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S&P 500지수는 전일에 이어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민주당 혹은 공화당 집권시 미국 주식 수혜주 10선(feat.oppenheimer)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장중 컨퍼런스 보드 9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최근 3년안에 전월 기준으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시장예상치인 103을 하회한 98.7을 기록하면서 장중 변동성을 보임
에버코어 ISI 수석 전무이사 줄리안 엠마뉴엘은 본질적으로 두 가지를 함께 고려하면 걱정의 벽이 계속 쌓이게 된다고 언급하면서 만약 모든 것이 훌륭하거나 모든 것이 장미빛이라는 말을 듣기 시작하면 더 걱정할 것이라고 강조
제이피 모건 체이스 제이미 다이먼은 컨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발표된 후 지정학적 불안정성이 악화되고 있으며 심각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걱정스러운 이런 배경들이 앞으로 미국 경제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임
트럼프 전 대통령 기부자이며 선거 고문인 헤지펀드 억만장자 존 폴슨은 카말라 해리스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공격적인 세금 정책으로 인해 미국 주식 시장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언급
카밀라 해리스가 당선되면 법인세를 인상하고 한계 세율을 높이고 양도 소득세를 인상하고 미실현 이익에 대한 세금을 부과한다면 미국 주식 전망에 매우 부정적이며 만약 도날드 트럼프가 당선되면 모든 시스템이 바뀔 것 같다고 강조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 리네이트 마롤드는 미국 주식시장 투자자들이 분기 실적이 부진한 주식에 불균형적인 처벌을 가하고 있다고 언급
S&P 500지수에 속한 기업들 중에 분기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한 기업들은 2000년 이후 거의 모든 분기보다 실적 발표에 대한 반응이 더 강했다고 강조
한편,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긍정적인 주당순이익을 기록한 기업들은 전형적인 주가 반응이 나타났다고 덧붙임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 크레이그 존슨에 따르면 미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사상최고치를 유지하고 있지만 변동성은 주식 시장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으며 11월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가 다가올수록 더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
미국 주식시장은 분기말이 가까워지면서 여전히 건설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11월 대통령 선거 전 몇 주 동안은 약간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
전일 중국 인민은행(PBOC)이 기준 금리와 은행들의 지급 준비율 인하하고 부동산 시장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
중국 정부가 경기침체를 애둘러서 언급하면서 경기 부양책 시행하는 규모를 살펴보면 은행 지준율 인하로 약 $1.4T에 달하는 유동성이 시중에 풀릴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적인 지준율 인하를 감행할 태세
중국 정부는 기업들이 자사주 매수를 원한다면 대출을 허용하고 인수합병을 위한 금융 대출도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전일 중국 주식시장은 3.5%이상 상승세를 보임
바이탈 날리지 창립자 아담 크리사풀리는 이번 중국 정부의 완화적인 조치는 오늘 가장 큰 뉴스거리라고 언급
해당 소식은 의심할 여지없이 중국 주식시장에 낙관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헤드라인 기사에 대해 다시 시작이군이라는 태도를 취하며 조치의 범위와 규모를 실망하면서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현재의 기대감이 반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
하지만 동사는 냉소적이지 않으며 지난 밤 사이에 중국 정부가 취한 부양책의 규모와 조율된 성격이 바주카포라고 할 수 없겠지만 상당히 근접한 수준이라고 덧붙임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43.3%, 50bp 인하 확률은 56.7%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1위 업체인 비자는 블룸버그 통신이 미국 법무부가 동사에 대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장중 약 -4%이상 하락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스마트쉬트는 블랙스톤과 비자 에퀴티 파트너스가 동사를 $8.4B(주당 $56.60) 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6%이상 상승
중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은행 지급 준비금 하향을 골자로 하는 경기 부양책 발표하면서 알리바바, 징동닷컴, PDD홀딩스 등 주요 미국 상장 중국 기업들은 장중 약 +7%~+11%이상 상승
주문형 캠핑카 제조 업체인 토르 인더스트리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5%이상 상승
유량 제어 장비 제조 업체인 플로우서브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동사가 핵에너지 사업에 대한 비중이 과소평가되었다고 밝히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재차 언급한 후 장중 약 +5%이상 상승
독일 제약 바이오 업체인 바이오앤택은 모건 스탠리는 동사가 광범위한 임상 시험 실행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제시한 후 장중 약 +4.1%이상 상승
전력 시스템 서비스 업체인 GE버노바는 구겐하임이 장기적인 수익성 개선을 근거로 동사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12개월 목표주가를 $300로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2%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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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기관인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9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월 수정치 105.6보다 하락했으며, 시장예상치인 103.0를 하회하는 98.7를 기록했다.
해당 소비자 심리지수는 6개월 동안의 소비자들의 전망치를 기반으로 하며, 매달 미국 전역 3,0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해당지표는 매달 마지막 주에 해당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소비자심리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향후 경기전망을 통해 얼마만큼 소비할 것인지 알 수 있는 설문조사이다.
소비자 심리지수가 좋아진다면 소비 여력이 늘어나고, 소비자 심리지수가 나빠진다면 소비 여력이 줄어든다.
미국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국내총생산(GDP)의 비중을 고려했을 때 소비자 심리지수는 상당히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30분 스탠다드&푸어스(Standard & Poors)에서 발표한 7월 S&P 코어 로직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 지수(S&P CoreLogic Case-Shiller House Price Index)는 20개 도시 월간 비조정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0.6%를 하회하는 0.0%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0개 도시 비조정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5.9%를 부합하는 +5.9%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매달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지수를 발표하며, 칼 케이스 교수와 로버트 쉴러 교수가 개발한 지수이다.
미국내 주택 가격의 변화는 경제, 특히 주택 및 소비 부문에 많은 영향을 준다.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줄어들며, 가격이 상승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늘어나면서 미국 경제에 영향을 준다. 또한, 주택 가격의 변화에 따라 미국 소비자들의 대출규모가 달라지며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해당 지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에 발표한 연방주택금융공사(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FHFA) 7월 주택가격지수(House Price Index)는 시장예상치 -0.1%을 상회하는 +0.1%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주택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 +5.3%를 하회하는 +4.5%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페니 메(Fannie Mae)와 프레디 맥(Freddie Mac)이 제공한 수치를 기반으로 단독주택에 대한 것이다. 앞서 언급한 두 업체에서 매입하거나 증권화한 기존 주택담보대출에 부합하는 거래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지수는 매달 22일 에서 25일 사이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에서 발표한 9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 지수(Richmond Fed Manufacturing Index)는 전월치 -19대비 하락한 -21로 발표했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이 관할하는 워싱턴 D.C.,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메릴랜드,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스 캐롤라이나 등 1개 자치구와 5개 지역의 기업 활동 상황을 조사해 만든 인덱스(index)이다.
매월 4번째 화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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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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