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실적 실망에 AI 거품 공포 확산… 수조 달러 투자 어디로 가나?(12/11/25)
- 베가스풍류객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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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오라클 실적 부진으로 다우 산업평균지수만 +1%이상 상승하며 3대 지수 혼조 마감

출처: cnbc.com
미국 주식 시황
전일 연준은 FOMC 회의에서 기대되었던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승인했으며 5가지 주요 시사점은 다음 과 같다.
1) 매파적 인하는 실제이며 어느 정도 월스트리트는 연준이 인하와 함께 강력한 경고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추가 완화를 위한 기준이 높다는 경고를 했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음
2) 전일 주식시장은 견고한 상승을 기록했고 미 국채 수익률은 하락세를 보였음
3) 연준 위원들의 9-3 투표가 해당 조치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시사할 수 있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달랐으며 3명의 반대는 많은 수치이며, 실제로 2019년 9월 이후 가장 많아 분열 양상을 보여주고 있음
4) "반대" 투표 중 하나는 예상치 못한 이에게 나왔으며 이사 스티븐 미란은 0.5%포인트 인하를 원했고, 시카고 연준 총재 오스틴 굴스비와 캔자스시티 연준 총재 제프리 슈미드는 동결을 선호
5) FOMC의에 참석한 19명의 참가자 중 총 6명이 인하에 투표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완화가 충분히 갔다고 생각하는 "완화적인 정책 반대론자"에게 목소리를 냈음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수석 전략가 스티브 소스닉은 시장이 오라클에 대해, 그리고 더 나아가 AI 거래 전반에 대해 적절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언급
문자 그대로 수조 달러의 약속이 있지만, 이것이 어떻게 실현될지 파악하는 데 명백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며 오라클은 어느 정도 탄광의 카나리아(위험 신호를 먼저 감지하는 존재)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설명
미국 주식 시장이 이것에서 조금 벗어나 순환매를 보이는 것이 옳다고 강조
소규모 기업들은 차입 비용이 시장 금리와 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대기업보다 낮은 금리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받는 경향이 있어, 러셀 2000 소형주 지수는 다우 산업평균지수와 함께 새로운 장중 고점을 기록했으며 이 시점에서 이른바 산타클로스 랠리가 "예정된 것처럼 보이며" S&P 500을 7,000 수준 돌파로 이끌 수 있다고 전망
그러나 그는 내년 광범위한 시장에 약간의 압박을 예상하며, 2026년 말 S&P 500 목표가를 6,500으로 제시하면서 AI 역풍과 새로운 연준 의장 및 중간선거를 하락 촉매제로 언급하면서 궁극적으로 AI 거래에서 김이 빠지고 있다면 다른 모든 것들이 해야 할 무거운 작업이 많기 때문에 다소 우려해야 하며
3년간의 거대한 강세장 이후 일부 과소평가된 위험 요소들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임
CNBC에 따르면 재무부장관 스콧 베센트는 정부가 금융 규제 및 안정성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주요 변화를 제안하고 있다고 보도
목요일 공개될 예정인 서한에서 스콧 베센트는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의 접근 방식 변경을 권고할 예정
기관의 초점이 감독하는 기관들에 대한 규제와 감독 강화에 있었던 반면, 새로운 접근 방식은 이를 전환하여 더 느슨한 규제와 더 자유로운 접근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
스카이 링크스 캐피털 그룹 공동 창립자 겸 CEO 다니엘 타키에딘은 미국에 의한 베네주엘라 선박 나포는 석유에 대한 "핵심 내러티브를 바꾸지는 않았다"고 언급
석유시장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약세이며 "미국과 같은 생산국의 공급이 수요보다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
쉘튼 캐피털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 제프리 로젠크란츠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해왔지만 10년물 수익률은 상승해왔으며, 이것이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비정상적이라고 언급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지적하면서 연준은 단기 금리를 통제하지만 시장이 장기 금리를 통제한다고 강조
일본의 인플레이션부터 미국의 성장 기대, 정부 데이터 부족까지 장기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것들이 있었다고 지적
하지만 10년물 수익률의 상승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싶어할 것이며 장기 금리의 방향은 내년 채권 성과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제의 핵심 동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
또한 주식시장, 특히 금리에 민감한 섹터와 기업들이 인공지능 지출을 위해 돈을 빌리는 경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임
골드 뉴스레터 편집자 브라이언 런딘은 금을 포함한 다른 모든 시장이 투자자들이 연준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아내려고 노력하면서 움직였지만, 귀금속은 이제 "지난 한 달 정도의 거래 범위를 벗어나면서 조정 단계를 끝내고 있다"고 언급
금은 연준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하하기로 결정한 후 반등세를 보임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선택한 후임자가 연준을 인수하기 전에 아마도 FOMC회의가 3번만 남았다고 지적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옹호해왔으며, 낮은 금리는 이자를 발생시키지 않는 금에 우호적일 수 있다고 전망
금은 또한 "계절성 관점에서" 종종 12월 중순에서 후반에 바닥을 찍는다고 지적하면서 지금 그것이 실현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강조
금과 은 모두에 대한 수요가 여러 출처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급 제약이 가격 압박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설명
계절성이 계속 사실로 유지된다면 한 달에서 6개월 지속되는 새해 랠리를 보게 될 것이며, 이는 종종 금속 및 광산주 투자자들에게 매우 수익성 있는 시기라고 덧붙임
EY-파르테논(인수합병 자문회사) 미주 지역 부회장 미치 베를린에 따르면 인공지능 경쟁에서 자본 비용에 대한 우려가 조금 완화되었다고 언급
25bp 기준 금리 인하는 2026년으로 향하면서 M&A 활동을 촉진하는 환영받는 순풍이라고 강조
자본 비용을 낮추는 것은 레버리지 거래의 affordability(구매 가능성)를 높여 거래 규모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합병 성사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추구할 수 있는 향상된 유연성과 자신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임
트루이스트 어드바이저리 서비스 수석 시장 전략가 키스 러너는 전화 인터뷰에서 "시장에서 회전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
돈이 시장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단지 회전하고 있을 뿐이라고 강조(순환매 장세)
투자자들은 내년에 경제가 최근 예상보다 더 개선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영역들을 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연준이 노동시장에 대한 우려를 고려할 때 미래 금리 인하의 문을 열어두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낟고 덧붙임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 크레딧 애널리스트 팀은 고객 노트에서 그 전선의 핵심 우려는 "비둘기파적인 연준이 더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와 국채 수익률 곡선의 베어 스티프닝(장기물 수익률이 단기물보다 더 급격히 상승하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언급
그것은 "수요에 나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부채 발행 급증이 내년에도 그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배경에서, 연준 결정 후 국채 수익률의 하락은 또한 "비둘기파적인 연준이 더 낮은 수익률과 더 낮은 금리 변동성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
펀드스트랫 기술 전략 책임자 마크 뉴턴이 지적했듯이, 수요일 대형주 집단을 앞선 것은 더 금리에 민감한 소형주와 중형주(MDY)라고 언급
10월 말의 신고점에서의 이전 실패를 고려할 때, 이번 주 사상 최고 영역을 회복하려는 밀어붙임은 틀림없이 상승을 확장할 더 나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
전반적으로 IWM(러셀 2000 ETF)을 롱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며 $280까지의 밀어붙임을 기대한다고 전망
이는 소형주가 저항에 도달하기 시작하기 전 다음 달에 가능할 수 있다고 덧붙임
노동부가 목요일 보고한 바에 따르면 지난주 초기 실업수당 청구가 급증하여 추수감사절 연휴의 예상치 못한 하락을 반전
실업 수당 신청은 12월 6일로 끝난 주에 계절 조정 기준 23만 6천 건으로, 이전 주의 상향 조정된 수준에서 4만 4천 건 증가했으며 다우존스 컨센서스 예상치 22만 3천 건을 상회
조정되지 않은 수치에 따르면 여러 주에서 연휴 기간 이후 청구가 크게 급증했으며, 캘리포니아(14,499건), 일리노이(11,207건), 뉴욕(10,600건)이 포함
일주일 뒤처진 계속 청구는 184만 건으로, 이전 주에서 9만 9천 건 급감했으며 팩트셋 예상치 193만 건을 크게 상회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2026년 1월 FOMC에서 25bp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22.1%이며 동결할 확률은 77.9%로 반영 중
위의 내용은 CNBC, MARKETWATCH, WSJ 등 여러 미국 주식 관련 사이트의 내용을 참조해 작성
오늘의 특징주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ORCL)은 2분기 매출이 애널리스트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월가 다수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장중 약 -14% 하락
스키 리조트 운영 기업인 베일 리조트(MTN)는 1회계연도 1분기 마운틴 부문 매출이 $185M으로 애널리스트 예상인 $179M을 상회하고 부동산 부문 EBITDA도 시장 예상을 초과하면서 장중 약 +9% 상승
터빈 제조기업인 GE 버노바(GEV)는 씨포트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5% 하락
제약기업인 일라이 릴리(LLY)는 차세대 비만 치료제 레타트루티드가 후기 임상시험에서 지금까지 가장 높은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이면서 무릎 관절염 통증도 감소시킨다는 결과가 나오자 장중 약 +2% 상승
통신장비 제조기업인 씨에나(CIEN)는 4회계연도 4분기 실적과 매출이 애널리스트 예상을 상회하고 2026년 10월 종료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와 당분기 매출 전망도 시장 예상을 초과하면서 장중 약 +6% 상승
현금수송 및 처리 서비스 기업인 브링크스(BCO)는 이사회가 2027년 만료 $750M 규모 자사주 매입을 승인하면서 장중 약 +4% 상승하여 사상 최고치 기록
토미 바하마와 릴리 풀리처 브랜드 소유 의류기업인 옥스포드 인더스트리즈(OXM)는 당분기 가이던스가 약하고 2026년 1월 종료 회계연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22% 하락
암호화폐 거래소인 제미니 스페이스 스테이션(GMSP)은 미국에서 예측 시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획득하면서 장중 약 +20% 상승
결제 서비스 기업인 비자(V)는 트루이스트가 2026년 선호 종목으로 선정하면서 장중 약 +5% 상승
위성 이미지 제공 기업인 플래닛 랩스(PL)는 3분기 매출이 $81M으로 시장 예상인 $72M을 상회하면서 장중 약 +30%이상 상승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인 레졸루트(RZLT)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환자 대상 에르소데투그 3상 임상시험이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발표하면서 장중 약 -90%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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