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마소 인공지능 자본지출 과도에 대한 우려로 3대 지수 하락 마감(10/30/25)
- 베가스풍류객

- 10월 30일
- 7분 분량
최종 수정일: 10월 31일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미-중 정상 회담의 성사에도 불구하고 빅테크 실적 부진과 과도한 자본지출에 대한 우려로 3대 지수 하락 마감

출처: cnbc.com
해결되지 않은 리스크, 여전히 불안한 시장 (feat.Morgan Stanley)
미국 주식 시황
전일 대통령 트럼프와 중국 주석 시진핑이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 협상을 마무리하면서 미국은 중국에 대한 펜타닐 관세를 10%로 인하하는 데 합의했고 중국 정부는 최신 희토류 수출 제한을 1년 연기하면서 희토류 문제가 잠정적으로 해결되었다고 언급
하지만, 4월 초 발표된 중국의 희토류 제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한 상태
또한, 중국에 대한 펜타닐 관세를 10%로 인하하기로 합의한 후 중국 수입품에 대한 전체 관세율이 57%에서 47%로 합의하면서 다른 농산물과 함께 미국산 대두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힘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아시아 경제 부문 책임자 루이스 루는 희토류 및 핵심 광물 가공에서 중국의 레버리지는 계속해서 간헐적으로 표면화될 것이며 이는 사실상 양자 간 긴장의 확대를 제한할 것이라고 언급
울프 리서치 애널리스트 토빈 마커스와 주통 주는 대통령 트럼프의 중국과의 새로운 무역 휴전이 미중 관계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거나 디커플링과 대립을 향한 장기적 추세를 되돌리지는 않지만 단순한 휴전만으로도 시장에는 충분하다고 언급
이는 지적 재산권 도용 같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오랜 우려를 언급한 것이며 미국 주식 시장이 필요로 하는 것은 미중 무역 긴장의 안정이며 오늘의 합의가 향후 1년간 관계를 안정시킬 것이라는 액면 그대로 받아들였다고 강조
이번 합의가 더 긴 기간인 1년 대 90일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트럼프는 1년 계약이 매우 일상적으로 연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앞으로 1년 동안 일부 미중 무역 긴장이 있을 수 있지만 완전한 파국의 위험은 크게 보지 않으며 시장에 대한 다른 순풍을 고려할 때 1년간의 안정은 랠리가 계속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덧붙임
아르젠트 캐피털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 제드 엘러브룩은 오늘은 가치주의 날이라고 언급
최근 기술주가 시장을 주도해 왔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아마도 자연스럽고 건강한 것이지만 모든 징후는 AI 인프라 지출이 극도로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
와튼스쿨 제레미 시겔 교수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다시 금리를 인하할지 여부를 둘러싸고 시장은 단기적으로 일부 되돌림에 직면할 수 있다고 언급
이것이 강세장을 늦출 것이지만 강세장을 멈추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
연준은 미국 경제의 강세를 보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확실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임
또한, 연준이 다시 FOMC회의를 열 예정인 앞으로 6주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해당 회의의 결론이 크리스마스 몇 주 전이기 때문이며 이는 소비자가 연휴 시즌에 구매할 모든 상품의 관세 인상 가격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라는 의미한다고 밝힘
롱뷰 이코노믹스 글로벌 이코노미스트이자 수석 시장 전략가 크리스 와틀링은 미국 주식 시장의 다음 행보는 무엇인지 일시 정지나 단기 되돌림이 예상되는지 고민중이라고 언급
단기 위험 선호도 점수 시스템이 이달 초 다시 매수로 전환되었으며 그런 의미에서 최근 주식의 상승 움직임은 질서 있었다고 지적
하지만 차트가 보여주듯이 이 시스템은 이제 매도를 제안하고 있으며 동사의 단기 기술 점수 시스템도 마찬가지라고 강조
오늘 장 마감 후 빅테크 7 실적 발표 둘째 날(애플과 아마존이 장 마감 후 실적 발표)과 다음 주 동안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임
선택의 여지가 있다면 일부 횡보 가격 움직임을 예상할 것이며 이 시점에서 잠재적으로 일부 되돌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시장을 쫓지 말라고 밝힘
미국 개인투자자협회(이하, AAII)의 새로운 설문조사 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낙관이 높다고 언급
동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4%가 주식 시장이 향후 6개월 동안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
이는 지난 주 38.9%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올해 가장 높은 수치 중 하나이며 주식이 연이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장기 강세 평균인 37.5%를 훨씬 상회
하지만 AAII는 회원들에게 다른 투자자들이 현재 너무 강세이거나 약세라고 생각하는지도 질문을 했는데 거의 55%가 다른 사람들이 너무 강세라고 생각한다고 답했고 18.3%는 너무 약세라고 답했으며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의 시장 심리가 적절하다고 생각하거나 의견이 없다고 답함
뱅크오브아메리카 미국 이코노미스트 아디티아 바베는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제롬 파월의 덜 비둘기파적 입장을 인플레이션이 3%로 목표치인 2%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연준이 이제 자동으로 차입 비용을 낮추는 것을 꺼린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
제롬 파월 의장 하에서 연준이 다시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동사의 견해에 여전히 편안하다고 지적했지만 데이터에서 어느 방향으로든 명확한 신호가 없는 한 12월 결정은 10월보다 훨씬 더 논쟁적일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
한편, 야데니 리서치 창립자 에드 야데니는 연준이 열광적인 시장에 한 눈을 두고 있으며 일부 FOMC 참가자들은 아마도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금융 불안정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우려할 것이며 그들은 아마도 주식 시장의 동물적 본능을 부추기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글로벌데이터 TS 롬바드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 스티븐 블리츠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은 그의 임기 하에서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사이클의 끝의 시작이라는 시그널을 주었다고 언급
한편에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고 다른 한편에는 성장 우려가 있어 파월이 수요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구성원들 사이의 강하게 다른 견해를 강조하게 만들었다고 지적
따라서 12월 FOMC에서 기준 금리 인하가 없을 가능성이 높고 그의 후임자가 발표될 것이기 때문에 제롬 파월이 공식적으로 교체가 되는 2026년 1월 말에 기준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임
한편, 유럽중앙은행은 주요 예금 금리를 2%로 유지하며 금리를 동결했으며 성명서에서 경제가 어려운 글로벌 환경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해 왔다고 밝힘
견고한 노동시장, 탄탄한 민간 부문 대차대조표, 그리고 운영위원회의 과거 금리 인하가 회복력의 중요한 원천으로 남아 있다고 강조
하지만 특히 진행 중인 글로벌 무역 분쟁과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전망은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덧붙임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12월 FOMC에서 25bp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72.8%이며 동결할 확률은 27.2%로 반영 중
위의 내용은 CNBC, MARKETWATCH, WSJ 등 여러 미국 주식 관련 사이트의 내용을 참조해 작성
오늘의 특징주
건강보험 기업인 시그나(CI)는 실적 발표에서 경영진이 향후 몇 년간 약국 급여 서비스(PBM) 부문의 마진 압박이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하락
의약품 및 의료 장비 유통 기업인 카디널 헬스(CAH)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약 +12% 이상 급등
동사는 조정 주당순이익 $2.55, 매출 $64B를 기록해 LSEG 데이터 기준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주당순이익 $2.18, 매출 $59B를 상회. 카디널 헬스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도 상향 조정
약국 체인 및 약국 급여 관리 기업인 CVS(CVS)는 약 -4% 이상 하락. 경영진은 최근 분기 실적 발표에서 "업계 전반의 광범위한 압박을 고려해" 메디케이드 주정부 사업에 대해 "신중한 전망을 취하고 있다"고 경고
또한 "향후 몇 년간 계약을 약품 단위 가격제로 전환하는 작업을 계속하면서" 케어마크 PBM 사업에서 "완만한 성장 둔화"를 예상한다고 밝힘
암 면역 치료제 옵디보 제조사인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Y)은 3분기 실적이 월스트리트 예상을 상회하고 연간 가이던스 하단을 상향 조정하면서 약 +5% 상승
동사는 이제 2025년 전체 일회성 항목 제외 주당순이익을 $6.40~$6.60로 예상하며, 이는 기존 가이던스 $6.35~$6.65에서 조정된 수치
산불 진화용 난연제 화학물질 제조 기업인 페리미터 솔루션스(PRM)는 3분기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 $186.3M이 팩트셋 집계 예상치 $138.5M를 크게 상회하면서 약 +26% 급등. 매출 $315.4M도 시장 예상 $238.3M를 초과
네트워크 테스트 및 장비 제조 기업인 비아비 솔루션스(VIAV)는 최근 실적 발표 이후 약 +20% 급등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
동사의 회계연도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0.15로 팩트셋 조사 애널리스트 예상 $0.13을 상회. 매출은 $299.1M로 컨센서스 예상 $294.3M를 초과. 2분기 가이던스도 애널리스트 예상을 상회
제약 기업인 글라우코스(GKOS)는 3분기 조정 주당손실 $0.16을 기록해 팩트셋 조사 애널리스트 예상 손실 $0.26보다 양호한 실적을 보이면서 약 +19.7% 급등. 글라우코스의 매출 $133.5M도 예상 $122.4M를 상회. 동사는 또한 2025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490M~$495M로 제시했으며, 이는 컨센서스 예상 $484.5M를 초과
반도체 테스트 장비 기업인 폼팩터(FORM)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약 +23.6% 급등
동사는 조정 주당순이익 $0.33, 매출 $202.7M를 기록했으며, 팩트셋 조사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0.25, 매출 $200M를 예상
산업 장비 제조 기업인 테렉스(TEX)는 3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약 -18% 하락. 동사는 매출 $1.39B를 보고했으나 팩트셋 예상치는 $1.41B였음. 동사의 고소 작업대 및 자재 처리 사업 부문 순매출도 예상에 미달
바이오텍 기업인 메트세라(MTSR)는 노보 노디스크로부터 주당 $77.75의 비우호적 인수 제안을 받으면서 약 +24% 이상 급등. 이 제안은 수요일 종가 대비 +48.9% 프리미엄을 의미
검색 엔진 거대 기업인 알파벳(GOOGL)은 구글 클라우드와 유튜브 광고 매출에 힘입은 강력한 실적으로 약 +4% 상승. 동사는 조정 주당순이익 $3.10을 기록해 LSEG 조사 애널리스트 예상 $2.33을 크게 상회. 매출 $102.35B도 컨센서스 예상 $99.89B를 초과
인스타그램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스(META)는 인공지능에 더 많은 투자를 하기 위해 자본 지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약 -9% 이상 급락. 메타는 지출 규모를 $70B~$72B로 예상하며, 이는 기존 가이던스 $66B~$72B에서 상향된 수치. 이 전망은 3분기의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을 가렸음
윈도우 및 엑스박스 제조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최고재무책임자 에이미 후드가 이번 회계연도 자본 지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약 -3% 하락.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40% 급증하면서 회계연도 1분기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비만 치료제 제조사인 일라이 릴리(LLY)는 3분기 실적과 매출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약 +3.5% 상승. 조정 주당순이익은 $7.02로 애널리스트 예상 $5.69를 웃돌았고, 매출은 $17.60B로 애널리스트 예상 $16.01B를 초과했으며, 이는 팩트셋 기준. 릴리는 연간 매출 전망을 $63B~$63.5B로 상향 조정
온라인 중고차 판매 기업인 카바나(CVNA)는 3분기 순이익 $263M을 보고했으나 팩트셋 조사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예상 $309M에 미달하면서 약 -12% 이상 하락. 분기 매출은 월스트리트 예상을 상회
살충제 및 제초제 화학물질 제조 기업인 FMC(FMC)는 분기 배당금을 주당 $0.58에서 $0.08로 대폭 삭감하고 4분기 및 연간 실적과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약 -42% 급락.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0.89로 팩트셋 조사 애널리스트 예상 $0.85를 상회
철강 제조 기업인 클리블랜드 클리프스(CLF)는 부채 상환을 위해 7,500만주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약 -11% 급락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이베이(EBAY)는 실망스러운 4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약 -13% 이상 하락. 3분기 실적은 매출과 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했으며, 이베이는 조정 주당순이익 $1.36을 기록해 LSEG 조사 애널리스트 예상 $1.33을 웃돌았음. 매출 $2.82B도 컨센서스 예상 $2.73B를 초과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인 치폴레 멕시칸 그릴(CMG)은 고객 방문 감소로 3분기 연속 동일 매장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약 -15% 이상 급락. 동사는 이제 2025 회계연도 동일 매장 매출이 낮은 한 자릿수 비율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천연 및 유기농 식료품 체인인 스프라우츠 파머스 마켓(SFM)은 3분기 동일 매장 매출과 전체 매출이 팩트셋 집계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약 -26% 급락. 4분기 주당순이익 및 동일 매장 매출 가이던스도 기대치를 하회
치과 장비 제조 기업인 얼라인 테크놀로지(ALGN)는 매출 $995.7M을 기록해 팩트셋 기준 애널리스트 예상 $976.4M를 상회하면서 약 +6% 상승. 얼라인은 또한 조정 주당순이익 $2.61을 보고해 예상 $2.40을 초과했음
물류 기업인 C.H. 로빈슨 월드와이드(CHRW)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실적으로 약 +20% 이상 급등. 동사는 조정 주당순이익 $1.40을 기록해 스트리트어카운트 집계 예상 $1.30을 상회했으며, $2B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도 승인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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