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란 휴전으로 인해 국제 유가 하락하며 3대 지수 +1%이상 상승(06/24/25)
- 베가스풍류객
-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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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6월 25일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이스라엘과 이란간의 휴전으로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3대 지수 +1%이상 상승 마감
미국 주식 시황
오늘 오전 전일 발효된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휴전을 언급했지만, 양측은 상대방이 합의를 위반했다고 비난
이스라엘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 인근 레이더 시스템이 공격받았다고 밝히고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비난했으나 이란은 이를 부인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양국의 휴전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으며, 앞서 양측에 대해 "불만족스럽다"고 표현하며 합의 위반에 대한 불만을 표출
오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연준이 기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
의회 증언은 백악관이 금리 인하를 적극적으로 압박하고 있고 최근 며칠 동안 두 명의 연준 관리가 이르면 7월 FOMC에서 통화 정책을 완화할 수 있다고 언급한 상황에서 이루어짐
제롬 파월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소비자 가격에 어느 정도 반영될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언급
지금까지 CEO들로부터 관세 시행 전에 축적된 재고가 여전히 소진되고 있으며 관세와 관련된 인플레이션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지적
"관세 인플레이션이 더 많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 중 얼마나 많은 부분이 소비자에게 전가될지는 정말 모른다"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들에게 언급
관세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해 다시 금리를 인하하기 전에 인내심 있는 접근법을 지지한다고 이미 FOMC에서 밝힘
오늘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의장은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올해 3%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경제 성장은 긍정적이지만 약 1%로 하락해 중앙은행이 금리 정책에 대해 인내심을 가질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언급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보기 위해 전체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
팔머 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 존 브레이거는 미국 주식 시장의 핵심 이벤트는 미국의 개입이 얼마나 빠르고 제한적이었는지, 그리고 이란의 '약한' 대응이 본질적으로 국내 소비를 위한 연출된 불꽃놀이였다는 점이라고 언급
휴전이 간헐적인 충돌로 이어지더라도 시장은 이제 해당 위험이 백미러에 있다고 판단했으며 초점은 아마도 관세와 재정 정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강조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 수석 미국 경제학자 올리버 앨런은 노동시장 약화가 가을에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하할 충분한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
"FOMC가 특정 통화정책 경로에 전념하기를 주저하는 것은 관세와 경제적 영향을 둘러싼 큰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이해할 만하다"고 언급
"그러나 노동시장의 현저한 악화 증거가 9월까지 충분히 명백해져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완화 정책을 재개하도록 설득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
파이퍼 샌들러 수석 시장 기술분석가 크레이그 존슨은 배럴당 $64-$65의 현재 범위가 돌파되면 국제 유가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언급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소식으로 유가가 $64-$65로 추가 하락하여 지난주 돌파 지점에서 새로운 지지선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여기서 유지하지 못하면 $60 아래로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이토로 미국 투자 애널리스트 브렛 켄웰은 "코비드-19 발생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후 소비자 신뢰도가 지난달 크게 반등했지만, 오늘의 수치는 소비자들이 2025년 하반기로 향하면서 방향을 찾고 있어 또 다른 후퇴를 보여주었다"고 언급
소비자 신뢰도는 경제학자들이 GDP나 실업률과 같은 경제 "하드 데이터"보다 더 주관적인 "소프트 데이터"라고 부르는 것을 반영한다고 설명
하드 데이터는 여전히 견고한 경제를 반영하지만 투자자들은 소프트 데이터가 소비자 지출과 기업 이익 같은 것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
"경제 둔화 위험이 지난 몇 달 동안 다소 감소했지만, 투자자와 소비자들은 하반기로 관심을 돌리면서 신중하지만 희망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미국 주식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가운데 초점은 곧 실적 시즌과 7월 말 연준의 다음 회의로 옮겨갈 것"이라고 덧붙임
알타베스트 공동창립자 겸 매니징 파트너 마이클 암브러스터는 금값이 이달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지만 중동 분쟁과 관련된 우려가 귀금속에 대한 안전자산 수요를 촉진하지 못했다고 언급
"투자자들은 금을 전쟁 헤드라인으로부터의 안전자산이 아니라 중앙은행 통화 가치 하락으로부터의 안전자산으로 봐야 한다"며 "전쟁 헤드라인은 장기 투자 결정의 근거로 삼기에는 너무 빨리 오고 간다"고 강조
금값이 온스당 $3,300로 하락하는 것은 "매수 기회"라고 말하며, 자사 선물 중개업의 금속 거래는 중동 헤드라인에 기반하지 않는다고 덧붙임
트럼프 취임 100일, 9개 챠트로 보는 미국 주식 시장 분석과 향후 전망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약 81.4%이며 25bp인하할 확률은 18.6%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크루즈 운영사인 카니발(CCL)은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0.35, 매출 $6.33B로 시장 예상(주당순이익 $0.25, 매출 $6.21B)을 상회하면서 장중 약 +7% 상승, 노르웨지안 크루즈 라인(NCLH)은 카니발 실적 호조에 따라 장중 약 +5% 상승, 로열 캐리비언(RCL)과 바이킹 홀딩스(VIK)는 동사 장중 각각 +2% 이상 상승
차량 공유 플랫폼인 우버(UBER)는 웨이모가 애틀란타에서 우버 앱을 통해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일반 대중에게 제공한다는 소식에 장중 약 +8% 상승
항공사인 프론티어 그룹(ULCC)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이스라엘 휴전 발표로 유가가 하락하면서 장중 +6% 상승, 알래스카 에어(ALK)와 아메리칸 에어라인즈(AAL)는 동사 장중 약 +4% 상승,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즈(UAL)와 델타(DAL)는 동사 장중 약 +2% 상승, 젯블루(JBLU)는 장중 +4% 상승
자동차 부품 전문 소매업체인 어드밴스 오토 파츠(AAP)는 골드만삭스가 중립에서 매도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9% 하락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클린스파크(CLSK)는 중간 목표인 초당 50 엑사해시의 채굴 컴퓨팅 파워를 달성했다고 발표하면서 장중 +9% 이상 상승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는 암호화폐 가격 상승에 따라 장중 +10% 상승, 증권 거래 플랫폼인 로빈후드(HOOD)와 이토로(ETORO)는 동사 장중 각각 약 +6% 상승, 암호화폐 전문 금융서비스 회사인 갤럭시 디지털(GLXY)은 장중 +5% 상승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LMT)과 RTX(RTX)는 트럼프의 이란-이스라엘 휴전 발표 영향으로 장중 각각 -2.6%, -3.2% 하락, 크라토스 디펜스 & 시큐리티 솔루션즈(KTOS)는 장중 약 -6% 하락
석유회사인 엑손모빌(XOM)은 이란-이스라엘 휴전 발표로 장중 -2% 이상 하락, 석유회사인 셰브론(CVX)은 장중 -1.8% 하락, 에너지 섹터 ETF인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 펀드(XLE)는 장중 -1% 하락
결제 서비스 기업인 비자(V)와 마스터카드(MA)는 웰스파고가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동사 장중 각각 +2% 이상 상승
신시내티 기반 은행인 퍼스트 파이낸셜 뱅코프(FFBC)는 오하이오 파머스 보험회사로부터 웨스트필드 뱅코프를 현금과 주식으로 $325M에 인수하기로 합의하면서 장중 +1.7% 상승
RV(레저용 차량) 브랜드 보유사인 쏘어 인더스트리즈(THO)는 $400M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하면서 장중 약 +2% 상승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데이터 저장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SNOW)는 모건스탠리가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AI 성장이 주가를 부양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장중 +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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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30분 스탠다드&푸어스(Standard & Poors)에서 발표한 4월 S&P 코어 로직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 지수(S&P CoreLogic Case-Shiller House Price Index)는 20개 도시 월간 비조정 지수는 전월치인 +1.1%를 하회하는 +0.7%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0개 도시 비조정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0%를 하회하는 +3.4%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매달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지수를 발표하며, 칼 케이스 교수와 로버트 쉴러 교수가 개발한 지수이다.
미국내 주택 가격의 변화는 경제, 특히 주택 및 소비 부문에 많은 영향을 준다.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줄어들며, 가격이 상승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늘어나면서 미국 경제에 영향을 준다. 또한, 주택 가격의 변화에 따라 미국 소비자들의 대출규모가 달라지며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해당 지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에 발표한 연방주택금융공사(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FHFA) 3월 주택가격지수(House Price Index)는 시장예상치 +0.0%을 하회하는 -0.4%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주택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 +3.7%를 하회하는 +3.0%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페니 메(Fannie Mae)와 프레디 맥(Freddie Mac)이 제공한 수치를 기반으로 단독주택에 대한 것이다. 앞서 언급한 두 업체에서 매입하거나 증권화한 기존 주택담보대출에 부합하는 거래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지수는 매달 22일 에서 25일 사이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리서치 업체인 콘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 CB)에서 발표한 6월 소비자 심리지수(Consumer Confidence)는 시장예상치인 99.0을 하회하는 93.0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비영리 단체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매달 미국 전역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 이후의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미국 경제와 고용 및 소득에 대한 기대치와 태도에 대한 설문 조사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다. 매달 마지막 주에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에서 발표한 6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 지수(Richmond Fed Manufacturing Index)는 시장예상치인 -7을 부합하는 -7로 발표했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이 관할하는 워싱턴 D.C.,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메릴랜드,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스 캐롤라이나 등 1개 자치구와 5개 지역의 기업 활동 상황을 조사해 만든 인덱스(index)이다.
매월 4번째 화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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