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S&P500지수가 사상최고치를 다시 기록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
출처: cnbc.com
민주당 혹은 공화당 집권시 미국 주식 수혜주 10선(feat.oppenheimer)
모건 스탠리 E-Trade 트레이딩 및 투자 담당 상무이사 크리스 라킨은 미국 노동 시장에 문제가 있다면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에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언급하면서 항상 그렇듯이 월간 고용 보고서는 시장 심리를 정의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
하지만 미국 경제 지표에서 반대의 지표가 나오기 전까지는 최근 발표되는 미국 경제지표로 인해 미국 경제의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임
인프라스터럭쳐 캐피탈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최고 경영자인 제이 햇필드는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전고점에서 하락했지만 S&P 500 지수는 올해 42번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미국 주식시장이 계절적인 9월 약세라는 역사적 추세를 거스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계속 상승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판단하며 9월 미국 주식시장에서 이례적인 상승은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희망을 심어주기 충분하다고 강조
HSBC 북미 주식 전략 책임자 니콜 이누이는 미국 대형주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아직 중소형주로 완전히 전환할 시기는 아니라고 언급
S&P 500 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밸류에이션이 주요 부담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거품과 고평가의 상당 부분이 대형 기술주뿐만 아니라 대형 소매, 대형 은행, 대형 제약 등 지수 내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지배력 때문이라고 강조
역사적으로 중소형주는 경기침체가 현실화되지 않더라도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사이클 이후 수익률이 저조했다고 덧붙임
웰스파고 투자 연구소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 스콧 렌에 따르면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 사이클은 미국 주식과 국내 경제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언급
일련의 기준 금리 인하가 내년에 더 광범위한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을 촉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
연말까지 미국 경제가 완만한 속도로 둔화되기를 바라지만 여기에는 경기 침체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위험도가 높은 중소형주보다는 우량 대형주, 해외 주식보다 미국 주식을 선호한다고 덧붙임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 앤디 라피에르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안한 대외 무역 정책 중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높은 관세와 같은 일부 조항은 종국적으로 미국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으며 미국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것이지만 관세는 소비재보다는 중간재에 더 많이 집중될 것이라고 언급
해리스 대선 후보의 세금 정책은 2017년 세제 개혁을 만료시키고 아동에 대한 공제 확대를 추구함으로써 고소득층 소비자에게는 피해를 주고 중간 및 저소득층 소비자들에게는 순풍이 될 것이라고 강조
오늘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은 미국 경제에서 연착륙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미국 경제가 움직이고 있다고 언급
미국 노동 시장, 인플레이션 및 경제 성장과 관련된 모든 징후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의 길에 있음을 시사한다고 생각하며 항상 위험은 도사리고 있다고 강조
미국 실업률이 역사적 기준으로 여전히 낮지만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고 덧붙임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48.6%, 50bp 인하 확률은 51.4%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전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인공지능(AI)의 부상으로 메모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강력한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13%이상 상승
중고차 소매업체인 카맥스는 중고차 판매량 증가로 인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6%이상 상승
데이터 센터용 서버 제조업체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법무부가 동사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2%이상 하락
미국 대형 항공사 중 하나인 사우쓰 웨스트 에어라인스는 다음 분기 매출 전망치 상향 조정과 자사주 $2.5B을 매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11%이상 상승
헬스케어 기기 제조 업체인 GE 헬스케어는 UBS가 중국 사업의 성장 위험을 언급하면 동사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한 후 장중 약 -1%이상 하락
유틸리티 업체인 NRG 에너지는 회사측에서 연간 실적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1.6%이상 상승
중국 인터넷 기업인 빌리빌리는 전일 제이피모건 체이스에 이어 골드만삭스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12.5%이상 상승
미국 대형은행 중 하나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동사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각하고 있다는 미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시로 인해 장중 약 -1%이상 하락
글로벌 커피 전문 업체인 스타벅스는 번스타인이 동사의 새로운 CEO 브라이언 니에 대한 신뢰를 언급하면서 투자의견은 기존 시장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12개월 목표 주가를 기존 $92에서 $115로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2%이상 상승
각종 오디오 제조 업체인 소노스는 향후 실적 둔화를 근거로 모건스탠리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비중 축소로 2차례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4.3%이상 하락
컨설팅 전문 업체인 액센츄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 제시와 함께 분기 배당금 인상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5%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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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8월 내구재 주문(Durable Goods Orders)이 시장예상치인 -2.7%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0.0%로 발표되었다.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시장예상치 0.0%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0.5%를 기록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은 전월 0.0%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0.2%를 기록했다.
내구재는 한번 구입 후 최소 3년 이상 사용 가능한 물품이며 자동차, 트랙터, 가구, 가전제품, 각종 기계류, 항공기, 각종 전자 통신장비 등이다. 해당 제품들에 대한 각 기업들의 주문을 집계한 자료가 바로 내구재 주문이다.
내구재 주문은 미국내 공장의 가동률, 기업들의 설비투자, 민간 고용, 각종 제품의 생산량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물경제를 잘 반영하는 지표로서 활용되며 주식시장에서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해당지표는 미국 상무부 산하 인구센스국에서 매달 전월 수치를 넷째주에 발표한다.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2분기 국내 총생산(GDP) 확정치는 시장예상치인 +3.0%을 부합하는 +3.0%로 발표되었다.
개인 소비 지출은 시장예상치인 +2.9%를 하회하는 +2.8%로 발표되었으며, 국내 총생산 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인 +2.5%를 부합하는 +2.5%으로 집계되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은 분기 동안 국가 생산 총 가치를 수치(연율)로 나타내며 개인, 기업, 외국인 및 정부 기관이 국내에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포함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해당지표는 국가의 경제활동을 가장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4가지 주요 항목은 개인 소비 지출, 투자, 순수출 .및 정부 지출이다.
미국 상무부에서 매월 넷째주에 예비치, 잠정치, 확정치 순으로 이전 분기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24,500건 보다 줄어든 218,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22,000건 대비 -4,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4,75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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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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