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CB 소비자 심리지수 시장예상치 하회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03/25/25)

최종 수정일: 3월 26일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컨퍼런스 보드의 2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했지만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

출처: cnbc.com
출처: cnbc.com

마진 부채로 살펴보는 미국 주식 시장 상황과 향후 전망



미국 주식 시황


이토로 미국 주식 투자 애널리스트 브렛 켄웰은 "경제적 우려와 경제 정책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치면서 투자자, 소비자 및 기업 사이에서 심리가 계속 약화되고 있다"고 언급

"관세 및 거시경제 에서 더 많은 확실성이 생길 때까지 심리와 신뢰도는 취약한 상태로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

이번 주 GDP와 PCE 보고서(후자는 연방준비제도의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사용)와 다음 주 고용 보고서가 경제 상황에 대한 추가적인 명확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임


미국 주식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호적 관세를 기다리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과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해 최근 긴장하고 있는 상황

전일 백악관이 발효될 관세의 범위를 축소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은 잠시 안도감을 느낌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언론에 "많은 국가들에게 상호적 관세에 대한 면제를 줄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제약 및 자동차와 같은 특정 부문에 대한 관세는 여전히 "가까운 미래에"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임


칼라일그룹 공동창업자 공동회장 데이비드 루빈스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가 광범위하게 적용될 경우 경제를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촉발할 수 있다고 언급

"관세는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협상 기술로서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관심을 끄는 데 상당히 좋은 역할을 했다"고 강조

"모든 분야, 모든 곳에 모든 종류의 관세를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것은 더 복잡할 수 있고 일부 인플레이션 영향을 미칠 수 있음" 하지만 관세가 미국 경제를 불황으로 몰아넣을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덧붙임


중국 AI 다크호스 DeepSeek, 실리콘밸리 빅테크 공룡들의 주가를 흔들수 있을까? (DeepSeek)


애틀랜타 연준 의장 라파엘 보스틱은 고착화된 미국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준이 올해 한 번 이상 금리를 인하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블룸버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회의에서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을 두 차례에서 한 차례 0.25%포인트 인하로 변경했다고 강조

"저는 두 번 인하를 예상했던 사람 중 하나였지만 한 번으로 변경했는데, 주로 인플레이션이 매우 불안정하게 움직이고 2% 목표를 향해 극적이고 명확한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라고 강조

"인플레이션 완화가 늦춰지고 있기 때문에, 중립 수준에 도달하기 위한 적절한 정책 경로도 늦춰질 것으로 생각한다고"지적

그는 올해 금리 결정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이 없으며 다음 투표는 2027년에 참여할 예정이기 때문에 시장에 별 영향은 못 미침

그는 올해 한 차례 인하를 예상하는 4명의 참가자 중 한 명이며, 다른 4명은 인하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나머지 11명의 참가자들은 여전히 두 차례 인하를 예상


맥쿼리 글로벌 FX 및 금리 전략가 티에리 위즈맨은 소비자 신뢰도에 대한 또 다른 실망스러운 결과 이후 주식이 다소 약세를 보이고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고 언급

하지만 이러한 반응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주 이러한 설문조사 기반 데이터와 경제 활동에 대한 "실질" 데이터 간의 관계가 종종 단순하지 않다고 재차 강조한 후 완화되었을 수 있다고 강조

"오늘 미국 소비자 신뢰 보고서를 주시하겠지만,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설문조사 기반 데이터가 경제 활동을 예측하는 데 부족했다고 언급했으며 2월 개인 지출 보고서가 5월 FOMC 회의 전까지 연준의 기조에 더 중요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덧붙임


2025년 골드만 삭스의 미국 주식 시장 전망과 개인적인 생각(Feat.GS 2025)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5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약 87.1%이며 25bp인하할 확률은 12.9%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주택건설 기업인 케이비홈(KBH)은 1분기 주당순이익 $1.49, 매출 $1.39B로 시장 예상치인 주당순이익 $1.58, 매출 $1.5B를 하회하고 2025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5.2% 하락


네트워크 보안 기업인 클라우드플레어(NET)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으며 인공지능 관련 저평가된 종목이라며 비중축소에서 비중확대로 두 단계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2% 상승


소형 원자로 기술 기업인 오클로(OKLO)는 전년 대비 확대된 연간 손실을 보고하고 "상당한 비용과 지속적인 재정적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6.4% 하락


사이버보안 기업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는 BTIG가 IT 장애 사태 발생 8개월이 지난 현재 실적 전망에 대한 "가시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면

서 장중 약 +3%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플랫폼 모회사 트럼프미디어(DJT)는 크립토닷컴과 2025년 말 상장지수펀드 및 관련 상품 출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장중 약 +8.9% 상승


자율주행 기술 기업인 모빌아이(MBLY)는 폭스바겐이 동사와 협력해 운전자 보조 및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장중 약 +8.7% 상승


통신 인프라 기업인 크라운캐슬(CCI)은 이사회가 스티븐 모스코위츠 CEO를 즉시 해임하고 CFO인 댄 슐랭거가 임시 CEO로 취임한다고 발표했으나, 기존에 제시한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는 재확인하면서 장중 약 -3.7% 하락


BofA 2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설문조사, 투자심리 최고조, 경계심 필요


사우스웨스트 50K+20K=70,000P 크레딧 카드 리퍼럴 코드(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20,000P 추가 수령가능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 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2025년 회원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5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30분 스탠다드&푸어스(Standard & Poors)에서 발표한 1월 S&P 코어 로직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 지수(S&P CoreLogic Case-Shiller House Price Index)는 20개 도시 월간 비조정 지수는 전월치인 +0.5%를 부합하는 +0.5%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0개 도시 비조정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5%를 상회하는 +4.7%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매달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지수를 발표하며, 칼 케이스 교수와 로버트 쉴러 교수가 개발한 지수이다. 


미국내 주택 가격의 변화는 경제, 특히 주택 및 소비 부문에 많은 영향을 준다.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줄어들며, 가격이 상승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늘어나면서 미국 경제에 영향을 준다. 또한, 주택 가격의 변화에 따라 미국 소비자들의 대출규모가 달라지며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해당 지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5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에 발표한 연방주택금융공사(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FHFA) 3월 주택가격지수(House Price Index)는 시장예상치 +0.5%을 하회하는 +0.2%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주택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 +4.8%를 부합하는 +4.8%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페니 메(Fannie Mae)와 프레디 맥(Freddie Mac)이 제공한 수치를 기반으로 단독주택에 대한 것이다. 앞서 언급한 두 업체에서 매입하거나 증권화한 기존 주택담보대출에 부합하는 거래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지수는 매달 22일 에서 25일 사이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5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리서치 업체인 콘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 CB)에서 발표한 3월 소비자 심리지수(Consumer Confidence)는 시장예상치인 94.2을 하회하는 92.9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비영리 단체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매달 미국 전역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 이후의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미국 경제와 고용 및 소득에 대한 기대치와 태도에 대한 설문 조사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다. 매달 마지막 주에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5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00분 발표된 2월 신규 주택 판매(New Home Sales)는 시장예상치인 679,000건을 하회하는 676,000건이었으며, 이전 수치는 657,000건에서 664,000건으로 상향 수정되었다.


해당 지표는 해당 월에 미국내 신축 주택의 확정 판매 수를 측정하는 것으로, 주택 시장 동향과 경제 모멘텀, 소비자의 가구 및 가전제품 구매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신규 주택 판매는 주택 수요뿐만 아니라 경제적 모멘텀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주택을 구매하려면 사람들은 자신의 재정 상태에 대해 상당히 편안하고 자신감을 느껴야 한다. 또한 이 수치는 경제 전반에 걸쳐 강력한 승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신규 주택 건설이 시작될 때마다 더 많은 건설 일자리와 경제로 환원되는 소득이 발생한다. 주택이 판매되면 건설업체와 부동산 중개인에게 수익을 창출하고,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소비 기회를 제공한다.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구 등은 신규 주택 구매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몇 가지 항목에 불과하다.


해당 지표는 매월 말 전월 수치를 발표하며, 미국 인구조사국, 미국 상무부, 미국 주택도시개발부에서 제공한다.


미국 주택시장 지표가 중요한 이유 (Feat. 신규,기존,모기지금리)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출처: Finviz.com

베미투 멤버십 가입: https://www.vegastooza.com/plans-pricing


*해당 컨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의 목적이며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Comments


게시물: Blog2_Post

​이메일  구독을 원한다면

제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질문이나 답변을 원하시면 오른쪽 하단의 채팅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Facebook
  • Instagram
  • Twitter
  • 블로거 사회 아이콘
  • YouTube

©2019 by vegastooza.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