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미 국채 금리 하락과 연방 부채 한도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3대 지수 상승마감(09/28/23)

최종 수정일: 2023년 9월 29일




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연방 정부 부채 한도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미 국채 금리 하락으로 3대 지수 상승마감


출처: cnbc.com


중고차 소매업체인 카맥스는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S&P 500지수에 속한 기업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이면서 장중 약 -9.8%이상 하락


각종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제이빌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약 +16%이상 상승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업체인 워크데이는 회사측에서 향후 3년 동안 연간 구독 수익을 기존 20%에서 17~19%로 하향 조정한 후 장중 약 -8.6%이상 하락


패션 업체인 치고스 파스는 헤지펀드인 시카모어 파트너스에 $1.0B에 인수되어 상장폐지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62%이상 상승


위치 정보 서비스 업체인 트림블은 농기구 업체인 AGCO와 15:85의 합작 법인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5.7%이상 상승


가정용 운동기구 서비스업체인 펠로톤은 룰루레몬(LULU)과 5년간 계약을 체결한 후 장중 약 +5.7%이상 상승


디지털 인프라 소유 및 운영업체인 디지털브릿지 그룹은 제이피모건체이스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제시한 후 장중 약 +5.4%이상 상승


컨설팅 업체인 액센츄어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약 -5.3%이상 하락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인 마이크론은 시장예상치 보다 적인 분기 손실을 보고했지만 매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장중 약 -2.8%이상 하락


비디오 게임 소매업체인 게임스탑은 라이언 코헨이 최고경영책임자(CEO)로 임명되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5%이상 하락


202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9가지 쟁점과 개인적인 생각(05/06/23)

(아래 사진 클릭시 해당 컨텐츠로 이동)



내일 9월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개월 동안 2%이상 분기는 1%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


S&P 500 지수는 1개월 동안 4%하락하고 분기는 약 3% 하락할 것으로 예상


나스닥 종합지수는 월과 분기 각각 -5%, -3% 이상 하락하며 마감할 것으로 예상


오늘 케빈 메카시 하원의장은 국경 안보 문제를 다루지 않는 상원의 법안을 비판했지만 10월 1일 마감을 앞둔 연방 부채 한도 협상은 순조롭게 타결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하원에서 해당 법안이 통과될지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


울프 리서치의 기술적 분석가인 롭 긴즈버그는 미국 주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시간이 지나갈수록 거래 가능한 저점에 가까워졌다는 신호가 추가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5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는 주식의 비율은 현재 15%로 낮아졌으며, 풋/콜은 마침내 1.4배로 주식시장이 스트레스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강조


하지만 최근의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은 채권 수익률 급등 등은 주식시장과 다른 움직임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잠재적으로 반등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임


오늘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준 의장은 연준의 통화 정책을 평가할 때 인플레이션에 대한 역사적 선례를 적용하는 것은 실수일 수 있으며 연준이 미국 고용 시장에 타격을 주지 않으면서 물가 압력을 낮추는 드문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


그는 미국내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융합은 불가피하다고 너무 강하게 믿는 것은 단기적인 정책 오류의 심각한 위험을 수반할 수 있고 강조


오늘 국제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가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미국 에너지 정보청의 발표에 따라 배럴당 $95.03까지 상승세를 보임

CME 페드워치(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1일 마감하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25bp인상할 확률을 19.4%로 책정 중이며 동결 가능성은 80.6%로 책정하고 있는 상황



사우스웨스트 50K+20K=70,000P 크레딧 카드 리퍼럴 코드(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20,000P 추가 수령가능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 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2023년 1분기 회원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특징주


카맥스,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S&P 500지수에 속한 기업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이면서 장중 약 -9.8%이상 하락


CarMax (KMX) fell 9.8% after the user-car seller reported fiscal second-quarter revenue that declined sharply from a year earlier. The stock was the worst performer in the S&P 500.


제이빌,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약 +16%이상 상승


Jabil (JBL) rose 16% after the contract electronics manufacturer posted better-than-expected fourth-quarter adjusted earnings, issued first-quarter core earnings guidance above estimates, and the company’s board increase the current share repurchase authorization to $2.5 billion.


워크데이, 회사측에서 향후 3년 동안 연간 구독 수익을 기존 20%에서 17~19%로 하향 조정한 후 장중 약 -8.6%이상 하락


Workday (WDAY) was down 8.6% after the cloud-software company at an investor presentation lowered its target for annual subscription revenue growth to a rate of between 17% and 19% over the next three years from 20%-plus.


출처: barrons.com





경제지표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2분기 국내 총생산(GDP) 확정치는 시장예상치인 2.3%을 하회하는 2.1%로 발표되었다.


개인 소비 지출은 시장예상치인 1.7%를 하회하는 0.8%로 발표되었으며, 국내 총생산 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인 2.0%를 하회하는 -1.7%으로 집계되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은 분기 동안 국가 생산 총 가치를 수치(연율)로 나타내며 개인, 기업, 외국인 및 정부 기관이 국내에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포함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해당지표는 국가의 경제활동을 가장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4가지 주요 항목은 개인 소비 지출, 투자, 순수출 .및 정부 지출이다.


미국 상무부에서 매월 넷째주에 예비치, 잠정치, 확정치 순으로 이전 분기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11,000건 보다 줄어든 204,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02,000건 대비 2,000건이 증가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1,0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8월 잠정 주택 판매(Pending Home Sales Index)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5%를 크게 하회하는 -7.1%를 기록했다.


이번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전월 77.3에서 하락한 71.8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주택판매 호조이며, 100 이하이면 주택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주택의 거래 당사자간 매매계약까지 성사됐으나 대금 지급, 은행 대출, 주택 검수등으로 인해 거래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를 지수화한 것으로 2001년의 평균 매매건수를 기준(100)으로 삼아 그 이상이면 주택판매 활성화, 그 이하면 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통상적으로 주택거래는 완료될 때까지 1개월 에서 2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기존 주택판매를 1개월에서 2개월을 먼저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의 역할을 한다.


매달 마지막 주에 발표하며 전월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8일)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캔사스시티 연준에서 발표한 9월 캔사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Kansas City Fed Manufacturing Index)는 전월 0을 하회하는 -8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지표에는 복합지수, 평균생산, 신규주문, 고용, 배송시간, 원자재 재고지수가 포함되어 있다. 매월 초 발표하는 ISM 구매관리자 지수(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진다. 매달 마지막 목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출처: ECONODAY.COM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조회수 93회댓글 0개
게시물: Blog2_Post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