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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고용이 호재?” 고용 쇼크에 환호하는 월스트리트의 역설을 보여준 하루(12/04/25)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장 초반 고용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준 FOMC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3대 지수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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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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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황


미국 주식시장 투자자들은 일자리 알선 회사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의 보고서에 주목

미국 고용주들이 11월 발표한 일자리 감축이 기업 구조조정, 인공지능, 관세로 인해 올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

전일 ADP 수치는 민간 급여가 놀랍게 급감했음을 보여주었지만 시장은 금리인하에 초점을 맞추며 상승


미국 노동시장이 연착륙하고 있다는 증거가 쌓이면서 월스트리트는 연준이 올해 마지막 회의인 12월 10일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으로 확신하는 중


오리온 최고투자책임자 팀 홀랜드는 시장이 올해 지금까지 좋은 성과를 보였고 11월 후반에 강세를 보였기 때문에 시장이 여기서부터 횡보하는 것을 보는 것이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큰 뉴스는 25bp 금리 인하이지만 이미 널리 예고되어 있어 금리 인하가 없다면 충격적일 것이라고 설명

시장이 이를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

훌륭한 미극 주식시장의 11개월과 최근의 변동성 이후 연말까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뿐이며 2026년이 어떻게 시작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임


오늘 투자자들은 2022년 9월 이후 최저 수준의 실업수당 신규 신청을 보여준 최신 주간 실업수당 청구 수치를 대체로 간과한 상황

11월 29일로 끝난 주의 실업수당 청구는 계절 조정 191,000건으로 이전 기간보다 27,000건 감소했으며 다우존스 컨센서스 추정치 220,000건을 하회

바닥이 빠지지 않는다는 각 데이터 포인트와 함께 시장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지적하면서 오늘 초기 청구 데이터가 추수감사절 연휴로 왜곡되었지만 매우 잘 받아들여졌다고 설명

지금부터 다음 주 사이에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지 못하게 할 데이터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임


한편 이번 주 다른 중요한 경제 지표는 금요일에 발표될 예정

상무부가 지연된 9월 소비자 지출 및 소득 데이터와 연준의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를 발표

미시간대학교도 금요일 12월 소비자 조사를 발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의 예상외 감소는 연휴 이상 현상으로 시장에서 대체로 무시되었으며 연방준비제도의 지난주 금리 결정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은 상태

초기 신청은 계절 조정 191,000건으로 감소하여 3년 이상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노동시장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는 시기에 발생


하지만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지난주 추수감사절 연휴로 인한 계절적 왜곡 가능성에 주목

씨티그룹은 이번 주 초기 실업수당 청구 감소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몇 주 동안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의견을 제시

마찬가지로 골드만삭스는 초기 청구의 대부분 감소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전후한 계절 조정 어려움을 반영하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언급

계절 요인이 유사한 달력 구성을 가진 이전 연도에 발생한 것보다 계절 조정되지 않은 초기 실업수당 청구의 훨씬 작은 감소를 예상했다고 설명

확고한 노동시장이 달리 연준의 금리 인하를 저지할 수 있지만 트레이더들은 금리 인하가 올 것이라는 예상을 유지


네이션와이드 수석 시장 전략가 마크 해킷은 투자자들이 이제 금요일 PCE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

소프트 데이터가 너무 부정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우리가 얻는 데이터가 지연되거나 불완전하다는 혼란이 있어 PCE가 공백을 채우기 시작하고 있다고 강조

우리를 안내할 무언가가 필요하고 이러한 소프트 데이터 측정에 의존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문제가 되어왔다고 덧붙임


스파르탄 캐피털 시큐리티즈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 피터 카딜로는 11월 마지막 주 실업수당 청구가 예상외로 긍정적이었지만 추수감사절 연휴로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의 새로운 해고 데이터도 11월 해고 발표가 감소했지만 올해 지금까지 110만 개의 일자리 감축이 있었다고 보여줌

내일 개인소비지출 데이터가 있으며 약간 조심스럽다고 강조

여전히 인공지능 관련주를 중심으로 한 로테이션이 진행 중이며 S&P 500이 연말 전에 새로운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임






시장에 대한 일일 뉴스레터 세븐스 리포트 창립자 톰 에세이는 낮은 금리 기대의 또 다른 이유를 확인

이유는 케빈 해셋의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이 임박했다는 것

캐빈 해셋은 이 직책에 가장 비둘기파적인(금리 인하 선호) 후보로 여겨지지만 에세이는 주식이 이 가능성에 박수를 보냈지만 채권 시장은 덜 호의적이었다고 지적

채권 투자자들이 지나치게 비둘기파적일 경우(경제 상황을 잘못 읽거나 부당한 정치적 압력에 굴복하든) 채권 시장이 1970년대의 재현을 예상할 수 있다고 전망

당시 아서 번스의 불규칙한 통화 정책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경제 침체로 이어졌다고 강조

캐빈 해셋의 선택 가능성은 오늘 채권 수익률이 4% 미만에서 4.08%로 상승한 배경인 것으로 보임

캐빈 해셋이 미래에 연준의 독립성을 희생할 것임을 시사하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믿지만 시장은 현 시점에서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고 설명


씨티그룹은 2026년 중반 어느 시점에 1.10~1.11이 될 것으로 전망

이 예측은 부분적으로 강한 미국 경제가 연준의 금리 인하를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논리에 기반


캐피털 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 조나스 골터만은 끈적한 인플레이션이 내년 더 적은 금리 인하로 이어져 달러를 강화할 수 있다고 언급

둘 다 잠재적인 내년 연준 의장인 케빈 해셋이 금리를 낮추는 가능성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것으로 판단


4분기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거의 50% 급등하여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분기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올해 지금까지 천연가스는 2024년 45% 급등한 후 36% 상승

천연가스 생산업체 주식이 혜택을 받아 퍼스트 트러스트 천연가스 ETF가 이번 분기 거의 7% 상승하여 2024년 초 이후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

베이텍스 에너지, 컴스톡 리소시즈, CNX 리소시즈, BKV, 걸프포트 에너지의 강한 상승이 주도했으며 이들 모두 20% 이상 상승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12월 FOMC에서 25bp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89.0%이며 동결할 확률은 11.0%로 반영 중


위의 내용은 CNBC, MARKETWATCH, WSJ 등 여러 미국 주식 관련 사이트의 내용을 참조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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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모기업인 메타 플랫폼스(META)는 블룸버그가 CEO 마크 저커버그를 포함한 경영진이 2026년 메타버스 그룹 인력을 최대 30%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장중 약 +4% 상승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KR)는 3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연료 제외 동일매장 매출이 2.6% 증가해 시장 예상인 2.9%를 하회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이 22.8%로 시장 예상인 23.0%에 미달하면서 장중 약 -6.5% 하락


연방정부 대상 기술 통합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제공 기업인 사이언스 애플리케이션즈 인터내셔널(SAIC)은 3분기 주당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26% 상회하고 2026 및 2027 회계연도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17% 급등


토미 힐피거 및 캘빈 클라인 브랜드 모기업인 PVH 코프(PVH)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을 $3.20~$3.35 범위로 제시해 시장 예상인 $3.64를 크게 하회하고 매출 증가율 전망을 낮은 한 자릿수로 제시해 시장 예상인 3.7%에 미치지 못하면서 장중 약 -10% 하락


CRM 소프트웨어 기업인 세일즈포스(CRM)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전망에서 $41.45B~$41.55B로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2.5% 상승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저장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SNOW)는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했지만 1월 분기 제품 매출 성장 전망이 투자자들을 실망시키면서 장중 약 -11%이상 하락


스팸 제조기업인 호멜 푸즈(HRL)는 최근 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했지만 내년 턴어라운드를 시사하며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을 $1.51로 제시해 시장 예상인 $1.45를 상회하면서 장중 약 +2% 상승


할인 소매체인인 달러 제너럴(DG)은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을 기존 $5.32~$5.72에서 $5.60~$5.80으로 상향 조정해 시장 예상인 $5.53을 상회하고 3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장중 약 +11% 상승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유아이패스(PATH)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0.16, 매출 $411M으로 시장 예상인 주당순이익 $0.15, 매출 $393M을 상회하면서 장중 약 +2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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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컨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의 목적이며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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