이익($1.52)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상승세를 지켜냈습니다. 효율성의 승리입니다.


4. 헬스케어의 선방


스트라이커(SYK): 장중 약 +3.2% 상승 의료 장비 기업 스트라이커는 4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예상을 깔끔하게 비트하며 견조한 상승 흐름을 탔습니다.



🦁 베가스풍류객의 한마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던 은(Silver)값, 오늘은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습니다."


하루 만에 자산 가치가 30% 증발하는 걸 보셨습니까? 이건 투자가 아니라 도박판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라는 '이성적인 카드'를 꺼내 들자, 달러가 힘을 얻었고 그동안 "달러는 쓰레기"라며 원자재로 몰렸던 투기 자금들이 비상구로 쇄도했습니다.

그런데 문이 너무 좁았죠. 오늘의 교훈은 명확합니다.

남들이 다 좋다고 떠들 때가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애플이 역대급 아이폰을 팔고도 주가가 밀리는 걸 보십시오. 시장은 이미 '다음'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과거의 성적표'보다 '미래의 보증수표'를 원한다"


오늘 애플(AAPL)샌디스크(Sandisk)의 운명이 갈린 이유를 보십시오. 애플은 아이폰 17 대박이라는 '확인된 과거'를 가져왔지만 주가는 내렸고, 샌디스크는 "앞으로 이만큼 벌 거야"라는 '놀라운 미래(가이던스)'를 던지자 10%가 올랐습니다.

심지어 뉴몬트(NEM)의 급락은 연준 의장 인선이라는 정치적 변수가 시장의 판도를 단숨에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케빈 워시 지명 하나가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순식간에 식혀버렸죠.


지금 미국 주식 시장은 너무 과식을 한 나머지 배가 불렀습니다.


단순히 예상을 넘는 실적(Beat)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데커스 아웃도어(DECK)처럼 압도적인 가이던스로 시장의 의구심을 완전히 지워버리거나, 쉐브론(CVX)처럼 악조건(유가 하락) 속에서도 기록적인 생산량으로 효율성을 증명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의 1월은 끝났습니다. 레셀 2000을 제외한 3대 지수는 1월 효과가 변동성으로 인해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2월은 실적 시즌의 후반부와 새로운 연준 의장에 대한 시장의 '간 보기'가 시작될 겁니다. 흥분하지 말고, 현금을 소중히 다루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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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2026년 1월 30일, 방금 발표된 경제 지표들이 시장의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연방 정부 셧다운 여파로 밀렸던 지표들이 한꺼번에 쏟아졌는데, 내용은 한마디로 "너무 뜨겁다"입니다. 복잡한 경제 용어는 다 빼고, 우리 계좌에 미칠 영향만 핵심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지금 매크로는 '리플레이션(경기 과열 + 물가 재상승)' 구간으로 강하게 진입했습니다.”


① 생산자물가지수 (PPI): "공장 출고가가 확 뛰었습니다"


무슨 뜻: 도매상이나 공장에서 물건을 넘길 때의 가격입니다. 이게 오르면 시차를 두고 우리가 마트에서 사는 가격(소비자물가)도 오릅니다.

결과: 전월 대비 0.5%나 급등했습니다. 시장 예상치(0.2%)의 두 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물가가 잡히기는커녕 다시 꿈틀대고 있다는 강력한 경고입니다.


②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Chicago PMI): "침체라더니 대호황?"


무슨 뜻: 시카고 지역 배 나온 사장님들에게 "요즘 장사 어때요?"라고 물어본 점수입니다. 50점 밑이면 불황, 위면 호황입니다.

결과: 무려 54.0이 나왔습니다. 예상치(43.8)는 물론이고 기준선(50)을 훌쩍 넘겼습니다. 갑자기 경기가 침체에서 호황으로 점프했습니다.


“지표(물가↑ 경기↑) → 연준(Fed) 긴장 → 금리 인하 실종 → 주식 밸류에이션 하락”


생각해 보세요. 사장님들이 장사도 너무 잘되고(PMI 54) 물건값도 비싸게 팔 수 있는데(PPI 0.5%), 연준이 금리를 내려줄 이유가 있을까요?


오히려 "경기가 이렇게 뜨거운데 금리까지 내리면 인플레이션에 불을 지르는 꼴"이라고 판단할 겁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사라지면, 빚을 내서 성장해야 하는 기술주나 고평가된 주식들은 주가 조정 압력을 받게 됩니다.


자산군: 채권 비중 축소 / 현금 확보. 금리가 다시 튈 가능성이 높습니다(채권 가격 하락). 달러는 강세를 보일 겁니다.


업종:

    ◦ 불리: 금리에 예민한 기술주(빅테크 포함)와 중소형 성장주는 당분간 소나기를 피해야 합니다.

    ◦ 유리: 경기가 좋아서 실적이 찍히는 산업재나, 물가 상승을 가격에 반영할 수 있는 에너지/원자재 섹터가 방어력이 좋습니다.


체크포인트: 다음 주 고용 보고서와 ISM PMI 를 꼭 봐야 합니다. 이것들마저 뜨겁게 나오면 '금리 인하'는 올해 물 건너갈 수도 있습니다.


“어제까진 '경기 침체' 온다고 주식 던지던 사람들이, 내일부턴 '경기 과열'이라며 또 주식을 던질 겁니다.”


“쿠팡도 말 많고, 미국 주식 시장도 말 많고… 결국 우리만 바쁩니다. 도움 됐다면 아래 링크 클릭으로 제 노동에 소액 배당(?)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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