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하반기 첫 거래일을 나스닥 종합지수 중심으로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칼라모스 인베스트먼트 수석 부사장겸 포트폴리오 전문가 조셉 쿠식에 따르면 미국 주식투자자들은 여전히 시장을 괴롭히고 있는 광범위한 상승세의 부족을 인식하고 있으며 하반기 시장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
S&P 500 전체 비중에서 상승세를 이끄는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33%에 불과하며, 이는 과거에 단 3번밖에 발생하지 않은 불균형 수준이라고 지적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주식시장의 멀티플(주가수익배수)이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모멘텀이 적어도 여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중
벨 에어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 파트너 케빈 필립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인공지능이 일시적인 유행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인공지능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
미국 주식시장에서 인공지능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다시 불을 붙이고,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기술을 발전시키고, 인공지능과 더욱 강력한 컴퓨팅 처리의 충돌로 인한 발견으로 완전히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긍정성을 지적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S&P 500 지수는 상반기 동안 +14.5%이상 상승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상반기 동안 +18.1%상승했지만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2분기 하락으로 인해 약 +3.8%만 상승세를 보임
전일 BTIG 수석 시장 기술분석가 조나단 크링크시에 따르면 미국 주식시장은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여전히 답보다 질문이 더 많아질것이라고 언급
2023년 후반 부터 발생하고 있는 폭이 협소한 상승은 미국내 인플레이션과 장기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그 기반을 찾지 못하고 사라졌다고 언급하면서 균등 비중 S&P 500지수는 시가 총액 비중 S&P 500지수 대비 약 -10%정도 차이가 있다고 지
제이피 모건체이스 전략가 미슬라브 마테이카는 미국 주식 시장과 경제는 골디락스 시나리오를 위한 시간이 부족하 이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고통스러운 반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
현재 연준이 여전히 기준 금리 인하를 보류하고 있으며 미국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높아 보인다고 언급
이번주 미국 주식시장은 7월 4일 독립기념일로 인한 휴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금요일 발표되는 6월 고용보고서를 통해서 7월 FOMC이전에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다시 파악할 수 있을 듯
오늘의 특징주
반려동물 사료 제조업체인 츄이는 밈 주식 개인 투자자인 케이쓰 길이 동사 지분 약 6.6%(900만주)를 인수했다는 미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시를 따라 장중 약 -6%이상 하락
보잉 부품 납품 업체인 스피릿 에어로 시스템즈는 보잉이 동사를 약 $4.7B에 인수합병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장중 약 +3%이상 상승
트럼프 소셜 미디어 업체인 트럼프 미디어 및 테크놀러지는 지난 금요일 하락에 따른 반등세가 나오면서 장중 약 +3%이상 상승
신발 제조업체인 버켄 스탁은 평균 판매 가격 상승과 아시아 시장의 성장을 근거로 UBS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1%이상 상승
중국 전기 자동차 업체인 니오는 동사의 지난 6월 차량 인도량이 전년 동월 대비 98%증가한 21,209대라고 밝힌 후 장중 약 +6%이상 상승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는 이번 주 2분기 차량 인도량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으로 인해 최근 하락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약 +6%이상 상승
건축 자재 업체인 플로어 앤 데코 홀딩스는 스프루스 포인트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경영진과 이사회의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담은 공매도 보고서를 발표한 후 장중 약 -3%이상 하락
신재생 에너지 발전 업체인 넥스트에라 에너지 파트너스는 향후 전망의 불확실성을 근거로 캐나다 왕립 은행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업종비중으로 하향하면서 장중 약 -5%이상 하락
*카테고리 4 허리케인 베릴이 대서양의 카리브해에 진입하면서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과 카니발은 장중 약 -6%, 로얄 캐리비안은 장중 약 -2.7%이상 하락
*허리케인 카테고리 4는 지상 풍속 209-251km/H 속도를 나타나며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과 일반적인 주택을 쉽게 파손시킬 수 있는 위험성을 지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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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1일) 미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Markit)에서 발표한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51.7을 하회하는 51.6로 발표되었다. 전월은 51.3 였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오늘(1일) 미동부 시간 오전 10시 공급관리자 협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이하 ISM)에서 발표한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9.1를 하회하는 48.5을 기록했다. 전월은 48.7 이었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오늘 발표된 ISM의 PMI 란 무엇인가?
오늘(1일) 미동부 시간 오전 10시 상무부에서 발표한 5월 건설 지출(Construction Spending)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 +0.3%를 하회하는 -0.1%로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6.4%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미국 주택시장과 비거주용 건설 현황을 파악하는데 활용되는 선행지수이다. 주거용과 비주거용 지출을 나타내며 미국 국내총생산(GDP) 구성요소 중 하나인 건설투자와 지방 정부지출을 포함하기 때문에 향후 경기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매월 첫째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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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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