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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GDP호조에도 나스닥 200일선 하회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10/26/23)




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3분기 GDP호조에도 나스닥 200일선 하회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


출처: cnbc.com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즈는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광고 수요 감소에 대한 경고로 인해 장중 약 -4.9%이상 하락


IT 솔루션 업체인 IBM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와 인공지능 사업부문에서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4.1%이상 상승


글로벌 택배 업체인 UPS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매출과 아울러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5.4%이상 하락


유선 방송 케이블 업체 중 하나인 컴캐스트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가입자 수 감소를 발표하면서 장중 약 -6.9%이상 하락


IT 작업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서비스나우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아울러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4.2%이상 상승

치열 교정 장치 제조업체인 얼라인 테크놀러지는 수요 부진과 거시적인 경제환경을 언급하며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25%이상 하락


각종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월풀은 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지만 향후 낮은 이익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16%이상 하락


장난감 제조업체인 마텔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치를 제시했지만 연말을 앞두고 수요 둔화를 경고하면서 장중 약 -7.8%이상 하락


장난감 제조업체인 해즈브로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10%이상 하락


글로벌 제약사인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동사의 주력 항암제 매출 감소를 언급하면서 장중 약 -5.5%이상 하락


202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9가지 쟁점과 개인적인 생각(05/06/23)

(아래 사진 클릭시 해당 컨텐츠로 이동)



바이탈 날리지의 아담 크리사풀리에 따르면 3분기 실적 시즌이 미국 주식 시장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현재 거시적인 역풍도 많지만 진짜 문제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라고 강조하면서 실적 부진과 미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다고 언급


오늘 장 마감 후 에는 아마존, 인텔, 엔페이즈, 포드, 치폴레, 캐피탈 원등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내일 장 시작전에는 엑슨모빌, 세브론, 애브비, 채터 커뮤니케이션, 필립스 66, 오토 네이션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


오늘 S&P 500지수는 장중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난 7월 이후 장중 52주 최고치 대비 현재 -10.1%이상 하락 중이며 2023년 고점 대비 -9.7%하락한 상태이므로 아직 공식적인 조정영역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


한편 나스닥 종합지수는 최근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급등하면서 지난 7월 19일 이후 약 -10.7%이상 하락하면서 공식적으로 조정영역에 진입


오늘 제이피 모건체이스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광범위하게 주식시장에서 단일 종목 매도를 강화하면서 유틸리티, 부동산, 금융업종에 대한 포지션을 부분적으로 줄였다고 언급하면서 지난 한 주 동안 $365M상당의 주식을 순매도했다고 밝힘


한편, 개인 투자자들은 AMD, 엔비디아에 대한 포지션을 늘렸다고 밝히면서 지난 한주 동안 각각 $369M와 $252M 상당의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힘


오늘 달러인덱스는 지난 10월 6일 이후 가장 높은 106.883에 거래되면서 미국 주식시장에 부담을 주는 상황


한편, 전미자동차노조(UAW)는 포드와 원칙적으로 파업을 마무리하는 잠정적인 협상을 마쳤다고 밝힘


CME 페드워치(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2월 13일 마감하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25bp인상할 확률을 19.7%로 책정 중이며 동결 가능성은 79.8%로 책정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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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메타 플랫폼즈,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광고 수요 감소에 대한 경고로 인해 장중 약 -4.9%이상 하락


Meta Platforms (META) posted third-quarter earnings that beat analysts’ expectations but shares of the parent company of Facebook and Instagram fell 4.9% after a warning from the company’s chief financial officer about weaker advertising demand so far in the fourth quarter.


IBM,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와 인공지능 사업부문에서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4.1%이상 상승


Third-quarter earnings at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 (IBM) edged Wall Street estimates, and the company’s CEO said IBM’s push into artificial intelligence was starting to pay off. The stock rose 4.1%.


UPS,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매출과 아울러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5.4%이상 하락


United Parcel Service (UPS) dropped 5.4% after third-quarter revenue missed analysts’ estimates and the shipping company reduced its fiscal-year revenue outlook.


출처: barrons.com





경제지표


오늘(2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08,000건 보다 늘어난 210,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00,000건 대비 10,000건이 증가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7,5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2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9월 내구재 주문(Durable Goods Orders)이 시장예상치인 +1.0%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4.7%로 발표되었다.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시장예상치 +0.2%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0.5%를 기록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은 전월 +1.1%를 하회하는 전월 대비 +0.6%를 기록했다.


내구재는 한번 구입 후 최소 3년 이상 사용 가능한 물품이며 자동차, 트랙터, 가구, 가전제품, 각종 기계류, 항공기, 각종 전자 통신장비 등이다. 해당 제품들에 대한 각 기업들의 주문을 집계한 자료가 바로 내구재 주문이다.


내구재 주문은 미국내 공장의 가동률, 기업들의 설비투자, 민간 고용, 각종 제품의 생산량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물경제를 잘 반영하는 지표로서 활용되며 주식시장에서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해당지표는 미국 상무부 산하 인구센스국에서 매달 전월 수치를 넷째주에 발표한다.


오늘(25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3분기 국내 총생산(GDP) 예비치는 시장예상치인 +4.2%을 상회하는 +4.9%로 발표되었다.


개인 소비 지출은 시장예상치인 +4.1%를 하회하는 +4.0%로 발표되었으며, 국내 총생산 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인 +2.5%를 상회하는 +3.5%으로 집계되었다.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9월 잠정 주택 판매(Pending Home Sales Index)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1.0%를 상회하는 +1.1%를 기록했다.


이번번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전월 71.8에서 상승한 72.6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주택판매 호조이며, 100 이하이면 주택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주택의 거래 당사자간 매매계약까지 성사됐으나 대금 지급, 은행 대출, 주택 검수등으로 인해 거래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를 지수화한 것으로 2001년의 평균 매매건수를 기준(100)으로 삼아 그 이상이면 주택판매 활성화, 그 이하면 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통상적으로 주택거래는 완료될 때까지 1개월 에서 2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기존 주택판매를 1개월에서 2개월을 먼저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의 역할을 한다.


매달 마지막 주에 발표하며 전월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3일)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캔사스시티 연준에서 발표한 10월 캔사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Kansas City Fed Manufacturing Index)는 전월 -8를 부합하는 -8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지표에는 복합지수, 평균생산, 신규주문, 고용, 배송시간, 원자재 재고지수가 포함되어 있다. 매월 초 발표하는 ISM 구매관리자 지수(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진다. 매달 마지막 목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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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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