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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상승 후 연방 부채 한도 협상 불확실성으로 3대 지수 혼조 마감(09/29/23)

최종 수정일: 2023년 10월 6일




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장 초반 미국내 인플레이션 완화로 인해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연방 부채 한도 협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3대 지수 혼조마감


출처: cnbc.com


각종 의류 및 신발 제조업체인 나이키는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다음 분기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6%이상 상승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는 시티그룹이 3분기 차량 인도 대수 예상치를 기존 468,500대에서 450,000대로 하향 조정했지만 장중 약 +2.3%이상 상승


약국 체인 업체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블룸버그에서 전 시그나의 임원인 팀 웬트워스를 차기 CEO로 임명할 것이라고 보도한 후 기대감으로 인해 장중 약 +7%이상 상승


밀키트 제조 업체인 블루 에이프런은 원더 그룹이 동사를 주당 $13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133%이상 상승


글로벌 크루즈 운영 업체인 카니발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매출을 기록했지만 다음 분기 손실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5%이상 하락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 업체인 브링커 인터내셔널은 시티플이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3.9%이상 상승


알루미늄 캔 제조업체인 볼 코퍼레이션은 제프리스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3.6%이상 상승


온라인 데이트 앱 업체인 범블은 루프 캐피탈이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3.9%이상 상승


GPU 1위 업체인 엔비디아는 최근 1개월 간의 하락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약 +1.5%이상 상승


미국 자동차 업체인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는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제너럴모터스와 포드에 대한 파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후 각각 장중 약 -1%, -0.5%이상 하락


202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9가지 쟁점과 개인적인 생각(05/06/23)

(아래 사진 클릭시 해당 컨텐츠로 이동)



오늘 장중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9월 에만 -5.9%하락했으며 지난 2022년 12월 -8.73%를 기록한 이후 최악의 월간 단위 하락률을 기록


한편, S&P 500지수는 9월 에만 -4.6%하락했으며 지난 2022년 12월 -5.9%를 기록한 이후 최악의 월간 단위 하락률을 기록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9월 에만 약 -3%하락했으며 올해 5월 -3.5%를 기록한 이후 최악의 월간 단위 하락률을 기록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설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케이티 스톡턴은 미국 주식시장 투자자들은 다음 달 시장 심리가 전환되면 어느 정도 안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시장의 과매도로 인해 반등세가 나오는 것을 쉬울 것이라고 강조


오늘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의장은 연준이 현재 기준금리가 최고 수준 또는 그 근처에 있지만 한동안 제한적인 금리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미국내 인플레이션 여전히 높기 때문이며 2024년에는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실업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오늘(29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현재 까지 3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한 기업은 16개 기업이며 12개 기업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주당순이익(EPS)를 6개 기업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


S&P 500의 2023년 3분기 실적 예상치는 -0.1%로 역성장 전망


2023년 3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116개 기업이며, 74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42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9배이며, 5년 평균 18.7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5배는 상회

CME 페드워치(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1일 마감하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25bp인상할 확률을 17.4%로 책정 중이며 동결 가능성은 82.6%로 책정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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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나이키,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다음 분기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6%이상 상승


Nike (NKE) stock rose 6% after the athletic apparel company reported fiscal first-quarter profit that beat analysts’ estimates. Nike said inventories fell 10% in the period. The company also reaffirmed its fiscal-year outlook and issued upbeat guidance for its second quarter. Shares of other athletic footwear and accessory companies rose.


테슬라, 시티그룹이 3분기 차량 인도 대수 예상치를 기존 468,500대에서 450,000대로 하향 조정했지만 장중 약 +2.3%이상 상승


Tesla (TSLA) was rising 2.3%. Tesla is expected to report third-quarter deliveries on Monday and analysts at Citi trimmed their Tesla quarterly sales estimate to 450,000 vehicles, down from a previous expectation of 468,500.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 블룸버그에서 전 시그나의 임원인 팀 웬트워스를 차기 CEO로 임명할 것이라고 보도한 후 기대감으로 인해 장중 약 +7%이상 상승


Walgreens Boots Alliance (WBA) rose 7% and was the top performer in the S&P 500. Shares gained following a Bloomberg report that said the healthcare giant was considering former Cigna (CI) executive Tim Wentworth to be its next CEO. The report cited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출처: barrons.com





경제지표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8월 개인 소득과 지출(Personal Income and Outlays)을 발표했다.


개인 소득은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4%를 부합하는 +0.4%를 기록했다. 개인 소비는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5%를 하회하는 +0.4%으로 나타났다.

개인 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이하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5%을 하회하는 +0.4%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3.5%를 부합하는 +3.5%를 기록했다.


근원(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2%을 하회하는 +0.1%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시장예상치인 +3.9%를 부합하는 +3.9%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에서 매월 마지막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시카고에서 발표한 9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는 시장예상치인 47.9을 하회하는 44.1를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 이상은 경기 확장세, 50 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2011년 10월부터 마켓 뉴스 인터내셔널(Market News International)에서 시카고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함께 조사하고 있다. 따라서 순수한 제조업 지표가 아닌 통합적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매월 초 발표하는 ISM 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지며, 매월 말 당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시간대학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발표한 9월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Consumer Sentiment)는 시장예상치인 67.7를 상회하는 68.1으로 발표되었다.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조사 센터는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내 600가구의 재정 상태와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한다.


소비심리는 소비지출 강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지표는 매달 중순 해당월의 예비치를 매달 말에 해당월의 최종치를 발표한다.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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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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