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오늘 발표된 1월 PCE 물가지수가 시장예상치 보다 높게 나오면서 이후 미국내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연준위원들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언급으로 인해 3대 지수 모두 급락하며 주간 단위로는 올해 들어 최악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마감
출처: cnbc.com
오늘 식물성 육류 제조업체인 비욘드 미트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손실을 기록한 후 장중 약 +10.15%상승
민간 항공 및 방산 업체인 보잉은 동사의 787 드림라이너 동체 문제로 인한 일시적인 배송 중지를 발표하며 장중 약 -4.8%하락
디자인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오토 데스크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약 -12.95%하락
아웃도어 전문 제조업체인 예티 홀딩스는 골드만삭스가 동사의 성장 전망에 우려를 표명한 후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면서 약 -2.49%하락
유틸리티 업체인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장 시작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와 2025년 까지 연간 5~7% 성장률을 제시한 후 장중 약 +4.21%상승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EOG 리소시스는 장 시작전 매출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주당순이익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4.41%하
세금계산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인튜이트는 장 시작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한 후 장중 약 +1.93%이상 상승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업체인 카바나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손실을 발표한 후 장중 약 -20.54%하락
디자인 소프트웨어 업체인 어도비는 블룸버그가 미국 법무부가 동사가 인수합병을 진행중인 피그마(Figma)에 대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장중 -7.63%하락
오늘 S&P 500 지수에 속한 11개 업종은 최근 핵심 PCE 지수 수치로 인해 연준이 기준 금리를 더 오랫동안 더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하락
이번 주 3대 지수는 2023년 들어 가장 높은 주간단위 하락률을 기록하며 마감
다우산업평균지수는 -3%이상 하락하면서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
S&P 500 지수는 -2.7% 하락해 지난 12월 9일 이후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3.3%하락 마감.
오늘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준의장은 미국내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기준 금리가 더 높아져야 하며 적어도 5% 수준에서 한동안 유지해야 한다고 강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준의장은 연준이 미국내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더 높은 기준금리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언급
오안다(Oanda)도 같은 입장을 밝혔는데 연준의 향후 기준금리 인상은 오늘 나온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를 낮추기 위해선 불가피하다고 역설
LPL 파이낸셜은 시장예상보치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 발표 이후 미국 주식시장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강
미국개인투자자협회(American Association of Personal Investors)의 최근 주간 조사에서 낙관적인 의견(향후 6개월 동안 주식시장이 상승)은 이번주 급락세를 보였으며, 상승(Bull)은 지난 주 34.1%에서 21.6%로 급락 역사적인 평균치는 37.5%
하지만 해당 지표(개인투자자 심리)는 매번 반대로 움직인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
오늘(24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기업 중 94%가 4분기 실적 발표를 완료했으며 68%의 기업들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EPS)을 66%기업들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기록
S&P 500의 2022년 4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4.8%로 역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만약 예상대로 역성장을 보인다면 2020년 3분기 이후 처음인 상황
2023년 1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97개 기업이며, 76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21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7배이며, 5년 평균 18.5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7.2배를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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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비욘드 미트,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 후 장중 약 +10.15%상승
Beyond Meat — Shares of the maker of plant-based meat alternatives surged 10.15% after the company posted a smaller-than-expected loss for the recent quarter despite dwindling sales and soft demand.
보잉, 787 드림라이너 동체 문제로 인한 일시적인 배송 중지를 발표하며 장중 약 -4.8%하락
Boeing — Shares dropped 4.8% after the industrial giant said it has temporarily halted deliveries of its 787 Dreamliners so it can do additional analysis on a fuselage component.
오토 데스크,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약 -12.95%하락
Autodesk — Shares sank 12.95% after the software company issued soft guidance on first-quarter earnings. However, Autodesk beat fourth-quarter expectations on the top and bottom lines, according to Refinitiv.
경제지표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1월 개인 소득과 지출(Personal Income and Outlays)을 발표했다.
개인 소득은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1.0%를 하회하는 +0.6%를 기록했다. 개인 소비는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1.2%를 상회하는 +1.8%으로 나타났다.
개인 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이하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4%을 상회하는 +0.6%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4.9%를 상회하는 +5.4%를 기록했다.
근원(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4%을 상회하는 +0.6%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시장예상치인 +4.3%를 상회하는 +4.7%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에서 매월 마지막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해당 지수는 매월 셋째주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상무부에서 발표한 1월 신규 주택 판매건수(New Home Sales)는 시장 예상치인 619,000건을 상회하는 670,000건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표는 기존 주택 판매와 함께 미국 부동산 동향을 알 수 있는 지표로서 중요하다. 신규 주택 판매량에 따라 이후 건설 업체들의 신규 주택 착공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미국 경제 지표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주택건설업자들도 신규 주택을 착공하면 더 많은 고용이 창출되며, 향후 주택 매매가 이루어지면서 부동산 중개업자들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후 주택 구매자들은 각종 내구재(냉장고, 세탁기, 식기건조기, 가구등)에 대한 소비도 발생한다.
신규 주택 판매는 모기지대출과 신규 주택 건설, 매매로 이어지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당하다. 매달 말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4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시간대학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발표한 2월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Consumer Sentiment)는 시장예상치인 66.4를 상회하는 67.0으로 발표되었다.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조사 센터는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내 600가구의 재정 상태와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한다.
소비심리는 소비지출 강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지표는 매달 중순 해당월의 예비치를 매달 말에 해당월의 최종치를 발표한다.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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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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