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상하원 반기 청문회를 소화하며 S&P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 후 반등 마감
출처: cnbc.com
정보제공 업체인 팩트셋 리서치는 회사측에서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연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3.2%이상 하락
온라인 할인 쇼핑몰 업체인 오버스탁닷컴은 최근 상장폐지된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를 $21.5M에 매수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16%이상 상승
항공기 부품 생산 업체인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는 동사의 노조원들이 투표를 통해 파업을 가결하면서 부품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히자 장중 약 -8.4%이상 하락
에너지 생산업체인 NRG에너지는 회사측에서 향후 자사주 매입계획과 비용 절감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4.8%이상 상승
알루미늄 광산업체인 알코아는 모건스탠리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동일 비중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4.4%이상 하락
클라우드 인프라 업체인 디지털오션은 파이퍼 샌들러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4.9%이상 하락
글로벌 컨설팅 전문 업체인 액센츄어는 회사측에서 2023년 연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후 장중 약 -2.9%이상 하락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업체인 다던 레스토랑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동일 매장 매출 성장을 발표한 후 장중 약 -2.2%이상 하락
글로벌 양조 업체인 앤호이저-부시 인베브는 도이치뱅크에서 동사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1.8%이상 상승
글로벌 제약업체인 일라이 릴리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동사에 대해 가장 선호하는 종목이라고 밝히면서 매수로 제시하자 장중 약 +1.5%이상 상승
202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9가지 쟁점과 개인적인 생각(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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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전일 하원에서 언급한 내용을 되풀이하면서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적정 수준을 훨씬 상회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적인 기준 금리 인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또한, 거의 모든 연준위원들이 연말까지 조금 더 기준금리를 인상하는데 동의하고 있다고 강조
향후 기준 금리 결정은 연준위원들이 미리 정해진 코스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매달 발표되는 경제 지표와 가 FOMC회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
전일 영국 영란은행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기준금리인 50bp를 인상하면서 달러 대비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임
한편, 스위스 국은행도 긴축의 속도는 낮추었지만 기준금리를 25bp인상했으며, 노르웨이 중앙은행도 기준 금리를 인상, 터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8.5%에서 거의 2배인 15%로 인상하면서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다시 한번 고강도 긴축정책을 시연하는 모습을 보임
최근 주간 투자자 인텔리전스 설문조사에서 금융 뉴스레터 어드바이저와 편집자들의 낙관론 비율은 54.3%로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주 53.4%에서 상승. 2021년 11월이후 낙관론이 위험 수준이라고 부르는 57.2%에 도달
비관적인 응답은 2022년 1월 이후 최저치이며 지난주 20.6%에서 하락한 20%로 집계. 향후 미국 주식시장의 조정을 예상한 비율도 지난주 26%에서 25.7%로 하락.
강세론 전망과 약세론 전망 비율의 차이는 1주일 전 32.8포인트에서 34.3포인트로 확대되면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 (일시적인 조정을 염두해 두어야)
오늘 미셸 보우먼 연준이사는 미국내 인플레이션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연준이 기준금리를 더 인상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미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침
CME 페드워치(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7월 25일 열리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을 76.9%로 책정 중이며 동결 가능성은 23.1%로 책정하고 있는 상황
사우스웨스트 50K+20K=70,000P 크레딧 카드 리퍼럴 코드(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20,000P추가 수령가능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 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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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특징주
팩트셋 리서치, 회사측에서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연간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3.2%이상 하락
FactSet Research Systems (FDS) dropped 6.2% and was the worst performer in the S&P 500 after the financial information provider said it expects revenue for fiscal 2023 at the lower end of its guidance.
오버스탁닷컴, 최근 상장폐지된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를 $21.5M에 매수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16%이상 상승
Overstock.com (OSTK) jumped 16% after Bed Bath & Beyond BBBYQ +2.00% agreed to sell its intellectual property assets to the online shopping site for $21.5 million. Overstock.com OSTK +19.15% made its bid for Bed Bath & Beyond’s assets last week.
스피릿에어로시스템즈, 동사의 노조원들이 투표를 통해 파업을 가결하면서 부품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히자 장중 약 -8.4%이상 하락
Spirit AeroSystems (SPR) was falling 8.4% as the Boeing (BA) supplier said it would suspend factory production after union workers at the company voted to strike. Boeing BA–2.39% fell 2.3%.
출처: barrons.com
경제지표
오늘(22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61,000건 보다 늘어난 264,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64,000건 대비 증감이 없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55,75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22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시카고 연준이 발표한 지난 5월 전미 국가 활동 지수(Chicago Fed National Activity Index)는 시장예상치인 0.08을 하회한 -0.15으로 발표되었다. 현재 3개월 이동 평균지수는 -0.14이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을, (-)는 경제활동의 수축을 나타낸다.
해당지수는 1999년 부터 시카고 연준이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 예측을 위한 개발한 85개의 지표를 매달 말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하고 있다.
오늘(22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5월 기존 주택 판매 건수(Existing Home Sales)는 시장 예상치인 4,250,000건을 상회하는 4,300,000건을 기록했다. 기존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했다.
미국에서 기존 주택 판매 시장은 신규 주택 판매 시장보다 상당히 큰 시장이다.
주택 소유자는 주택 판매로 인한 시세차익이 소비로 이어지게 되고, 주택 구입자도 새집을 구입 하기 전 은행 대출을 통한 주택담보 대출, 기존 주택 리모델링, 각종 내구재(가전제품, 가구 등)의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판매 건수가 많을수록 미국 경제에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기존 주택 판매 수가 늘면 늘수록 미국 경제가 좋다는 것이며, 판매가 줄어 들게 되면 미국 경제가 좋지 않다는 증거이다.
해당 지표는 매월 중순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2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조사기관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발표한 6월 미국 경기 선행지수(Leading Indicators)는 시장예상치인 전월대비 -0.7%를 부합하는 -0.7%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건축 허가, 공장 주문 및 실업자 청구건수를 포함하여 10개의 경제지표로 구성되며, 6개월 이후 미국 경기전망을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해당 지수는 매월 셋째주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2일)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캔사스시티 연준에서 발표한 6월 캔사스시티 연은 제조업지수(Kansas City Fed Manufacturing Index)는 전월 -1을 하회하는 -12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지표에는 복합지수, 평균생산, 신규주문, 고용, 배송시간, 원자재 재고지수가 포함되어 있다. 매월 초 발표하는 ISM 구매관리자 지수(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진다. 매달 마지막 목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출처: ECON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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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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