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 선정 EPS 상향 예상 종목들 (N12M)
- Fearnot Capital

- 2일 전
- 2분 분량
스크리닝 기준: 1) 모건 스탠리가 '비중확대(OW)' 등급을 부여하고, 2) 해당 기업의 핵심 KPI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거나, 3) 실적 발표 후 '향후 12개월(N12M) 컨센서스 EPS'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임.

KPI 트랜드 TOP Pick: WELL, THC, HNGE, AHR
EPS N12M(향후12개월) 추정치 상향 TOP Pick: DUOL
애널리스트 TOP Pick: STX, MSFT, TEAM, WDC
Fearnot Capital 검토 예상 종목: DUOL, SFD, CWAN, TRGP, HUBS, NICE, LPLA
3분기 어닝 시즌 전략 및 시장 전망 요약
시장 컨센서스와 달리 '지속적인 회복(Rolling Recovery)'이 진행 중이라는 기존 입장에 대해 높은 확신을 가지고 있음.
이익 추정치 상향 비율(Earnings Revisions Breadth)이 2026년 말(YE/2026)까지 다시 상승 추세를 재개할 것으로 예상함.
특히 3분기 어닝 시즌은 종목 선별(stock picking)에 매우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임. (위 테이블 참조)
주요 관전 포인트
1. 미중 무역 협상
최초로 진행된 미중 무역 협상에서 잠재적 딜(deal) 타결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었음.
이번 주 후반에 있을 후속 협상 결과를 통해 구체적인 진전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함.
2. 이익 추정치 동향
최근 '이익 추정치 상향 비율'이 하락한 것은 계절적 약세(seasonal weakness)에 부합하는 움직임임.
이익 추정치의 주된 상승 추세는 여전히 유효한(intact) 것으로 판단함.
당사가 활용하는 고빈도(higher frequency) 이익 추정치 지표 또한 최근의 둔화세 이후 안정화되는(stability) 모습을 시사하고 있음.
3. 3분기 실적 특징: 높은 매출 서프라이즈
아직 어닝 시즌 초반이지만, 현재까지 S&P 기업 실적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매출 서프라이즈 비율(Revenue Beat Rate)'임.
매출 서프라이즈 비율은 2~3% 수준으로, 이는 과거 평균(historical run rate)의 2배에 달하는 수치임.
이는 당사의 전망과 일치하는 현상으로, 내년도 외형 성장(top line growth)이 견조해지고 있다는 초기 신호로 해석 가능함.
4. 투자 전략: 종목 선별이 핵심
현재 시장은 개별 종목 리스크(Stock specific risk)와 애널리스트간 EPS 추정치 편차(estimate dispersion)가 모두 높아진 상태임.
이는 연말까지 종목 선별(stock picking) 전략이 매우 유효한 환경임을 의미함.
모건 스탠리 리서치의 신규 구조화 데이터/KPI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한 '긍정적 서프라이즈 예상(Expected Positive Surprise)' 종목 스크리닝 결과를 참조 바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