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연방 부채 한도 협상 타결 기대감과 아울러 반도체 업종이 시장 상승을 주도하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2%이상 상승하며 3대 지수 모두 1%이상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반도체 업체인 말블 테크놀러지는 인공지능(AI)시장의 성장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연간 실적 전망 제시후 장중 약 +32.42%이상 상승
주문형 통합관리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인 워크데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전망치를 제시 후 장중 약 +10.01%상승
미국 자동차 2위 업체인 포드 테슬라와 미국 및 캐나다내의 슈퍼차저 네트워크 사용에 대한 협업을 발표한 후 장중 약 +6.2%상승
화장품 소매 업체인 얼타 뷰티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낮추면서 장중 약 -13.37%하락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파라마운트는 대주주가 BDT 캐피탈 파트너로 부터 우선주 투자 $125M을 유치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5.89%이상 상승
의류 소매업체인 갭은 시장예상치보다 적은 분기 손실과 매출 감소를 언급했지만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2.4%이상 상승
고급 가구 판매업체인 RH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향후 가격 인하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 후 장중 약 -3.07%이상 하락
신발 제조업체인 데커스 아웃도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시장예상 보다 낮은 연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3.37%이상 상승
크레딧 카드 업체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모건스탠리가 최근 매도세는 과도했다고 밝히면서 수년만에 가장 좋은 진입점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4.08%이상 상승
창고형 회원제 업체인 코스트코 홀세일즈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장중 약 +4.3%이상 상승
202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9가지 쟁점과 개인적인 생각(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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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연방 부채 한도를 인상하지 않으면 미국 연방정부가 6월 1일에 재정이 바닥날 수 있다고 말하는 반면, 다른 예측에서 미국 연방 정부가 이달 중순까지 버틸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는 상황
오늘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준의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더 많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미국 경제지표가 시장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것을 지적하면서 미국내 인플레이션 하락에 대한 강력한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
인플레이션이 2%로 내려가야 한다고 덧붙이면서 많은 기준금리 인상과 긴축이 이루어졌지만 기대만큼 빠르게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이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경고
인베스코의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인 크리스티나 후퍼는 지금부터 6월 중순까지 미국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이 커지는 환경이 되겠지만, 6월 중순이후가 되면 안정화 될 것이라고 언급
미의회에서 연방 부채 한도협상이 처리되고 나면 투자자들의 모든 시선은 다시 연준의 6월 FOMC에 집중될 것 같다고 강조
일부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높은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6월 FOMC에서 또다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망
CME 페드워치(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6월 14일 열리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을 64.2%로 책정 중이며 동결 가능성은 35.8%로 책정하고 있는 상황
오늘(26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기업 중 97%가 2023년 1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78%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EPS), 76%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발표
S&P 500의 2023년 1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2.1%로 2분기 연속 역성장 전망
2023년 2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104개 기업이며, 63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41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8배이며, 5년 평균 18.5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3배는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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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말블 테크놀러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연간 실적 전망 제시후 장중 약 +32.42%이상 상승
Marvell Technology MRVL +32.42% (MRVL) surged 32% after the semiconductor company issued a solid growth outlook, with CEO Matt Murphy saying that while the company was “still in the early stages” of its artificial intelligence ramp, “we are forecasting our AI revenue in fiscal 2024 to at least double from the prior year and continue to grow rapidly in the coming years.”
워크데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전망치를 제시 후 장중 약 +10.01%상승
Workday WDAY +10.01% (WDAY) rose 10% after first-quarter adjusted earnings topped Wall Street forecasts and subscription revenue rose 20%. The company said it expects second-quarter subscription revenue of $1.611 billion to $1.613 billion, up 18% from a year earlier. Workday also named a new chief financial officer.
포드, 테슬라와 슈퍼차저 네트워크 사용에 대한 협업을 발표한 후 장중 약 +6.2%상승
Ford (F) gained 6.2% after it was announced the auto maker’s electric-vehicle owners would have access to Tesla ‘s (TSLA) supercharger network.
출처: barrons.com
경제지표
오늘(2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4월 내구재 주문(Durable Goods Orders)이 시장예상치인 -1.1%를 크게 상회하는 전월 대비 +1.1%로 발표되었다.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시장예상치 -0.1%를 하회하는 전월 대비 -0.2%를 기록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은 전월 -0.6%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1.4%를 기록했다.
내구재는 한번 구입 후 최소 3년 이상 사용 가능한 물품이며 자동차, 트랙터, 가구, 가전제품, 각종 기계류, 항공기, 각종 전자 통신장비 등이다. 해당 제품들에 대한 각 기업들의 주문을 집계한 자료가 바로 내구재 주문이다.
내구재 주문은 미국내 공장의 가동률, 기업들의 설비투자, 민간 고용, 각종 제품의 생산량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물경제를 잘 반영하는 지표로서 활용되며 주식시장에서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해당지표는 미국 상무부 산하 인구센스국에서 매달 전월 수치를 넷째주에 발표한다.
오늘(2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4월 개인 소득과 지출(Personal Income and Outlays)을 발표했다.
개인 소득은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4%를 부합하는 +0.4%를 기록했다. 개인 소비는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4%를 상회하는 +0.8%으로 나타났다.
개인 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이하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3%을 상회하는 +0.4%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4.3%를 상회하는 +4.4%를 기록했다.
근원(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3%을 상회하는 +0.4%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시장예상치인 +4.6%를 상회하는 +4.7%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에서 매월 마지막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시간대학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발표한 5월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Consumer Sentiment)는 시장예상치인 57.9를 상회하는 59.2으로 발표되었다.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조사 센터는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내 600가구의 재정 상태와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한다.
소비심리는 소비지출 강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지표는 매달 중순 해당월의 예비치를 매달 말에 해당월의 최종치를 발표한다.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 주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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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