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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급락, 다우 지수 사상최고치 아마존 시가총액 3조달러 도달(08/03/26)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이 움직인 핵심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음(미 동부 시간 오후 2시 기준)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격 전격 취소 및 회담 재개 방침에 유가가 6% 가까이 급락하며 시장에 강력한 거시적 안도감 제공

  2. 다우지수가 장중 500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S&P500과 나스닥 지수 역시 빅테크 랠리에 힘입어 동반 상승세

  3.  아마존이 클라우드 부문 호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5% 이상 상승해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 달러 고지를 터치

  4. 7월 ISM 제조업 지수가 55.6을 기록하며 2022년 5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빠른 확장세를 보여 미국 실물 경제의 탄탄한 체력 입증

  5. 애플이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시가총액 순위가 알파벳 밑으로 밀려난 반면 미·일 당국의 엔화 시장 개입 속 환율 변동성 진정



미국 주식 시황


▶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완화와 국제 유가 급락


글로벌 금융 시장을 짓누르던 중동의 무력 충돌 공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극적인 군사 행동 철회 선언으로 급격히 가라앉으며 시장 전반에 강력한 안도 랠리 전개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우방국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란에 대한 추가 군사 타격을 전격 취소하고 외교적 협상을 시작한다고 발표

이에 따라 글로벌 원유 시장에서 공급 차질 우려가 대거 해소되며 미국 WTI 원유 선물 가격은 5.99% 급락한 배럴당 79.60달러로 주저앉았고 브렌트유 역시 4.79% 하락한 83.72달러로 거래

국제 유가 급락은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를 단숨에 불식시켰으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를 4.67% 수준으로 7bp 끌어내리는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조성

채권 금리가 안정을 찾자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었으며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장 시작과 동시에 동반 폭등하는 강력한 불기둥 연출.


▶ 다우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과 광범위한 시장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유가 안정이라는 거대한 선물이 주어지자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폭발적으로 치솟으며 장중 사상 최고치 전격 경신

장중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03.31p(+0.96%) 급등한 52988.34로 장중 53088포인트를 넘어서며 19거래일간의 숨 고르기 가뭄을 단숨에 끝냄

S&P500 지수 역시 97.57p(+1.30%) 오른 7587.29를 기록해 지난 6월에 세운 역대 최고 종가에 불과 0.5% 차이로 바짝 다가섰고 나스닥 지수 또한 508.05p(+2.00%) 상승한 25881.90으로 상승세를 보임

소수 기술주에만 자금이 쏠리던 과거와 달리 S&P500 구성 종목 중 350개 기업이 상승하고 152개 기업만 하락하는 등 시장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온기가 퍼져나가는 아주 건강한 랠리 흐름 입증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가 4.88% 급등하며 상승을 주도했고 자유소비재(2.54%)와 정보기술(1.47%) 섹터도 동반 강세를 보여 자본의 선순환 구조 완벽하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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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테크 그룹의 화려한 부활과 아마존 시가총액 3조 달러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관련 주식들에 대한 과도한 매도세가 일단락되며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자금 유입 진행

매그니피센트 7 주식들을 추종하는 ETF가 최근 3거래일 동안 9.14% 상승하며 2025년 5월 이후 최고의 3일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아마존의 약진이 유독 돋보인 상황

아마존은 2분기 클라우드 부문 호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4.82% 상승하며 주가가 284.67달러까지 치솟아 역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3조 달러 고지를 터치하는 역사적 이정표 수립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최근 3일간 23.38%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2000년 이후 최고의 3일 랠리를 펼쳤고 알파벳과 메타 플랫폼스도 각각 5.54%, 7% 가까이 상승 연출

반면 애플은 공급망 차질 우려 속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4조 4600억 달러로 줄어들어 알파벳(4조 5000억 달러)에 미국 시총 2위 자리를 내주는 굴욕 경험


 미국 경제 지표의 탄탄한 확장과 개별 기업 이슈


실물 경제 전선에서는 미국 제조업 경기가 침체 공포를 완전히 털어내고 강력한 확장 국면에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매크로 데이터 발표

7월 ISM 제조업 지수가 55.6을 기록하며 전월(53.3) 및 시장 예상치(54.0)를 대폭 상회하여 2022년 5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 달성

신규 수출 주문과 생산 지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미국 공장 활동이 팽창하고 있음을 명확하게 확인

한편 개별 종목에서는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가 40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합병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에 브리스톨 마이어스가 상승한 반면 아스트라제네카는 하락

우주 기업 스페이스X는 최고점 대비 시가총액 감소분이 테슬라 전체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1.259T 가치 손실을 기록했으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1.68% 상승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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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인물 발언 모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미국 대통령): 소셜 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중동 우방국들의 요청으로 이란에 대한 공격을 철회했으며 미국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 통제하고 있다"며 이란과의 평화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직접 발표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통화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기에 매우 적절하게 위치해 있으나 경제가 2% 목표 경로를 이탈할 경우 금리 정책에 즉각 행동을 취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매파적 견해 표명


마이클 모나한 (파운더 ETFs 포트폴리오 매니저): 방송 인터뷰를 통해 "지난주 상황 인식 펀드의 강제 청산이 마무리되면서 시장을 누르던 AI 투매의 무게감이 완전히 사라졌고 지정학적 위험도 타협점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시장 진단


애덤 크리사풀리 (바이탈 날리지 설립자): 투자자들에게 보낸 리포트를 통해 "우리는 과거에도 이런 중동 노이즈를 경험했기 때문에 지정학적 갈등이 완전히 해결되기 전까지는 냉정한 신중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관망론 제시


존 스톨츠퍼스 (오펜하이머 자산운용 수석 투자 전략가): 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조정으로 S&P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9.7배로 떨어졌으며 주식들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해져 매력적인 구간에 진입했다"고 긍정적 평가


패트릭 머네리 (틱밀 그룹 시장 전략가): 고객들에게 보낸 보고서를 통해 "협상 재개 소식과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개방 사이에는 여전히 거대한 간극이 존재하며 외교적 프로세스가 공급 정상화를 바로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냉정한 분석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2026년 9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33.5%이며, 25bp 인상할 확률은 66.5%로 반영 중


위의 내용은 CNBC, MARKETWATCH, WSJ, BARRON'S등 여러 미국 주식 관련 사이트의 내용을 참조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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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장중)


  • 아마존(AMZN): 클라우드 및 AI 수요 호조에 힘입어 4.82% 상승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 달러 고지를 전격 돌파

  • 마이크로소프트(MSFT), 알파벳(GOOGL), 메타 플랫폼스(META): 빅테크 자본 지출 우려 완화 속에 마이크로소프트 5.08% 상승, 알파벳 5.54% 상승, 메타 7% 가까이 급등하며 기술주 랠리 주도

  • 애플(AAPL): 공급망 불안 및 가이던스 실망 여파로 4거래일 연속 하락해 0.60% 내리며 알파벳에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내주는 굴욕 연출

  • 코어위브(CoreWeave), 네비우스(Nebius), 버티브(Vertiv): 인공지능 인프라 기업들로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코어위브 15% 폭등, 네비우스 13% 폭등, 버티브 7% 가까이 급등

  • 코히런트(Coherent), 루멘텀(Lumentum): 광통신 및 데이터센터 장비업체로 실적 기대감 속에 코히런트 9% 급등, 루멘텀 6% 상승

  • 스페이스X(SPCX): 실적 발표 및 락업 해제를 앞두고 숏 포지션이 32%까지 치솟았으나 과매도 인식 속에 1.68% 소폭 반등

  • 노르웨이전 크루즈(NCLH), 카니발(CCL), 아메리칸항공(AAL), 유나이티드항공(UAL): 국제 유가가 6% 가까이 급락하자 연료비 절감 기대감에 나란히 2~5%대 동반 급등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장 마감 후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1.89% 상승 선방

  •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Y), 아스트라제네카(AZN): 4000억 달러 규모의 합병 추진 보도에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상승세를 아스트라제네카는 하락세를 보임

  • 마리엇 인터내셔널(MAR): 2분기 매출액이 월가 예상치인 72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70억 7000만 달러에 그치자 7.11% 급락

  • 게임스탑(GME): 14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교환한다는 공시가 발표되며 주가 가치 희석 우려로 12% 이상 폭락

  • 이베이(EBAY): 웰스파고가 데팝(Depop) 인수 효과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이익 둔화를 경고하며 투자의견을 하향하자 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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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TACO재확인, 국제 유가 급락으로 금리 안정 후 랠리 전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폭격 버튼을 거두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자 국제 유가가 6% 가까이 급락하고 다우지수가 500포인트 넘게 폭주하며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날

지난 주말 까지만 해도 중동 전쟁이 터져 기름값이 솟구치고 물가가 다시 뛸 것이라는 공포에 질려있던 월가의 쩐들이, 트럼프의 공격 취소 선언 한 방에 언제 그랬냐는 듯 주식을 쓸어 담기 시작

특히 오늘 장세의 백미는 그동안 "AI에 돈을 너무 많이 쓴다"며 매를 맞던 기술주들이 보란 듯이 화려하게 부활한 점인데, 클라우드 수익을 탄탄하게 찍어낸 아마존이 하루 만에 5% 가깝게 솟구치며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뚫어버리는 역사적 장면 연출 

반면 애플은 공급망 병목과 가이던스 실망감에 4일 연속 피를 흘리며 알파벳에게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뺏기는 굴욕을 당했으니, 이제는 같은 빅테크라 할지라도 실질적인 숫자로 이익을 증명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주가 향방이 완전히 갈리는 잔혹한 현실

거시 전선에서도 7월 ISM 제조업 지수가 55.6이라는 대박 수치를 내놓으며 미국 실물 경제가 고금리 속에서도 침체 없이 미치도록 팽창하고 있음을 입증했고, 기름값이 떨어진 덕에 10년물 국채 금리까지 4.67%로 안정되며 증시 상승에 단단한 순풍을 제공

지난 주 이란 폭격으로 쫄아서 손절했던 개미들만 울상을 짓게 만든 하루였으며, 트럼프의 말 한마디나 일시적 거시 노이즈에 뇌동매매할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현금을 찍어내는 진짜 우량주를 쥐고 버티는 자만이 과실을 누릴 수 있다는 진리를 재확인한 상황

다만 중동 협상이 완벽한 종전에 도달한 것은 아니기에 섣부른 과신은 금물이며, 오직 기업들이 재무제표로 보여주는 강력한 펀더멘털과 현금 창출력에 집중하며 계좌를 지켜나가는 것이 핵심 전략


오늘의 경제지표


7월 ISM 제조업 지수 (ISM Manufacturing Index)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7월 제조업 지수는 55.6을 기록해 직전 월(53.3) 및 월가 예상치(54.0)를 대폭 상회하는 놀라운 호조 이는 2022년 5월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경기 확장 기준선인 50을 거뜬히 넘어선 수치

세부적으로 신규 수출 주문 지수가 53.0, 생산 지수가 58.5로 크게 뛰어올랐고 고용 지수 역시 52.8로 33개월 만에 팽창 국면에 진입하여 미국 실물 제조업 경기가 탄탄한 팽창 궤도에 올려져 있음을 확실하게 입증

이코노데이 RPI 지수는 +3을 기록


7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확정치 (S&P Global U.S. Manufacturing PMI Final) S&P 글로벌이 발표한 7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3.9를 기록해 예비치(53.8) 및 전월 수치(53.8)를 소폭 상회하는 긍정적 결과 도출

민간 부문의 신규 수주와 생산 활동이 고금리 환경에서도 꺾이지 않고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


6월 건설지출 (Construction Spending)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6월 건설지출은 전월 대비 0.1% 감소(-0.1%)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0.3% 증가를 하회하는 아쉬운 결과 시현

전년 동기 대비로는 3.2% 감소를 나타냈으나 고금리 여파에 따른 주거용 건설의 일시적 숨 고르기로 분석되며 제조업 지수 호조가 이를 완벽히 상쇄하여 시장에 미친 타격은 제한적

이코노데이 RPI 지수는 +3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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