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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전일 연준 빅컷이후 나스닥 중심으로 3대지수 크게 상승마감(09/19/24)

최종 수정일: 9월 20일



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전일 연준 FOMC에서 기준 금리 50bp인하 후 3대 지수 중 나스닥 종합지수를 중심으로 큰 폭 상승마감

출처: cnbc.com 


민주당 혹은 공화당 집권시 미국 주식 수혜주 10선(feat.oppenheimer)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리서치 책임자 톰 리는 이번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주기는 향후 1개월 또는 3개월 동안 시장이 강세를 보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다가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


데이터트렉 리서치 공동 설립자인 니콜라스 콜라스에 따르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전일 가50bp 기준 금리 인하가 연준이 뒤처졌다는 신호가 아니라 신중한 정책 조정과 일치한다고 시장 참여자들을 설득하는 일을 해냈다고 언급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 주식시장이 더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선호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목표를 달성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 주식 시장이 계속 상승할 수 있는 이전의 중간 단계 사이클과 일치한다고 강조


뱅크 오브 몬트리얼 수석 투자 전략가 브라이언 벨스키는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지난 5월에 이어 S&P 500 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월스트리트 최고치인 6,100으로 상향 조정, 전일 종가 대비 약 +8.6%이상 상승여력이 있는 상황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레이 달리오는 연준이 대규모 기준 금리 인하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시작하면서 연준이 어려운 (경기침체와 경기부양) 균형 잡기를 하고 있다고 언급

연준의 과제는 빚을 받을 권리를 가진 채권자에게 유리할 정도로 기준 금리를 높게 유지하면서도 빚을 갚을 의무를 가진 채무자에게 문제가 없을 만큼 기준 금리를 낮게 유지하는 것(중립금리)이라고 강조


더블라인 캐피털 CEO 제프리 건들락은 앞으로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들이 더욱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역사책에 2024년 9월이 미국 경기침체의 시작이라고 기록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기준 금리 인하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대형주보다 소형주에 더 큰 상승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유는 S&P 500 기업의 대부분은 고정금리 부채를 가지고 있는 반면 금융을 제외한 러셀 2000 기업들의 45%가 변동금리 부채를 가지고 있기 떄문에 S&P 500보다 러셀 2000에 훨씬 더 큰 순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


잭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고객 포트폴리오 매니저 브라이언 멀버리는 연준의 경제지표 의존적인 속성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이 연준이 더 큰 조치를 선택하게 된 정확한 이유를 계속 궁금해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앞으로 변동성이 조금 더 반영될 것이지만, 오늘은 분명히 변동성을 보이면서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 하지만 전일 강력한 반전을 보았고, 앞으로 몇 달 동안, 아마도 연말까지 이런 종류의 움직임이 미국 주식시장에서 더 일반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임


한편, 영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발표하면서 지난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2022년 2월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한지 4년만에 기준금리 인하한 후 동결을 유지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57.6%, 50bp 인하 확률은 42.4%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제약 바이오 업체인 에지와이즈 테라퓨틱스는 회사측이 개발중인 심장병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발표하면서 장중 약 +54%이상 상승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 업체인 다든 레스토랑은 승차 공유업체인 우버와 주문형 배달을 위해 다년간 협력을 발표한 후 장중 약 +8%이상 상승, 한편 우버는 장중 약 +3%이상 상승


자율주행 기술 개발 업체인 모빌아이 글로벌은 인텔이 보유중인 동사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6%이상 상승


온라인 교육 플랫폼 업체인 코세라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매출과 마진의 증가를 근거로 동사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게시한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8%이상 상승


생식 관련 서비스 업체인 프로지니는 동사의 비중 있는 매출을 차지하는 고객을 잃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30%이상 하락


음식료 배달 업체인 두어대시는 BTIG가 배달수요의 성장을 근거로 동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제시하면서 장중 약 +4%이상 상승


신재생 에너지 업체인 넥스트에라 에너지 파트너스는 제프리스가 동사의 전환사채 오버행 이슈가 해소되었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면서 커버리지를 게시한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3%이상 상승


중국 클라우드 및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4%이상 상승


할인 소매 업체인 파이브 빌로우는 제이피 모건 체이스가 동사의 매출과 마진 감소를 언급하면서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3%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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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1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30,000건 보다 줄어든 219,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31,000건 대비 -12,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7,5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1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필라델피아 연준에서 발표한 9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Philadelphia Fed Manufacturing Index)는 시장예상치인 2.0를 하회하는 1.7으로 발표되었다.


해당 지표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필라델피아 연준(Federal Reserve) 관할 지역내 제조업 동향을 파악하는 지표이며, 매월  ISM에서 발표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및 산업 생산 지수와 상관관계가 일정부분이 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1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8월 기존 주택 판매 건수(Existing Home Sales)는 시장 예상치인 3,900,000건을 하회하는 3,860,000건을 기록했다. 기존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2.5%, 전년 동월 대비 -4.2%감했다.


미국에서 기존 주택 판매 시장은 신규 주택 판매 시장보다 상당히 큰 시장이다. 


주택 소유자는 주택 판매로 인한 시세차익이 소비로 이어지게 되고, 주택 구입자도 새집을 구입 하기 전 은행 대출을 통한 주택담보 대출, 기존 주택 리모델링, 각종 내구재(가전제품, 가구 등)의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판매 건수가 많을수록 미국 경제에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기존 주택 판매 수가 늘면 늘수록 미국 경제가 좋다는 것이며, 판매가 줄어 들게 되면 미국 경제가 좋지 않다는 증거이다. 


해당 지표는 매월 중순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19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조사기관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발표한 9월 미국 경기 선행지수(Leading Indicators)는 시장예상치인 전월대비 -0.3%를 상회하는 -0.2%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건축 허가, 공장 주문 및 실업자 청구건수를 포함하여 10개의 경제지표로 구성되며, 6개월 이후 미국 경기전망을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해당 지수는 매월 셋째주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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