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우려로 인해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10/09/25)
- 베가스풍류객
- 4분 전
- 5분 분량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연방 정부 셧다운 9일째로 장기화 우려감 대두되며 3대 지수 하락 마감

출처: cnbc.com
미국 주식 시황
앱터스 캐피털 어드바이저스 주식 부문 책임자 데이비드 와그너는 미국 주식시장은 지난 4월 급락 이후 끊임없이 상승하면서 일부 사람들은 주식 시장이 과열되었다고 믿는 징후를 계속 보이고 있어 일종의 숨고르기에 대한 요구가 나오고 있지만 고전적인 하락 매수 전략은 여전히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시기라고 언급
미국 주식 시장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일부 업종 간 자금 이동이 일어나면서 장중 변동성을 유발하거나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
인공지능 대장주와 AI 기업 오라클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오라클의 클라우드 사업이 엔비디아 칩 임대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마진이 축소되고 있다는 보도 이후 이번 주 초 하락세를 보였던 상황
미국 주식 시장이 어떤 파트너십이 투자 자본에 대해 최고의 수익을 낼 것인지 분석하거나 해석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그들 사이에 순환적 테마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 일부 기업들 사이에서 자금 이동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임
잭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수석 고객 포트폴리오 매니저 브라이언 멀베리는 이번 미국 주식 시장 랠리의 가장 강력한 두 기둥은 AI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촉발된 AI 모멘텀과 지속적인 통화 정책 완화 사이클이었다고 언급
지난 24시간 동안 시장은 충분한 이유가 있어 이러한 동력에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임
또한, 9월 연방준비제도 회의록이 다음 FOMC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지에 대해 연준이 분열되어 있음을 드러냈다고 지적
연방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현재 정부 데이터가 중단된 상황에서 연준이 10월 금리 인하에서 벗어나 금리를 그대로 유지하는 쪽을 선호할 수 있다고 덧붙임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 미주 지역 최고투자책임자이자 글로벌 주식 부문 책임자 울리케 호프만-부르하르디는 미국 주식시장 투자자들이 거품의 징후를 경계해야 하지만 인공지능이 미국 주식 시장을 계속해서 새로운 최고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언급
AI 랠리의 규모가 변동성을 높일 수 있고 거품의 징후를 경계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투자자들이 AI 테마에 계속 참여해야 할 여러 설득력 있는 이유가 있다고 강조
인공지능과 관련된 제품 혁신이 계속해서 컴퓨팅 수요를 촉진하고 있으며 AI 채택이 증가하고 있고 밸류에이션이 닷컴 시대에 비해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지적 또한 AI의 전체 시장 규모가 이전 IT 사이클보다 잠재적으로 11배 더 클 수 있다고 덧붙임
모건스탠리 자산관리 시장조사 및 전략팀 책임자 대니얼 스켈리는 인공 지능 거품에 대한 두려움이 과장되었다고 언급
AI 거품 논의가 잘못된 주요 이유 중 하나는 주요 AI 지출 기업들이 계속해서 수익 창출력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들은 수익이나 심지어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조차 없었던 25년 전 닷컴 기업들이 아니라고 강조
하지만 단기적으로 시장 조정이 가능하다고 언급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하면 투자자들은 고성장 배당주를 살펴볼 수 있다고 덧붙임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지역은행 콘퍼런스에서 환영 인사를 전했지만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음
녹화된 메시지를 통해 전달된 발언에서 제롬 파월은 연준이 지역은행들이 계속해서 안전하고 건전한 방식으로 운영되도록 보장하면서도 불필요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역은행에 적절하게 감독 관행을 조정하는 데 오랫동안 전념해 왔다고 강조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존 윌리엄스는 올해 추가적인 기준 금리 인하를 선호하지만 몇 번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음
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영구 투표권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기준 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
다른 연준 관계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노동시장의 약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도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매우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임
FOMC는 9월에 올해 두 번의 추가 인하를 예상했는데 아마도 남은 두 회의에서 각각 한 번씩일 것으로 보이지만 단 한 번만 인하할 것으로 보는 쪽과는 좁은 차이로 의견이 갈려 있는 상황
파이낸셜타임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블랙록 글로벌 채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 릭 라이더가 재무부장관 스콧 베센트와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 인터뷰에서 매우 훌륭한 성과를 보였다고 보도
전 연준 이사인 케빈 워시와 로렌스 린지,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를 역임한 제임스 불라드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
그의 인터뷰는 지난 9월에 이루어졌다고 당시 대화는 통화정책과 중앙은행 관련 구조적 이슈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언급
최근 4분기 채권 시장 전망을 발표하며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세대적 기회가 여전히 있지만 그 기회가 성숙해지고 있다고 언급
BCA 리서치 전략가들은 금의 사상 최고치 랠리가 멈출 수 없어 보이지만 거시경제 역풍으로 인해 여전히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
금이 온스당 $4,000를 돌파한 것은 지속적인 중앙은행 수요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재정 우려에 의해 주도되는 구조적 강세 논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구조적 힘이 금의 역사적으로 실질금리 및 달러와의 역관계를 압도했다고 강조
하지만 장기 상승 추세를 고려할 때 금 가격은 여전히 실질금리와 달러에 대한 명확한 역의 민감도를 보여주며 순환적 요인이 계속해서 단기 변동성을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준다고 지적
해당 패턴은 금의 구조적 상승 추세가 그대로 유지되지만 실질금리가 강화되거나 달러가 강세를 보일 때 전술적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음을 강조한다고 덧붙임 미국 주식시장 투자자들은 9일째에 접어든 현재 연방 정부 셧다운의 최근 진전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며 상원에서 상충되는 연방 정부 예산안에 대해 일곱 번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화당은 단기 예산안이 통과에 필요한 60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최소 8명의 민주당 의원이 찬성표를 얻어야 하는 상황
연방 정부 업무 중단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가 이미 현실화되기 시작했으며 전일 국세청(IRS)은 연방 정부 셧다운의 결과로 인력의 거의 절반을 무급 휴직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항공 교통 관제사 부족으로 연방 항공청이 미국 내 항공편을 지연시키고 있는 상황
델타 항공 CEO 에드 배스티언은 현재까지 연방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어떤 영향도 보지 못했지만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예를 들어 앞으로 10일 정도가 지나면" 일부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언급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10월 FOMC에서 25bp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94.6%이며 동결할 확률은 5.4%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오라클(ORCL) - 클라우드 및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장중 약 +3% 이상 상승. 베어드(Baird)가 목표주가 $365로 아웃퍼폼(비중확대) 의견으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는 오라클이 인공지능(AI) 성장 스토리에서 강력한 위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 최근 며칠간 투자자들이 회사의 전망을 두고 논쟁하면서 주가가 급등락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4% 상승
엠피 머티리얼스(MP) - 희토류 소재 생산 기업으로, 장중 약 +7% 상승. 비엠오 캐피탈 마켓(BMO Capital Markets)이 국방부와의 파트너십을 근거로 마켓 퍼폼(동일비중) 의견으로 커버리지 재개하며 엠피를 미국의 "희토류 챔피언"이라고 평가. 한편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간의 잠재적 회담을 앞두고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한다고 발표
알버말(ALB), 리튬 아메리카스(LAC) - 리튬 생산 기업들로, 중국이 일부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한 수출 허가를 요구하면서 상승세. 알버말은 장중 약 +7% 상승, 리튬 아메리카스는 약 +3% 상승
틸레이 브랜즈(TLRY) - 대마초(cannabis) 관련 기업으로, 장중 약 +24% 상승. 1분기 실적에서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수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적자에서 이익으로 전환)
페라리(RACE) - 럭셔리 스포츠카 제조 기업으로, 장중 약 -14% 하락. 전기차 전환 목표를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자들의 실망을 샀음. 2030년 스포츠카 라인업을 내연기관 40%, 하이브리드 40%, 순수 전기차 20%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 이는 기존 목표였던 2030년까지 전기차 40% 판매 목표에서 크게 축소된 것
델타 에어라인(DAL) - 미국 항공사로, 장중 약 +5% 상승.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제시. 조정 주당순이익 $1.71, 매출 $15.2B를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는 주당순이익 $1.53, 매출 $15.06B였음. 경쟁사인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L)도 델타의 호실적 영향으로 약 +3% 상승
아케로 테라퓨틱스(AKRO) -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장중 약 +17% 상승.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가 주당 $54, 총 $4.7B의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발표. 아케로는 대사기능장애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주력 약물인 에프룩시퍼민(EFX)이 3상 임상시험 단계에 있음.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약 -1% 이상 하락
펩시코(PEP) - 스낵 및 음료 제조 기업으로, 장중 약 +3% 상승.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 조정 주당순이익 $2.29, 매출 $23.94B를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는 주당순이익 $2.26, 매출 $23.83B였음
오클로(OKLO) - 소형 원자로 기술 기업으로, 장중 약 +3% 상승. 캐나코드 제뉴이티(Canaccord Genuity)가 바이(Buy,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는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장기 수요가 강할 것으로 예상하며, 오클로가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
에이지지(AZZ) - 용융 아연 도금 및 코일 코팅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장중 약 -3% 이상 하락. 2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과 매출 모두 시장 예상치를 하회. 동사는 여러 최종 시장에서 수요 약세를 경험했다고 밝힘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2025년 회원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경제지표
오늘(9일) 중요한 미국 경제 지표는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연기됨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베미투 멤버십 가입: https://www.vegastooza.com/plans-pricing
*해당 컨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의 목적이며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