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최근 상승으로 인해 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하락,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출처: cnbc.com
민주당 혹은 공화당 집권시 미국 주식 수혜주 10선(feat.oppenheimer)
오늘 미국 주식시장 3대 지수는 혼조세에도 불구하고 모두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S&P 500 지수와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일주일간 약 +0.6%상승, 나스닥 종합 지수는 약 +1%가까이 상승 마감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 최고 투자 책임자 크리스 자카렐리는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해당 방향으로 계속 추세가 유지된다면 연준은 노동 시장에 거의 전적으로 집중할 수 있으며 이는 기준 금리 인하 편향을 의미한다고 언급
특히 미국 경기 침체가 없는 상황에서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 주식시장과 채권 시장 모두 순풍이 불고 결국 기준 금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안도감을 줄 것이라고 강조
울프 리서치 수석 투자 전략가 크리스 세넥은 지난달 미 국채 수익률 곡선은 다시 플러스 영역으로 가파르게 상승했으며 미국 거시경제가 견조한 가운데 연준이 기준 금리를 계속 낮추면서 미 국채 수익률 곡선이 더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최근 수익률 곡선의 가파른 상승은 특히 소비자에 대한 대출 활동의 증가를 가리킨다고 생각하며 11월 초에 발표될 예정인 연준 수석 대출 책임자 설문조사에서 은행들이 지난 분기에 비해 소비자 대출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
이러한 맥락에서 미국 경제 활동이 강세를 유지하고 수익률 곡선이 계속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대출 활동이 회복되면서 지금부터 연말까지 금융업종이 뛰어난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임
와튼 대학 제레미 시겔에 따르면 연준은 다음 6번의 FOMC에서 기준 금리를 50bp인하해야 g한다고 언급
연준의 FOMC회의마다 50bp씩 인하한다면 2025년 중반에는 기준금리가 3.5%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해당 기준금리가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이며 미국 경제가 불황을 경험하지 않는 한 기준 금리가 2026년까지 중앙은행의 전망치인 2.9%까지 낮아질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덧붙임
카슨 그룹 수석 시장 전략가인 라이언 디트릭은 올해 S&P 500 지수의 강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9월에만 약+2%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2024년 지금까지 4월을 제외한 모든 달이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S&P 500 지수가 첫 9개월 중 8개월 동안 상승세를 기록한 것은 역사적으로 9번에 불과했다고 강조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9번 모두 4분기 동안 S&P 500지수는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마지막 3개월 평균 적으로 약 +6.7%상승했다고 덧붙임
오펜하이머 자산운용사 매니징 디렉터 겸 수석 투자 전략가 존 스톨츠푸스는 11월 대선은 단기적으로 상승과 하락 리스크가 모두 존재할 것이라고 언급
이번 대통령 선거는 확실히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일상적인 뉴스 흐름에 따라 선거 전까지 미국 주식 시장은 계속해서 상방 및 하방 위험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미국 주식 시장은 선거 결과가 알려진 후 안도감을 보이며 선거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정책과 관련된 기회와 리스크를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임
전일 이시바 시게루 전 방위상이 일본의 차기 총리로 선출된 후 엔화는 달러 대비 약 +1.7%강세를 보였으며 달러당 142.4엔에 거래되었음
현재까지 엔화는 달러 대비 +2.6%이상 절상되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달러 대비 약 -1%하락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46.8%, 50bp 인하 확률은 53.3%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제약 바이오 업체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는 미식품의약국(FDA)이 동사의 만성 정신 질환 치료제를 승인한 후 장중 약 +1.6%이상 상승
덴마크 제약 바이오 업체인 노보노디스크는 제이피모건 체이스가 동사 체중감량제가 시장예상보다 매출이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한 후 장중 약 -2.9%이상 하락
멤버십 기반 할인 업체인 코스트코는 휘발유 가격 하락과 고가 품목의 소비 지출 감소로 인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1.8%이상 하락
데이터 센터용 서버 제조업체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법무부가 동사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는 보도 이후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로 장중 약 +4%이상 상승
제약 바이오 업체인 카사바 사이언스는 2020년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의 결과를 부풀린 이유로 미증권거래위원회(SEC)에 $40M의 합의금을 지불하면서 장중 약 -11%이상 하락
카지노 호텔 업체인 윈 리조트는 모건스탠리가 UAE 프로젝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근거로 동사의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제시한 후 장중 약 +7%이상 상승
사무용품 제조 업체인 HP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동사의 이익 성장 부진 및 매출감소를 근거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제시한 후 장중 약 -4%이상 하락
제약 바이오 업체인 암젠은 캔터 피츠제럴드가 동사의 비만체료제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 약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비중 확대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면서 장중 약 +1%이상 상승
항공 우주 및 방산 업체인 로켓랩 USA는 키뱅크 캐피탈 마켓츠에서 사업 능력 확장의 가시화로 인해 동사의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8에서 $11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재차 유지하면서 장중 약 +12%이상 상승
사우스웨스트 50K+20K=70,000P 크레딧 카드 리퍼럴 코드(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20,000P 추가 수령가능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 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2024년 회원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8월 개인 소득과 지출(Personal Income and Outlays)을 발표했다.
개인 소득은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4%를 하회하는 +0.2%를 기록했다. 개인 소비는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3%를 하회하는 +0.2%으로 나타났다.
개인 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이하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1%을 부합하는 +0.1%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2.3%를 하회하는 +2.2%를 기록했다.
근원(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2%을 하회하는 +0.1%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시장예상치인 +2.7%를 부합하는 +2.7%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에서 매월 마지막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시간대학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발표한 10월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Consumer Sentiment)는 시장예상치인 69.0를 상회하는 70.1으로 발표되었다.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조사 센터는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내 600가구의 재정 상태와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한다.
소비심리는 소비지출 강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지표는 매달 중순 해당월의 예비치를 매달 말에 해당월의 최종치를 발표한다.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