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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지표 호조와 강한 분기 실적 발표로 인해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01/26/23)





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전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오늘 발표된 GDP와 많은 경제지표들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잦아 들며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


출처: cnbc.com


전일 테슬라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생산량 확대를 언급하며 장중 약 +8%이상


세브론은 회사측에서 $75B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과 배당금 지급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한 후 장중 +4%이상 상승


씨게이트 테크놀러지스는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무선통신 가입자를 발표한 후 약 +5.4%이상 상승


유나이티드 렌탈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장중 +7%이상 상승


앨버말은 파이퍼 샌들러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2.6%이상 상


스틸 다이나믹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9.5%이상 상승


모빌아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장중 +2.5%이상 상승


라스베가스 샌즈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매출과 손실을 기록했지만 2023년 마카오 지역 전망을 긍정적으로 제시하며 장중 약 +6%이상 상승


셔윈-윌리엄스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매출과 이익을 기록하면서 장중 -8%이상 하락


IBM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매출과 이익을 기록했으며, 회사측에서 3,9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언급한 후 장중 -4.9%이상 하락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는 지난해 16,700건의 결항으로 인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매출과 손실을 기록하면서 장중 -4.7%이상 하락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과 긍정적인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후 장중 약 +5.9%이상 상승


트랙터 서플라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5%이상 상승


이번 주 3대 지수는 현재까지 주간 단위 및 월간 단위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는 상황이며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4%, S&P 500지수는 +1.7%상승 중, 나스닥 종합지수는 +2.7% 상승 중


오늘 장 마감후에는 인텔, 비자가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CFRA 리서치는 오늘 발표된 미국 4분기 GDP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투자자들은 미국 경기침체가 완만하게 진행되고 미국 주식시장이 더 깊은 약세장으로 빠져들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언급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Independent Advisor Alliance)는 2023년이 다시 불안한 해가 되더라도 놀라지 말라고 언급하면서 이번 미국 주식시장의 랠리 속에서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3% 이상에서 유지되거나 연준이 기준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할 몇 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


전미연방보험신용협동조합(National Association of Federally-Insured Credit Unions)에 따르면 오늘 발표된 미국 4분기 GDP 예비치는 미국 경제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언급


반대 의견으로는 미국 경제 확장 속도 또는 미국 GDP가 1분기 부터 둔화될 수 있으며, 이것은 연준의 긴축으로 인한 것으로 기인한다고 전망. 타당한 근거로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6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으며, 12월 소매 판매는 2개월 연속 감소했기 때문.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 2거래일 동안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2020년 이후 가장 수익률이 좋은 1개월을 보내고 있는 상황, 1월달에만 약 +40%이상 상승하면서 2020년 12월에 기록한 +49.47%이후 가장 높은 월간 단위 수익률을 보이고 있음


미국 천연가스 2월물은 최근 온화한 날씨로 인한 수요 부진으로 인해 2021년 5월 24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2.842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올해만 천연가스 가격은 -36%하락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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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테슬라,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약 +8%상승


Tesla — Shares of the electric vehicle company soared more than 8% a day after Tesla posted quarterly results that were better than anticipated. The company beat analysts’ expectations on the top and bottom lines, according to Refinitiv.


유나이티드 렌탈,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7%상승


United Rentals — The equipment rental company’s shares jumped 7% a day after it posted its latest quarterly results. Though United Rentals missed analysts’ expectations for per-share earnings, it was in-line with Wall Street’s forecasts for revenue, per FactSet. The company forecasted 2023 revenue to range between $13.7 billion and $14.2 billion, surpassing analysts’ estimates, according to FactSet.


시게이트 테크놀러지스,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10%상승


Seagate Technology — Shares of the data storage company surged more than 10% a day after Seagate posted beats on the top and bottom line for its fiscal second quarter. Seagate reported earnings of 16 cents per share on revenue of $1.89 billion. Analysts called for earnings of 10 cents per share on $1.83 billion in revenue, according to Refinitiv.




경제지표


오늘(2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12월 내구재 주문(Durable Goods Orders)이 시장예상치인 +2.8%를 크게 상회하는 전월 대비 +5.6%로 발표되었다.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시장예상치 -0.2%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0.1%를 기록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은 전월 -0.2%를 부합하는 전월 대비 -0.2%를 기록했다.


내구재는 한번 구입 후 최소 3년 이상 사용 가능한 물품이며 자동차, 트랙터, 가구, 가전제품, 각종 기계류, 항공기, 각종 전자 통신장비 등이다. 해당 제품들에 대한 각 기업들의 주문을 집계한 자료가 바로 내구재 주문이다.


해당 지표는 미국내 공장의 가동률, 기업들의 설비투자, 민간 고용, 각종 제품의 생산량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물경제를 잘 반영하는 지표로서 활용되며 주식시장에서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며, 미국 상무부 산하 인구센스국에서 매달 전월 수치를 넷째주에 발표한다.


오늘(2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4분기 국내 총생산(GDP) 예비치는 시장예상치인 +2.7%을 상회하는 +2.9%로 발표되었다.


개인 소비 지출은 시장예상치인 +2.5%를 하회하는 +2.4%로 발표되었으며, 국내 총생산 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인 +2.6%를 하회하는 +2.1%으로 집계되었다.


오늘(2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02,000건 보다 줄어든 186,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192,000건 대비 -14,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7,5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2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시카고 연준이 발표한 지난 12월 전미 국가 활동 지수(Chicago Fed National Activity Index)는 전월치인 -0.51을 상회한 -0.49으로 발표되었다. 현재 3개월 이동 평균지수는 -0.13이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을, (-)는 경제활동의 수축을 나타낸다.


해당지수는 1999년 부터 시카고 연준이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 예측을 위한 개발한 85개의 지표를 매달 말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하고 있다.


오늘(2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상무부에서 발표한 12월 신규 주택 판매건수(New Home Sales)는 시장 예상치인 614,000건을 상회하는 616,000건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표는 기존 주택 판매와 함께 미국 부동산 동향을 알 수 있는 지표로서 중요하다. 신규 주택 판매량에 따라 이후 건설 업체들의 신규 주택 착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미국 경제 지표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주택건설업자들도 신규 주택을 착공하면 더 많은 고용이 창출되며, 향후 주택 매매가 이루어지면서 부동산 중개업자들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후 주택 구매자들은 각종 내구재(냉장고, 세탁기, 식기건조기, 가구등)에 대한 소비도 발생한다.


신규 주택 판매는 모기지대출과 신규 주택 건설, 매매로 이어지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당하다. 매달 말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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