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이번 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연준인사들이 강도 높은 긴축 발언을 할 수 있다는 전망으로 인해 나스닥 종합지수를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1.91%하락한 33,063.61마감, S&P 500지수는 -2.14%하락한 4,137.99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55%하락한 12,381.57로 마감.
오늘 S&P 500지수의 11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으며, 자유 소비재가 하락세를 주도하며 약 -2.84% 하락했으며, 테크 업종이 -2.78%하락 마감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의 하락폭이 심했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즈는 약 -2%이상 하락
넷플릭스는 CFRA에서 투자등급을 하향하고 기존 목표주가를 $345에서 $238로 낮추면서 약 -6%이상 하락 마감
포드는 동사 픽업 트럭인 F-250의 전복 사고로 인한 소송 결과에서 사고자 가족들에게 약 $1.7B을 지불하는 판결과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3000명의 일자리를 축소할 것이라는 언급으로 인해 -5%이상 하락 마감
사우디 에너지 장관의 산유국들의 비용 절감 발언으로 인해 에너지 업종의 하락세를 제한적이었음. 아파치와 코데라 에너지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옥시덴탈은 -3.2%하락 마감
오늘 월스트리트의 공포지수인 CBOE 변동성 지수는 23.9로 상승해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
지난 주 부터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금리인상을 언급한 연준위원들의 행보도 베어마켓 랠리의 종식을 앞당기고 있는 상황
로이터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내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은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50bp인상할 것이라고 언급
하지만 페드와치는 50대 50으로 여전히 50bp인상과 75bp인상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누구도 우위를 점하고 있지 못한 상태
중국 인민은행은 중국 경기 침체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주택과 부동산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대출 금리를 일부 인하함.
유럽 증시도 미국 주식시장의 하락과 함께 러시아의 국영 가스업체인 가즈포롬이 지난주 부터 8월 말까지 3일간 유로존 지역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하락
오늘 마켓 워치는 베어 마켓 랠리가 끝날 수 있는 5가지 이유를 언급했는데
1) 경기방어주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
2) 미 국채 수익률의 상승,
3) 유로화 하락으로 인한 강달러의 지속,
4) 암호화폐가 하락하고 있음,
5) 주가 밸류에이션과 기업 이익간의 괴리라고 언급(이익 추정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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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AMC 엔터테인먼트, 8월초 언급한 우선주 특별배당금 지급으로 인해 -42%하락 마감.
AMC Entertainment (AMC) slid 42% as the AMC Preferred Equity Units (APE)—which were announced as a special dividend to Class A common stockholders earlier in August—launched.
VF 코퍼레이션, 코웬이 비중확대에서 시장 수익률로 투자의견을 하향한 후 -5.3%하락 마감.
VF Corp . (VFC) stock dropped 5.3% after getting downgraded to Market Perform from Outperform at Cowen.
시그니파이 헬스, 인수합병 제안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32%상승마감.
Signify Health (SGFY) gained 32% amid expectations that the company’s board will be meeting Monday to discuss takeover bids for the healthcare company.
출처: 배런즈
경제지표
오늘(22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시카고 연준이 발표한 지난 7월 전미 국가 활동 지수(Chicago Fed National Activity Index)는 시장예상치인 -0.19을 상회한 0.29으로 발표되었다. 현재 3개월 이동 평균지수는 0.23이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을, (-)는 경제활동의 수축을 나타낸다.
해당지수는 1999년 부터 시카고 연준이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 예측을 위한 개발한 85개의 지표를 매달 말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베가스풍류객 주간 라이브 방송 캡쳐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022%
The 10-year Treasury yield TMUBMUSD10Y, 3.022% rose 4.8 basis points to 3.04%, the highest since July 20, based on 3 p.m. levels.
달러 인덱스 +0.8%
The ICE U.S. Dollar Index a gauge of the dollar’s strength against a basket of rivals, was up 0.8% at 109, surpassing the multi-decade high reached last month.
서부 텍사스산 9월 인도분 +0.6%, $90.23
September WTI contract slipping 54 cents, or 0.6%, to end at $90.23 a barrel on its expiration day.
국제 금 가격 -0.8%, $1,748.40
Gold futures GCZ22, 0.18% for December delivery fell $14.50, or 0.8%, to settle at $1,748.40 an ounce,
비트코인 -0.7%, 개당 $21,075
Bitcoin BTCUSD, fell 0.7% to $21,075.
유로 스탁스 600 -0.96%, 영국 FTSE 100 -0.03%
In Europe, the Stoxx 600 equity index SXXP, -0.96% finished down by 1%, while the UK stock-market benchmark FTSE 100 Z00, -0.03% closed 0.2% lower.
상해 종합 지수 -0.29%, 홍콩 항셍지수 -0.1%, 니케이 225 +0.6%.
In Asia, most bourses were also lower, though China’s Shanghai Composite SHCOMP, -0.29% bucked the trend to finish up by 0.6% after the country’s central bank trimmed mortgage rates to support the struggling property sector. Japan’s Nikkei 225 Index JP:NIK closed up +0.6%. Hong Kong’s Hang Seng Index HK:HSI down 0.1%.
출처: 마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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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