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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헬스케어 하락세 주도하며 3대 지수 3일 연속 하락마감(09/25/25)

최종 수정일: 13시간 전

미국 주식 시황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 울리케 호프만-부르차르디는 기준 금리 전망을 둘러싼 단기적인 변동성이 있더라도 주식 시장의 경로는 상승세라고 언급

실제로 월스트리트 기업은 낮은 금리와 인공지능의 강세가 계속해서 주식을 견인함에 따라 S&P 500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6월까지 6,80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7,500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

"연준의 향후 완화 경로에 대한 의심은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긍정적인 시장 펀더멘털이 향후 몇 달 동안 주식을 더 높이 끌어올릴 것이라고 계속 믿는다"고 강조


글로벌트 인베스트먼트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 키스 뷰캐넌은 "오라클은 최근 급등을 했으며 시가총액이 얼마나 빠르고 극적으로 폭발했는지를 고려하면 일부 반납과 약세는 아마도 타당할 것"이라고 언급

또한 이달 초 회사가 보고한 폭발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성장 전망과 관련한 "일부 회의론"을 강조

"그러한 주문의 규모는 눈길을 끄지만, 매우 소수의 최종 시장에서 매우 소수의 주문에 집중되어 있다면 당연히 위험이 있다"고 덧붙임


전일 저녁 미국개인투자자협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강세 낙관론은 5개월 만에 최고치를 유지했지만 약세 투자자의 비율은 여전히 역사적 평균 이상이라고 언급

응답자의 41.7%가 향후 6개월간 주식 시장 전망에 대해 강세라고 답변했으며 이는 전주와 같은 수치로 4월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강세론자들이 최고점에 있는 시장에 대해 계속 낙관적임을 시사

그러나 약세 투자자의 비율은 39.2%로 전주의 42.4%에서 감소했지만 여전히 장기 평균인 31%를 상회 중


미즈호 전략팀은 지난 며칠간 미국주식 시장을 하락시킨 요인들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면서 그들이 지적했듯이 이는 실제로 AI와 모멘텀 주식에서 벗어나 에너지 같은 뒤처진 주식으로의 로테이션에 가깝다고 언급

우선 퀀트 펀드와 개인투자자 흐름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최신 오픈AI 거래에서 부분적으로 영감을 받은 AI 관련 지출과 순환 금융(기업들이 서로 주식을 사고파는 것)에 대한 우려도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강조

가장 명백한 원인에서 더 멀어지면, 러시아와 NATO 간 긴장 고조 조짐이 일부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

또한 기술적 요소가 있는데 S&P 500의 14일 상대강도지수가 이번 주 초 70을 넘었고 70 이상의 수치는 일반적으로 랠리가 약간 과도해 보인다는 신호로 해석해야한다고 덧붙임


도이치뱅크 전략팀 조지 사라벨로스는 최근 인공지능 붐이 미국 시장과 경제 모두에 얼마나 중요해졌는지를 보여준다고 언급

AI 데이터센터에 대한 대규모 지출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와 이민 단속으로 인한 경제적 역풍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것 없이는 미국 경제가 경기 침체에 가깝거나 경기 침체에 있을 것이라고 강조

"AI 투자 사이클의 핵심 자본재 공급업체인 엔비디아가 현재 미국 경제 성장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고 쓰는 것은 과장이 아닐 수 있다"고 지적


글로벌 금융서비스 회사 에버리 시장 분석가 미하우 요즈비악은 미국 주식 시장 참여자들이 10월과 12월 연준의 다가오는 FOMC회의 각각에서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해 덜 확신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투자자들은 또한 금요일 발표될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를 앞두고 신중하며 잠재적인 정부 폐쇄와 관련된 진전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연방 정부가 폐쇄될 경우 예산관리국이 메모에서 기관들이 "인력 감축"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힌 바와 같이 연방 정부에서 대량 해고를 의미할 수 있는 상황

오늘 예상보다 적은 초기 실업수당 청구와 2분기 경제 성장의 상향 수정을 반영했으며, 이로 인해 거래자들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치를 축소한 상황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10월 FOMC에서 25bp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85.5%이며 동결할 확률은 14.5%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방사선 탐지 기업인 미리온 테크놀로지스(MIR)는 $300M 규모의 보통주 공모와 $250M 전환사채 발행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8% 하락


금속 가공 기업인 워싱턴 스틸(WS)은 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장중 약 -8% 하락


광산 기업인 프리포트-맥모란(FCX)은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 광산에서 불가항력을 선언한 이후 수요일 17% 급락에 이어 장중 약 -5% 추가 하락


희토류 채굴 기업인 MP 머티리얼스(MP)는 특별한 재료 없이 장중 약 +10% 급등하며 연초 대비 190% 이상 상승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ORCL)은 로스차일드 앤 코 레드번이 매도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시장이 오라클의 클라우드 계약 매출을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장중 약 -5% 하락


반도체 기업인 인텔(INTC)은 블룸버그가 인텔이 애플에게 투자를 요청했다고 보도하면서 장중 약 +6% 상승


해상 시추 기업인 트랜스오션(RIG)은 수요일 종가 $3.64보다 크게 낮은 $3.05에 1억2500만주 매각 계획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12% 급락


온라인 부동산 플랫폼인 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OPEN)는 제인 스트리트가 5.9% 지분을 보유했다고 공시하면서 장중 약 +7% 상승하며 연초 대비 400% 이상 급등


리튬 채굴 기업인 리튬 아메리카스(LAC)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 캐나다 기업의 지분 취득을 추진하면서 전일 95.8% 급등에 이어 장중 약 +17% 추가 상승


전자제품 제조 기업인 자빌(JBL)은 4분기 주당 핵심이익 $3.29(예상 $2.92), 매출 $82.5억(예상 $79.5억)으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장중 약 -6% 하락


온라인 스타일링 기업인 스티치 픽스(SFIX)는 회계연도 4분기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하고 활성 고객이 전년 대비 약 8% 감소하면서 장중 약 -17% 급락


생명공학 기업인 유니큐어(QURE)는 헌팅턴병 치료를 위한 실험적 유전자 치료제가 신경퇴행성 질환의 진행을 늦췄다는 임상시험 결과 발표로 장중 약 +9% 급등


중고차 판매 기업인 카맥스(KMX)는 2분기 주당순이익 $0.64로 시장 예상 $1.04를 크게 하회하고 매출 $65.9억도 예상 $70.1억에 못 미치면서 장중 약 -19%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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