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FOMC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으로 3대 지수 혼조 마감(10/29/25)
- 베가스풍류객

- 2일 전
- 5분 분량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12월 FOMC에서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3대 지수 혼조 마감

출처: cnbc.com
해결되지 않은 리스크, 여전히 불안한 시장 (feat.Morgan Stanley)
미국 주식 시황
오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이틀간의 통화 정책 회의를 마치고 기준 익일물 차입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3.75%에서 4% 범위러 결정
이는 올해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하한 두 번째 사례이며 해당 결정 이전 투자자들은 연준의 12월 회의에서 또 다른 0.25%포인트 인하에 베팅하고 있었던 상황
하지만 파월은 이번 위원회 논의 중에 12월 FOMC에서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해 강하게 다른 견해들이 있었다고 말한 후 시장 기대를 꺾었음 12월 회의에서 정책 금리의 추가 인하는 기정사실이 아니며 전혀 그렇지 않다고 언급
12월 FOMC회의에 대한 제롬 파월의 발언으로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 이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전반적으로 12월 FOMC 회의에서 무엇을 할지는 여전히 미정이라고 강조했으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에서 그리 멀지 않다고 덧붙임
앤젤레스 인베스트먼트 최고투자책임자 마이클 로젠은 제롬 파월이 더 공격적인 완화를 선호하는 사람들과 노동 시장이 약화되더라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고 우려하는 사람들 사이의 연준 내 긴장을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
동사의 견해는 미국 주식 시장이 향후 기준 금리 인하의 속도와 규모를 너무 공격적으로 반영해 왔다는 것이라고 지적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목표보다 높으며 명목 금리가 명목 GDP 성장률보다 낮아 통화 정책이 적당히 느슨하다고 본다고 강조
노스라이트 애셋 매니지먼트 투자 책임자 크리스 자카렐리에 따르면 오늘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의 방침에 대한 되돌림은 시장에 진입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성명서에서 미국 주식 시장이 미래 지향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훌륭한 예라고 언급
기준 금리 인하와 양적 긴축 종료 및 자동 채권 매입 시작이라는 소식은 주식과 채권시장에 모두 긍정적이지만 시장은 이미 이것을 예상했고 향후 금리 인하가 테이블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점에 부정적으로 놀랐다고 강조
기자회견 중 제롬 파월이 12월의 또 다른 기준 금리 인하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한 발언 이후 미국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하락이 매수 기회로 끝날 것이라고 전망
이유는 연준이 12월 다음 회의에서 차입 비용을 낮추지 않더라도 내년에 기준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여 주식과 채권을 계속 지원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임
UBS 미주 최고투자책임자(CIO)이자 글로벌 주식 부문 책임자인 울리케 호프만-부르차르디는 ”양적 긴축 종료 시점이 확정되면 위험 심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언급
AI 도구 도입 및 통합 증가는 컴퓨팅 리소스 수요를 지속적으로 증가시켜 강력한 AI 자본 투자를 뒷받침할 것이며 앞으로 이틀 동안 발표될 빅테크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은 투자 및 수익화 추세에 대한 추가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
AI 관련 주식이 향후 몇 개월 및 몇 년 동안 주식 수익률을 더욱 견인할 것이라는 확신을 유지한다고 덧 붙임
볼빈 웰스 매니지먼트 그룹 사장 지나 볼빈은 시장은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반영했고 연준은 정확히 예상대로 전달했다고 언급
이제 스포트라이트는 빅테크 7으로 이동하며 마이크로 소프트, 알파벳, 메타 플랫폼즈가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다고 강조
AI 기반 자본 지출과 매그니피센트 7의 전방 가이던스가 단기적으로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임
알리안츠 수석 경제 자문 모하메드 엘-에리언은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가 미래의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희망을 확증해주기를 기대하며 숨을 참지 말아야 한다고 언급
우리가 얻지 못할 것은 미국 주식 시장이 향후 금리 인하 측면에서 반영한 것에 대한 완전한 검증이라고 강조
금 뉴스 및 정보 제공업체 골드시크닷컴 사장이자 창립자 피터 스피나는 현재 금 강세장의 근본적인 동인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있는 연방준비제도와 다른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추가로 금이 내년에 온스당 $5,000 그리고 훨씬 더 높이 상승할 기회를 갖게 된다고 언급
지난 주 정도의 강한 매도 이후 금 가격이 과매도 상태에서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시장이 최근 10월 20일 금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 가격의 엄청난 상승으로부터 강한 변동성과 함께 여전히 안정되고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한 달 동안 조심스러울 것이라고 전망
투자자들은 추가로 한국에서 열리는 대통령 트럼프와 중국 주석 시진핑의 회담 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주말 동안의 진전 이후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긴장은 이미 완화된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트럼프는 현재 20%인 중국에 대한 펜타닐 관련 관세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상태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12월 FOMC에서 25bp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67.8%이며 동결할 확률은 32.2%로 반영 중
위의 내용은 CNBC, MARKETWATCH, WSJ 등 여러 미국 주식 관련 사이트의 내용을 참조해 작성
오늘의 특징주
영리 교육 기업인 스트라이드(LRN)는 예상보다 훨씬 약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약 -50% 급락
동사는 2분기 회계연도 매출을 $620M~$640M로 예상했으나 애널리스트들은 평균적으로 $613.3M를 전망,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 가이던스도 시장 예상치 하회
건설 및 농업 장비 제조업체인 캐터필러(CAT)는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약 +12% 급등
동사는 조정 후 주당순이익 $4.95, 매출 $17.64B를 기록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4.59, 매출 $16.77B를 예상
제약 기업인 아반토(AVTR)는 연간 유기적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약 -17% 이상 하락. 3분기 특정 항목 제외 주당순이익 $0.22는 팩트셋 예상치와 일치
운동 기기 추적 장치 제조업체인 가민(GRMN)은 3분기 엇갈린 실적을 발표하면서 약 -11% 하락. 동사는 조정 후 주당순이익 $1.99, 매출 $1.77B를 기록. 주당순이익은 팩트셋 예상치와 일치했으나 매출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 제공업체인 익스트림 네트웍스(EXTR)는 최근 실적이 투자자들을 실망시키면서 약 -16% 급락
동사는 주당순이익 $0.22를 기록했으며, 팩트셋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0.21를 예상
부동산 마켓플레이스 및 분석 기업인 코스타 그룹(CSGP)은 매출과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약 -17% 이상 하락. 동사는 3분기 조정 후 주당순이익 $0.23를 기록해 팩트셋 애널리스트 예상치 $0.18를 웃돌았음. 동사의 매출 $834M도 팩트셋 기준 애널리스트 예상 $813.2M를 초과
산업 및 환경 기계 공급업체인 플로서브(FLS)는 강력한 3분기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약 +30% 급등. 동사는 조정 후 주당순이익 $0.90를 기록해 팩트셋 애널리스트 예상치 $0.80를 상회. 연간 전망도 특정 항목 제외 주당순이익을 $3.40~$3.50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기존 가이던스 $3.25~$3.40보다 높은 수준
석유화학 운송 기업인 커비(KEX)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과 매출을 발표하면서 약 +15.5% 이상 급등. 3분기에 동사는 주당순이익 $1.65, 매출 $871.2M를 기록했으며, 팩트셋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1.63, 매출 $845.5M를 예상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NVDA)는 전날 약 +5% 상승에 이어 추가로 약 +2% 상승. 동사의 시가총액은 수요일 거래에서 $5T를 돌파했으며, 이는 어떤 기업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
항공우주 기업인 보잉(BA)은 최근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약 -3% 하락. 3분기에 동사는 매출 $23.27B를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 $21.97B를 상회했으나, 조정 후 주당 $7.47의 손실을 기록해 애널리스트 예상 손실 $4.59보다 더 큰 손실 기록
금융서비스 기술 기업인 파이서브(FI)는 3분기 대규모 실적 부진으로 약 -40% 급락. 동사는 특정 항목 제외 주당순이익 $2.04, 매출 $4.92B를 기록했으나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2.64, 매출 $5.35B를 예상했음. 동사는 또한 연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대폭 하향 조정. 이 하락세가 유지되면 사상 최대 일일 하락률을 기록할 전망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인 시게이트 테크놀로지(STX)는 1분기 회계연도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면서 약 +17% 상승. 동사는 조정 후 주당순이익 $2.61, 매출 $2.63B를 기록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2.37, 매출 $2.55B를 예상
의료보험 관리 기업인 센티니(CNC)는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약 +11% 상승. 동사는 주당순이익 $0.50를 기록했으나 팩트셋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0.14의 손실을 예상했음. 동사는 매출 $49.69B를 기록해 예상치 $47.72B를 상회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TE 커넥티비티(TEL)는 4분기 회계연도 실적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약 +2% 상승. 동사는 특정 항목 제외 주당순이익 $2.44, 매출 $4.75B를 기록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각각 주당순이익 $2.29, 매출 $4.58B를 예상
테스트 시스템 및 로봇 제품 공급업체인 테라다인(TER)은 긍정적인 실적과 전망 발표로 약 +19% 급등. 동사는 3분기 특정 항목 제외 주당순이익 $0.85, 매출 $769M를 기록했으며, 팩트셋 기준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 $0.79, 매출 $744.1M를 예상
체인 레스토랑 운영 기업인 브링커 인터내셔널(EAT)은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5.60B~$5.70B로 제시하면서 약 -4% 하락. 이는 팩트셋 기준 시장의 평균 전망인 2025년 매출 $5.72B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
에너지 기술 기업인 블룸 에너지(BE)는 약 +13.9% 상승. 동사는 3분기에 조정 후 주당순이익 $0.15, 매출 $519M를 기록해 팩트셋 예상치인 주당순이익 $0.10, 매출 $428.4M를 상회
카지노 운영 기업인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는 3분기 실적이 투자자들을 실망시키면서 약 -10% 하락. 동사는 주당 $0.27의 손실, 매출 $2.87B를 기록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0.05의 손실, 매출 $2.89B를 예상
에너지 기술 기업인 엔페이즈 에너지(ENPH)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 $310M~$350M가 팩트셋 기준 애널리스트 예상 $382.9M에 미달하면서 약 -13% 이상 급락
동사는 또한 관세가 3분기 총이익률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지만 분기 조정 후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을 상회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2025년 회원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경제지표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베미투 멤버십 가입: https://www.vegastooza.com/plans-pricing
*해당 컨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의 목적이며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