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상승 랠리 지속 가능성은?
센티멘트레이더의 수석 리서치 애널리스트 딘 크리스티안스에 따르면 맥클렐런 서밋 지수의 급격한 상승은 거의 완벽한 정확도로 S&P 500의 추가 상승을 예측하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언급
이중 주목해야 할 미국 주식 시장 지표 중 하나가 랠리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밝은 빨간색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는 중
맥클렐런 지수 자체는 주식 시장 폭을 측정하는 척도라고 할 수 있음
상승할 때는 더 많은 종목이 랠리에 참여하면 시장 폭이 개선되며 하락할 때는 일반적으로 시장 폭이 약화되거나 주식 시장이 단순히 매도세를 보이는 것
사진출처: SENTIMENTRADER
민주당 혹은 공화당 집권시 미국 주식 수혜주 10선(feat.oppenheimer)
그럼 맥클렐런 서밋 인덱스란 무엇인가?
맥클렐런 서밋 인덱스는 맥클렐런 오실레이터(추세의 강도를 표시하고 시장이 과매수되거나 과매도되었는지 표시하는 일련의 기술 분석 지표, 각 지표는 계산시 약간 다른 대입값 사용하지만, 주식 시장이 향후 같은 추세를 보이며 이동할 것인지, 아니면 역방향으로 움직일 것인지 판단하는 데 흔히 사용)의 장기 버전으로, 주식 상승과 하락을 기반으로 한 시장 폭을 나타내는 지표
셔먼과 마리안 맥클렐란은 맥클렐란 서밋 지수를 만들고 개발했는데 해석은 맥클렐란 오실레이터와 비슷하지만 중간에서 주요 추세 및 관련 반전에 더 적합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맥클렐란 오실레이터와 유사
맥클렐런 서밋 지수는 맥클렐런 오실레이터의 모든 일일 값의 합으로 계산할 수 있음
맥클렐런 서밋 지수는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며 추세의 강도는 물론 강세 또는 약세 편향성을 파악하는 데 사용할 수 있음
이는 S&P 500 지수나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 등 다양한 지수의 가격 수준을 살펴보는 것 외에 시장의 움직임을 정량화하는 또 다른 방법
맥클렐런 합산은 여러 해석이 가능하며 +1,000이 되면 중립으로 간주
1960년대 에는 맥클렐런 종합지수는 일반적으로 0과 +2,000 범위 내에 머물렀지만,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주식 수가 크게 확대되면서 과매수 및 과매도 구간 기준이 확대된 상태
맥클렐런 종합지수 경험 법칙은 다음과 같음
-1,300 이하의 주요 저점 찾기 +1,600 이상의 다이버전스가 있는 주요 고점 찾기 맥클렐런 종합지수가 이전 저점에서 +3,600 포인트 이동 후 +1,900 이상을 넘을 때 대규모 상승장의 시작을 나타냄
예를들어 맥클렐런 서밋 지수는 -1,550에서 +1,950으로 이동하며 해당 지수는 전일 맥클렐런 오실레이터에 당일 맥클렐런 서미션 지수를 더하여 누적된 움직임을 측정하여 계산되며 아래 공식은 맥클렐런 서밋 지수를 계산하는 한 가지 방법을 나타냄
기술 분석가들은 해당 지표를 사용하여 S&P 500과 같은 지수 표면 아래에서 주식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있음
하지만 과거에는 해당 지표의 급격한 개선이 주식 시장의 추가 상승을 확실하게 예측해 왔음
해당 지표가 갑자기 100 이하에서 1,000 이상으로 상승하면 주식시장은 96%의 정확도로 향후 1년 동안 계속 상승세를 보였지만 S&P 500지수의 주목할 만한 고점 2%이내에서 해당 지표가 트리거가 되면 해당 수치는 100%로 뛰어오르며 지난 월요일에 신호(?)가 깜박였다고 언급했는데...
아래 그림 참조... 베미투 전용 멤버십에 가입하면 더 열람이 가능...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