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셧다운 우려에도 9월 마지막 거래일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09/30/25)
- 베가스풍류객

- 9월 30일
- 6분 분량
최종 수정일: 10월 1일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9월 마지막 거래에서 연방 정부 셧다운 우려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후 상승 전환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미국 주식 시황
바이탈 널리지 창립자 애덤 크리사풀리는 연방 정부 셧다운은 시장이 널리 예상했던 상황이므로 투자자들은 현재 대체로 관망하고 있지만, 2주 이상 지속되면 사람들이 더 우려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자들은 이미 둔화되는 노동 시장,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 위험, 높은 주식 밸류에이션(주식 가격 수준)에 대해 경계하고 있으며, 셧다운은 신용평가 기관들이 미국 신용 등급의 강도를 재고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덧붙임
페이브 파이낸스 공동 창립자 겸 수석 시장 전략가 피터 코리는 고용 보고서 발표 지연이 실제로는 시장에 유리할 수 있다고 언급
통계가 이미 위험할 정도로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8월의 22,000명 고용 수치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것을 시장이 보게 될 가능성을 피할 수 있으며, 지연은 투자자 실망을 연기하고 그 사이 더 긍정적인 데이터를 발표해 충격을 완화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강조
레이먼드 제임스 워싱턴 정책 분석가 에드 밀스는 역사적인 기록을 보면 미국 주식시장은 연방 정부 셧다운을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
미국 주식 시장이 일반적으로 예산 분쟁을 무시했으며 S&P 500은 평균 3.2% 상승했고 소형주도 비슷하게 움직였다고 밝히면서 셧다운 초기에는 기술주가 아웃퍼폼(시장 평균보다 좋은 성과)하는 경향이 있고 셧다운 말기에는 금융주와 유틸리티주가 더 나은 성과를 보인다고 강조
많은 헤드라인 리스크(뉴스 제목으로 인한 위험)를 제공하는 이벤트이지만 여기서 시장 반응이 있다면 셧다운 때 매수하라고 조언
연방 정부 셧다운의 잠재적 위험은 지속 기간이 길어질수록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부 데이터를 지연시키고 경제에 재정적 부담을 주는 장기 셧다운은 이번에는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임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 공화당 루이지애나는 화요일 자정 마감 시한을 앞두고 연방 정부가 셧다운을 피할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언급
저를 아시겠지만 저는 낙관주의자인데 오늘 아침은 조금 회의적이며, 정부 예산 지원 여부는 상원 소수당 대표 척 슈머 민주당 뉴욕과 하원 소수당 대표 하킴 제프리스 민주당 뉴욕에게 전적으로 달려 있다고 강조하면서 민주당이 연방 정부 예산 법안에 반대할 근거가 전혀 없다고 지적
한편, 민주당은 모든 임시 예산안에 강화된 오바마케어 세금 공제 연장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
상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은 트럼프 행정부가 대만과 반도체 생산의 "50대50" 분할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는 대만에 대한 미국의 의존도를 크게 줄일 것이라고 언급
대만은 세계 첨단 반도체의 90% 이상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만이 미국에서 멀고 중국에 가깝기 때문에 우려 사항이라고 강조
반도체 칩 제조를 상당히 온쇼어링(자국 내로 이전)하는 것이며 우리는 자체 칩을 만들어야 하고, 제가 대만에 제안한 아이디어는 50대50으로 가자는 것으로 우리가 절반을 생산하고 대만이 절반을 생산하는 것이라고 덧붙임
BMO 캐피털 마켓 수석 투자 전략가 브라이언 벨스키는 긴축 금리와 강력한 수익 성장이 미국 주식 시장을 계속 상승시킬 것이라고 언급
지난주 말 연말 S&P 500 전망을 강세 시나리오인 7,000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2025년이 2026년과 2027년의 골디락스(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한 경제 상황)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힘
내년 수익 성장률은 8%에서 10% 사이가 될 수 있다고 강조
미국 주식 시장이 상승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 이것은 실제로 정말 좋은 일이고, 우리는 또한 많은 현금이 대기하고 있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1년의 첫 9개월 동안 시장이 15%에서 20% 상승했을 때 1950년 이후로 4분기 평균 수익률은 약 5.6%이므로 계절성이 관련되어 있다고 설명
또한, 미국 주식의 신뢰성이 작동한다는 측면에서 회복되었고 미국 시장이 어느 정도 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신뢰성도 회복되었다고 덧붙임
연준이 궁극적으로 금리를 너무 빠르게 낮추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발생할 수 있지만 주식이 내년에도 높은 한 자릿수 수익률로 이른바 골디락스 시나리오를 관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지적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멀티애셋 포트폴리오 매니저 조지 에프스타토풀로스는 기준 금리가 장기간 높게 유지되고 수익률 곡선이 가파르며 규제 완화가 진행되는 세상에서 이러한 테마를 활용하는 최적의 방법은 금융주를 통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언급
4분기 전망에 대해 논의하고 노동 시장의 약세가 사라지면서 우리는 피크 비둘기파(금리 인하에 적극적인 최고조)에 있을 수 있고 관세 협상과 무역 정책의 대부분이 협상됨에 따라 피크 불확실성을 지났다고 제안
금융주 외에도 금, 우라늄, 구리와 같은 실물 자산을 추천하며 이는 녹색 전환이 충족할 수 없는 증가하는 수요로부터 혜택을 받고, 중국의 국내 수익 창출 주식(내부 경제 전환), 일본(리플레이션, 물가 상승 정책), 유럽(재정 확대)에 대한 노출을 권장
BMO 캐피털 마켓 금리 전략가 이언 링젠과 베일 하트먼은 연방 정부 셧다운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면서 연방기금 선물 트레이더들은 10월 연준의 추가 0.25%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을 90%, 12월 추가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71%로 가격에 반영했으며 이는 이치에 맞는다고 언급
연방 정부 셧다운이 데이터가 추가 정상화를 막을 가능성을 제거한다면 연준이 또 다른 리스크 관리 금리 인하를 제공할 것이라는 것이 직관적으로 따라온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9월 금리 인하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언어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
결국 연방 노동력의 상당 부분을 귀가시킴으로써 실물 경제에 많은 위험이 있으며, 현재 다른 거시경제 영향보다 셧다운의 관련성에 대한 추가 증거로 시장은 목재 수입에 대한 10%와 캐비닛 및 가구에 대한 25%를 포함하는 최신 관세를 대체로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임
펀드스트랫 기술 전략가 마크 뉴턴은 S&P 500이 10월 중순에 새로운 고점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 이후 몇 주 동안 하락을 겪을 수 있다고 언급
엘리엇 웨이브 포캐스트(금융 시장의 반복되는 가격 패턴을 사용하여 가격 움직임을 예측하는 기법)의 차트를 통해 밝힌 것
현재 S&P 500은 새로운 고점으로 밀어붙이고 10월 중순까지 상승해야 하며, 그 이후 11월 초까지 잠재적인 하락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저점을 만들기 위한 사이클과 일치해야 한다고 지적
강세론자들에게 좋은 소식은 분석이 그 후 연말까지 새로운 고점으로의 랠리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한다고 덧붙임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의장 수잔 콜린스는 최근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지만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지속적인 위협을 보고 있어 향후 조치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이라고 언급
연준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완화되는 노동 시장 모두에 대한 위험을 지적하면서 인플레이션과 고용 의무에 대한 위험 균형의 최근 변화를 해결하기 위해 약간의 완화가 적절했지만 통화 정책 입안자들이 추가 노동 시장 약화의 위험을 제한하면서 물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계속해서 다소 제한적인 정책 입장이 적절하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필립 제퍼슨은 2026년에도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 둔화) 과정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
2분기에 도달한 최고점에서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낮아졌고 대부분의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 측정치는 대체로 안정적이었으며 이는 미국 국민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이해하고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에 올해 이후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재개되고 향후 몇 년 안에 인플레이션이 2% 목표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
노동 시장이 완화되고 있어 이번 달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지지했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정책 금리 경로와 관련하여 들어오는 데이터, 진화하는 전망, 위험의 균형을 바탕으로 통화 정책의 적절한 입장을 계속 평가할 것이며, 정부 정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도 고려하고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임
베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가장 인기 있는 주식은 신용 등급이 가장 낮거나 없는 주식과 주가수익비율이 가장 높은 주식이었으며 이는 트레이더들 사이의 매우 긍정적인 마인드의 증거라고 언급
S&P 500 지수에서 로빈후드와 당일 세 번째로 좋은 성과를 낸 코인베이스는 베스포크에 따르면 가장 높은 밸류에이션과 신용 등급 측면에서 가장 위험한 주식들 중 하나라고 강조
베스포크가 소매 리스크 바스켓(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위험한 주식 묶음)으로 분류하는 이러한 주식들은 7월 중순 이후 정체되어 있었으며 종종 소비자 전망의 대리 지표로 간주
월요일의 상승률이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S&P 500은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설정한 지수 구성 종목의 종합 목표 주가 대비 9%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언급
이는 역사적 평균보다 불과 몇 퍼센트 포인트 더 가까울 뿐이므로 시장을 투기적이고 거품이 낀 수준으로 설명하기를 꺼린다고 덧붙임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10월 FOMC에서 25bp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96.7%이며 동결할 확률은 3.3%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신호 부품 제조업체인 셈테크(SMTC)는 포엣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AI 네트워크용 새로운 광학 수신기 출시를 발표하고, 오펜하이머가 경영진 미팅 후 동사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8% 상승
연결 부품 제조업체인 크레도 테크놀로지(CRDO)는 하이퍼스케일 및 AI 중심 데이터센터용 마이크로LED 기반 연결 기술을 제공하는 비상장 기업 하이퍼룸 인수를 발표하면서 장중 약 -1% 이상 하락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유아이패스(PATH)는 오픈AI, 스노우플레이크,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발표(이들 기업이 유아이패스의 자동화 기술을 자사 AI 기능에 통합)하면서 장중 약 +10% 상승
혈액 희석제 엘리퀴스를 생산하는 제약회사 화이자(PFE)는 CNBC 보도에 따르면 동사가 트럼프 행정부와 메디케이드 약가 인하 합의를 발표할 예정이며, 미국 내 제조 시설 확대 대가로 3년간 제약 관세 유예 혜택을 받게 되면서 장중 약 +3% 이상 상승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는 CEO 다니엘 에크가 회장직으로 물러난다고 발표하고, 골드만삭스가 올해 +54% 이상 상승한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5% 하락
우주 기술 기업인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FLYA)는 텍사스 시설에서 로켓 부스터가 비행 전 테스트 중 폭발했으나 다른 시설은 영향 없으며 폭발 영향을 평가 중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21% 하락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울프스피드(WOLF)는 재무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챕터11 파산보호에서 벗어났다고 월요일 발표한 후 하루 만에 장중 약 +44% 상승(전일 약 +1,700% 급등)
AI 기반 인프라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프로그레스 소프트웨어(PRGS)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1.50, 매출 $250M로 시장 예상치인 주당순이익 $1.30, 매출 $240M를 상회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3.5% 상승
식료품 배송 기업인 인스타카트(CART)는 BTIG가 경쟁 심화를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6.5% 하락
식료품 유통업체인 유나이티드 내추럴 푸즈(UNFI)는 4분기 주당 손실 $0.11로 팩트셋 컨센서스 예상인 주당 손실 $0.18보다 양호했고, 매출도 $7.7B로 예상치 $7.64B를 상회하면서 장중 약 +17% 상승
구리 광산업체인 프리포트맥모란(FCX)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인도네시아 중단 광산 관련 주요 리스크가 주가에 반영됐고 동사 원자재팀이 구리에 대해 낙관적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3% 상승
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인 코어위브(CRWV)는 메타에 $14.2B 규모의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계약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1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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