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다우 산업평균지수와 S&P 500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이면서 6주 연속 상승세로 마감
출처: cnbc.com
민주당 혹은 공화당 집권시 미국 주식 수혜주 10선(feat.oppenheimer)
이번 주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약 +0.96%, S&P 500지수는 약 +0.85%이상 상승,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80%이상 상승 마감
세이지 어드바이저리 수석 투자 전략가 롭 윌리엄스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11월까지 미국 주식시장이 계속 상승할 수 있다고 언급
보통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는 시장이 조정을 보이다가 선거가 끝나면 다시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현재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선거 전에는 주가가 강세를 보이다가 선거가 끝나면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강조
투자자들이 세금과 규제 측면에서 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펼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이미 주가에 반영하고 있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덧붙임
헤지펀드 폴슨 앤 코의 설립자 억만장자 존 폴슨은 미국 경제의 강세는 놀라운 일이 아니며 긍정적이라고 언급
테크 업종은 잘하고 있지만 성장의 대부분은 적자 지출 때문이며 지난해 비해 연방 지출이 14 %증가한 것을 지적하면서 국가 재정 적자는 $2T에 육박하고 있다고 강조
연방 정부 지출의 증가는 기본적으로 올해 GDP 성장의 모든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쉽게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장기적인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
사모 펀드 베어드 투자 전략가 로스 메이필드는 이미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기업들은 미래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S&P 500 기업의 수는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부정적인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기업의 수는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언급
이러한 기업들의 심리가 긍정적인 지표가 될 수 있으며 미국 인플레이션이 급등하고 연준이 기준 금리 인상을 시작한 이후 이익 전망이 낙관적인 기업들이 가장 많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
2025년 미국 주식 시장 에서 기업들의 이익 성장률을 더 밀접하게 추적한다면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며 이로 인해 기업들의 이익 성장은 좋은 신호라고 덧붙임
팩트셋에 따르면 전일 기준으로 S&P 500지수에 속한 기업 중 70개 기업이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이중 약 75%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EPS)를 발표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매니징 파트너 및 리서치 책임자 톰 리는 주택 건설업 업종의 6개월간의 황금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 주택 건설업체 주식을 추천한다고 언급
연준은 미국 주택 경기가 침체기에 접어든 시점에서 기준 금리를 인하하고 있으며 따라서 미국 주택 건설업종 매출과 수익에 대한 상승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
투자 관리 회사 CS 맥키 최고투자책임자 브라이언 앨런에 따르면 미국 주식 시장이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믿는 확률이 날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
현재 비트코인 가격 상승, 미국 달러화 반등, 지역 은행 주식 랠리 등 여러 지표를 언급하면서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가 몇몇 주요 스윙스테이트에서 카말라 해리스와 격차를 좁히거나 역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
제이피 모건 글로벌 시장 전략가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조글루는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뿐만 아니라 상원과 하원에서 공화당의 싹쓸이를 점점 더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언급
특히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하고 공화당이 의회를 재탈환할 경우,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시장이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세금에 있다고 강조
도널드 트럼프는 2017년 감세 정책을 연장하는 동시에 법인세율을 추가로 인하할 것이라고 덧붙임
하지만 일부 경제학자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미국 주식 시장과 경제에 잠재적인 역풍이 될 것이라고 경고
CFRA 수석 투자전략가 샘 스토발은 평균적으로 미국 주식 시장의 최고 성과는 민주당이 백악관을 장악했지만 미국 의회를 일방적으로 통제하지 못한 기간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역사적으로 미국 주식 시장은 미국 정계를 민주당이나 공화당 누가 지배하는지에 관계없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강조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90.4%,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9.6%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매출과 분기 순이익 및 구독자 증가를 발표하면서 장중 약 +10%이상 상승
무선 통신 업체인 US 셀룰러, 텔레폰 앤드 데이터 시스템즈는 보유중인 스펙트럼 라이센스의 일부를 $1.0B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힌 후 각각 장중 약 +9%, +15%이상 상승
냉동 감자 제조업체인 램 웨스턴은 제나 파트너스가 동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조조정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9.2%상승
건강 보험 및 약국 체인 업체인 CVS 헬스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3분기 매출과 분기 순이익 발표와 함께 CEO교체를 발표하면서 장중 약 -8%이상 하락
증류주 제조 업체인 MGP 인그리디언츠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예비 3분기 매출과 분기 순이익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26%이상 하락
신용카드 업체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3분기 매출과 분기 순이익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2.9%이상 하락
아이폰 제조업체인 애플은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가 중국에서 동사의 아이폰 판매량이 신제품 출시 후 3주 동안 연간 기준으로 약 +20%이상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2%이상 상승
윤활유 제조 업체인 WD-40 컴퍼니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3분기 매출과 분기 순이익과 실적 전망치를 발표하면서 장중 약 -5%이상 하락
지역 은행 업체인 코메리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매출과 분기 순이익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4%이상 상승
포장재 제조 업체인 크라운 홀딩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매출과 분기 순이익과 연간 실적 전망치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4%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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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1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9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Housing Starts)는 시장예상치인 1,400,000건을 하회하는 1,354,000건이었으며, 9월 신규 주택 허가 건수(Housing Permits)는 1,500,000건을 하회하는 1,428,000건으로 집계되었다.
해당지표는 주택분야에 대한 지표 중 가장 주택 경기를 잘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이다.
주택 건설은 건설업체들의 새로운 건설 활동을 반영하며, 신규 주택 착공으로 인한 고용창출과 원자재, 중장비, 가구와 가전제품등의 소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지표중 하나이다.
주거용 주택으로 주로 사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건물의 건축을 시작할 때 주택 건축의 등록과 허가를 얻어야 하며, 주택 착공은 건물 기초 작업의 시작을 의미한다.
해당지표는 매달 3주째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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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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