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2024년 마지막 거래일을 3대 지수 모두 하락 했지만 S&P 500지수는 연간 기준으로 약 +23.31%상승 마감
출처: cnbc.com
2024년 S&P 500 지수는 +23.31% 상승 마감했으며 2년간 약 +53%이상 상승하면서 1997년~ 1998년 2년간 +66%상승세 이후 최고치를 기록
한편,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약 +12.88%, 기술주 중심주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8.64%상승률을 기록하며 마감. 개별종목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비디아가 년간 +171%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견인
BMO 자산 관리 최고 투자 책임자 마 영유는 2024년 미국 주식 시장의 강한 상승세를 불러일으킨 많은 요인은 모든 면에서 좋은 모습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하향 궤도에 접어들었고, 연준이 9월 기준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쳤기 때문이라고 강조
또한, 대부분의 기간 동안 기업들의 이익 성장과 함께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매우 양호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임
토우스 코퍼레이션 CEO 겸 포트폴리오 매니저 필립 토우스는 미국 주식 시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이상 상승하면서 2025년을 맞이하면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언급
만약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미국 주식과 채권 시장 모두에 좋지 않은 상황으로 보이며 연준의 정책 변경이 없거나 심지어 인플레이션이 강하지 않더라도 채권 수익률 곡선이 정상화된다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
테스티라이브 설립자 겸 CEO 톰 소스노프는 12월 미국 주식 시장의 약세는 미 국채 수익률 곡선 상승과 맞물려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변화로 인한 2025년 기대 금리 변동이 주식에 대한 낙관론을 해칠 수 있다고 언급
한 가지 위험은 10년물과 30년물의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
개인 투자자들은 현재 주식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임
LPL 파이낸셜 수석 기술 전략가 아담 턴퀴스트는 2024년 미국 기업들의 강한 이익성장,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 정책, 인공지능 투자와 기대감이 올해 시장을 끌어올렸다고 언급
월스트리트 전략가들은 탄력적인 미국 경제, 인플레이션의 진전, 기업 이익 증가에 반응하여 S&P 500에 대한 2025년 전망을 상향 조정했으며 2025년 S&P 500지수 전망치는 약 10%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아이러니하게도 2022년 이후 가장 낙관적인 전망치라고 강조
만약 2025년 강세장이 3년 연속으로 진행될 경우에는 미국 주식 시장이 과도한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을지 아니면 최근 하락세가 미국 주식 시장의 거친 시작에 불과한지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임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 톰 에세이는 최근 하락세는 연말 연시로 인한 거래량이 감소한 상태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언급
미국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올해 강한 상승세로 인해 수익실현과 함께 연말동안 각자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연말 세금 정산을 위한 매도로 인해 현재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2025년 1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동결 확률은 90.4%, 25bp 인하될 확률이 9.6%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종합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20224년 동안 약 -60%이상 하락하면서 S&P 500지수에 속한 종목 중 2번째로 나쁜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장중 약 +1.2%이상 상승
GPU 설계업체인 엔비디아는 S&P 500지수에 속한 종목 중 3번째로 가장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장중 약 -2.3%이상 하락
유전자 치료제 개발 업체인 샌가모 테라퓨틱스는 혈우병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화이자와 파트너트십을 종료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56%이상 하락
백신 제조 업체인 모더나는 코비드-19백신 수요의 감소로 인해 연간 -56%이상 하락했지만 장중 약 +5.6%이상 상승
맞춤형 반도체 설계 업체인 브로트컴은 연간 약 +108%이상 상승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장중 약 -2.6%이상 하락
빅데이터 서비스 업체 팔란티어는 S&P 500지수에 속한 종목 중 1번째로 가장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장중 약 -2%이상 하락
도메인 서비스 업체인 베리사인은 버크셔해서웨이가 동사 주식을 추가 매수하면서 지분을 10%이상으로 늘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장중 약 +0.9%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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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3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30분 스탠다드&푸어스(Standard & Poors)에서 발표한 10월 S&P 코어 로직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 지수(S&P CoreLogic Case-Shiller House Price Index)는 20개 도시 월간 비조정지수는 시장예상치인 -0.2%를 부합하는 -0.2%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0개 도시 비조정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3%를 하회하는 +4.2%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매달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지수를 발표하며, 칼 케이스 교수와 로버트 쉴러 교수가 개발한 지수이다.
미국내 주택 가격의 변화는 경제, 특히 주택 및 소비 부문에 많은 영향을 준다.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줄어들며, 가격이 상승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늘어나면서 미국 경제에 영향을 준다. 또한, 주택 가격의 변화에 따라 미국 소비자들의 대출규모가 달라지며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해당 지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3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에 발표한 연방주택금융공사(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FHFA) 10월 주택가격지수(House Price Index)는 시장예상치 +0.5%을 하회하는 +0.4%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주택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 +4.6%를 하회하는 +4.5%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페니 메(Fannie Mae)와 프레디 맥(Freddie Mac)이 제공한 수치를 기반으로 단독주택에 대한 것이다. 앞서 언급한 두 업체에서 매입하거나 증권화한 기존 주택담보대출에 부합하는 거래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지수는 매달 22일 에서 25일 사이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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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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