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3분기 마지막 거래일을 마감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
출처: cnbc.com
민주당 혹은 공화당 집권시 미국 주식 수혜주 10선(feat.oppenheimer)
미국 주식시장 3대 지수는 9월 한달간 다우 산업평균지수와 S&P 500 지수는 각각 +1.7%와 +1.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2%상승 마감
바워삭 캐피탈 파트너스 CEO 에밀리 바워삭 힐은 올해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는 역사적으로 가장 약했던 3분기에도 상승했다고 언급
기업들의 이익이 강세를 유지하고 기준 금리가 낮아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여전히 소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적어도 연말까지 미국 주식시장은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캔커드 제뉴어티 애널리스트 마이클 웰치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4분기는 일반적으로 가장 강세를 보이는 시기이며 4년 중 3년 이상은 긍정적으로 상승한다고 언급
미국 주식 시장은 역사적으로 어려웠던 9월을 시장의 예상보다 잘 헤쳐 나갔다고 강조하면서 지금은 연준이나 테이퍼링과 싸울 때가 아니라 4분기에 발생할 상승세를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임
미국 상장 중국 주식들은 2008년 이후 약 16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최근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투자자들의 낙관론을 부추기면서 관련 미국 상장 중국 ETF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약 +6%가량 상승
에버리 수석 이코노미스트 엔리케 디아즈-알바레즈에 따르면 오늘 금요일 발표되는 9월 고용 보고서가 시장예상보다 낮게 나올 경우 연준의 50bp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월스트리트 저널이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의 비농업 고용 예상치는 144,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번 9월 고용보고서는 완만한 고용 증가를 전망하고 있지만 완전 고용에 가까운 미국 노동 시장 예상치에 부합해야 한다고 강조
만약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할 경우 연준은 11월 초 FOMC에서 2번 연속 50bp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임
브린 캐피털 채권 전략 책임자 스콧 부흐타는 연준의 11월 FOMC 기준 금리 인하 확률이 100%에 달하며 미국 경제 지표(특히, 고용지표)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한다면 50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39%에 달한다고 언급
지난주 발표된 2분기 미국 GDP확정치는 미국 경제에 대해 훨씬 더 강력한 그림을 보여주었으며 지난 9월 FOMC 이후 미국 경제 지표들을 고려할 때 11월 FOMC에서 추가적인 50bp 기준 금리 인하로 기울고 있는 투자자들은 지표에 의존해 정책을 결정하는 연준의 행보와는 다르게 보인다고 덧붙임
E-Trade 트레이딩 및 투자 담당 상무이사 크리스 라킨은 1957년 이후 14년 동안 3분기말 까지 S&P 500지수가 약 15%이상 상승한 기간 중 연말까지 11번 동안 상승세를 보였다고 언급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S&P 500지수는 연초 대비 약 +20%이상 상승한 상황이며 투자자들이 미국내 인플레이션에서 미국 경제 성장으로 초점을 옮기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주 발표되는 9월 고용보고서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
매번 미국 주식시장에서 10월이 되면 변동성을 우려하지만 역사적으로 10월은 미국 주식 시장이 평균보다 강세를 보였던 달이라고 지적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56.4%, 50bp 인하 확률은 43.6%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글로벌 유람선 업체인 카니발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다음 분기 실적전망치를 약하게 제시하면서 장중 약 -3%이상 하락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는 중국 사업부에 약 RMB 3.3B을 전략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9.5%이상 상승
미국 자동차 업체인 스텔란티스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과 경쟁 증가를 지적하면서 연간 실적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면서 장중 약 -13%이상 하락
중국 클라우드 및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중국 정부가 10월말 까지 기존 주택담보 대출금리도 인하한다고 발표한 후 장중 약 +2%이상 상승
약국 체인 및 건강보험 관리 업체인 CVS 헬스는 헤지펀드 글렌뷰 캐피탈이 동사 임원진과 함께 경영에 관련된 논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약 +3.3%이상 상승
암호화폐 매매 플랫폼 업체인 코인베이스 글로벌은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장중 약 -3%이상 하락하면서 동사도 장중 약 -5%이상 하락
각종 TV서비스 업체인 에코스타는 디렉TV가 동사의 위성 TV사업을 인수합병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12%이상 하락
플로리다 지역 은행인 애메란트 뱅코프는 파이프샌들러가 동사에 대한 성장성을 언급하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제시한 후 장중 약 +4%이상 상승
백신 개발 업체인 모더나는 동사가 개발중인 노로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임상 3상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이상 상승
각종 병원 시설 소유 업체인 유니버설 헬스 서비스는 동사 소유 병원에 소속된 의사가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성적 학대 혐의를 고발한 이에게 약 $300M에 달하는 배상을 판결한 후 장중 약 -3%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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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시카고에서 발표한 9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는 시장예상치인 46.0을 상회하는 46.6를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 이상은 경기 확장세, 50 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2011년 10월부터 마켓 뉴스 인터내셔널(Market News International)에서 시카고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함께 조사하고 있다. 따라서 순수한 제조업 지표가 아닌 통합적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매월 초 발표하는 ISM 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지며, 매월 말 당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30분 9월 달라스 연은 제조업지수(Dallas Fed Manufacturing Survey)가 발표되었다.
평균 활동지수는 전월 -9.7대비 -9.0으로 발표되었다. 생산지수는 전월 1.6보다 낮은 -3.2으로 발표되었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미국내 원유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며, 미국의 중동으로 불리는 텍사스 지역의 석유 시추업체와 정유시설 가동 현황을 통해 지역 경기 흐름을 알 수 있으며, 매월 초 발표하는 공급관리자협회(ISM)의 구매관리자 지수(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진다.
해당 지표는 해당 월 수치를 매달 마지막 월요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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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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