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인플레이션 지표 전망 하향 및 분기 실적 호조로 S&P 500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3대 지수는 혼조마감
출처: cnbc.com
장중 큰폭의 움직임을 보인 미국 주식 종목들을 살펴보면
오늘 빅테크 7중 대표 종목인 엔비디아와 알파벳은 각각 +1%이상 상승
클라우드 업체인 클라우드플레어는 분기 실적 호조로 +21%급등하며 클라우드 업종의 상승세를 견인
음식료 업체인 펩시코는 시장예상치를 화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3%하락
전일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게임업체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는 실망스러운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며 -7%하락
이미지 공유업체인 핀터레스트는 예상보다 약한 실적 전망과 매출 추정치를 제시하면서 -12%이상 하락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클린스파크 비트코인 상승으로 인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실적을 발표한 후 +33%이상 급등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업체인 익스피디아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실적을 발표한 후 -17%이상 하락
2023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9가지 쟁점과 개인적인 생각(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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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의 견조한 분기실적, 인플레이션 지표 완화, 미국 경제 강세가 2024년 미국 주식 시장 랠리를 이끌면서 S&P 500 지수는 5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중
전일 장중 S&P 500지수는 5,000선을 돌파한 후 S&P 500지수는 5,000선 위로 마감하면서 사상최고치를 기록
S&P 500지수는 2021년 4월 처음 4,000을 돌파한 뒤 거의 3년 동안 1000포인트 상승
엔베스넷의 공동 최고투자책임자인 다나 디아우리아 결국, 미국 주식시장 투자자들은 여전히 미국 경제 측면에서 엄청난 호재를 보고 있으며 이에 반응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런 분위기가 더 오래 지속될수록 미국 주식시장은 실제로 여기에 착륙할 가능성이 더 커 보인다고 강조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기술 전략가인 아담 턴퀴스트는 주의 깊게 지켜본 해당 수준 이상으로 마감하면 의심할 여지없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FOMO 감정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고 언급
잠재적인 심리적인 부양과 5,000과 같은 라운드 숫자는 종종 시장에 대한 심리적 지지 또는 저항 영역을 제공한다고 강조
* FOMO(Fear Of Missing Out)의 약자이며 자신이 유행에 뒤쳐지는 것 같은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를 말하는 것… 주식이 없는 이들도 아무런 배경지식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상태를 언급하는 것(이렇게 되면서 매번 버블이 만들어지고 투매가 일어나는 역사의 반복)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하향 조정된 것도 투자심리에 도움이 되었으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인플레이션 수치는 동일.
미 국채 수익률은 수정 수치 발표 후 잠시 하락세를 보였으며 1월 CPI수치는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
LSEG에 따르면 지금까지 총 332개의 S&P 500지수에 속한 기업들이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약 81%가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는 1994년 이후 일반적인 분기 수익률 67%와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
2023년 대체 투자의 비중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JPM 분석가 니콜라스 파니기르초글로는 언급하면서 2022년부터 반전되어 작년에는 *대체투자가 공개 시장보다 실적이 크게 저조했다고 밝힘
* 대체투자란 기존의 투자 범주에 속하지 않는 금융자산을 언급하는 것이며 일반적인 투자는 주식, 채권, 현금이 포함되는 것
대체 투자에는 사모 펀드 또는 벤처 캐피탈, 헤지 펀드, 미술품 및 골동품, 상품 및 파생 상품 계약, 부동산도 대체투자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음
스티펠의 수석 워싱턴 정책 전략가 브라이언 가드너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서 불출마하기로 결정할 경우 주식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자들이 정치적 혼란을 고려할 때 변동성이 증가하고 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
CME 페드워치(FedWatch) 도구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3월 31일 마감하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25bp인하할 확률을 17.5%로 책정 중이며 동결 가능성은 82.5%로 책정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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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업체인 익스피디아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실적을 발표한 후 -17%이상 하락
Expedia Group reported fourth-quarter adjusted earnings of $1.72 a share, beating analysts’ estimates of $1.68 but shares of the online travel agency slumped 18% after it announced that CEO Peter Kern would be replaced by Ariane Gorin, who has served in multiple roles at the company since joining in 2013, most recently as president for business.
클라우드 업체인 클라우드플레어는 분기 실적 호조로 +21%급등하며 클라우드 업종의 상승세를 견인
Cloudflare surged 20% after the internet infrastructure company reported fourth-quarter adjusted earnings of 15 cents a share, up from 6 cents a year earlier and ahead of analysts’ expectations of 12 cents. Revenue rose 32% to $363 million and beat estimates of $353 million as the business was “driven by robust momentum with large customers,” Cloudflare said.
음식료 업체인 펩시코는 시장예상치를 화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3%하락
PepsiCo reported fourth-quarter earnings adjusted earnings of $1.78 a share, beating analysts’ estimates of $1.72. Revenue of $27.9 billion fell 0.5% from a year earlier and missed forecasts of $28.4 billion. Shares of the beverages and snacks company fell 3.6%.
출처: barrons.com
경제지표
오늘(9일) 중요한 경제지표는 발표되지 않음
출처: ECONODAY.COM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