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연휴로 인해 거래량이 없는 가운데 3대 지수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12/30/24)

최종 수정일: 12월 31일



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연휴로 인해 거래량이 없는 가운데 2거래일 연속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출처: cnbc.com


지난 주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주간단위로 약 +0.4%이상 상승하면서 3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 S&P 500지수는 약 -1.11%이상 하락 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1.49%이상 하락 마감


위즈덤트리 수석 이코노미스트 겸 와튼스쿨 명예 금융학 교수 제레미 시겔은 2025년에는 정말 잠시 쉬어갈 것 같으며 시간이 지나갈수록 S&P 500지수가 조정으로 정의하는 10%정도의 하락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미국 주식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 주요 동력은 이미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임


펀드스트랫 리서치 책임자인 톰 리는 미국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연말 약세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언급하면서 2024년 마지막 2거래일을 앞두고 유동성 장세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강조

개인적으로는 12월 마지막 주에 미국 주식 시장이 약세를 보인다면 1월 첫째 주에는 반등할 수 있는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임


바이탈 날리지 창립자 아담 크리사풀리는 연말 연시 동안 한산한 거래량이 미국 주식 시장의 급등락을 유발할 수 있다고 언급

이번 주 미국 주식 시장은 거래량, 유동성, 참여도가 매우 적기 때문에 호가에서도 갭이 많이 생겨 양방향으로 움직임이 악화되는 특징이 있다고 강조

지난 금요일 기술주에 대한 매도세는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올해 강력한 성과를 거둔 미국 주식 시장에서 이익 실현 기간을 맞이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고 덧붙임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1952년 부터 S&P 500 지수는 매년 마지막 5거래일 동안 -1%이상 하락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언급하면서 2024년이 처음일 수 있다고 강조

한편,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S&P 500 지수는 약 -1.1%하락했으며 오늘 개장 후 약 -1.5% 이상 하락하면서 이례적인 모습을 보임


세븐스 리포트 리서치 톰 에세이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이 주중인 수요일이기 때문에 연휴로 거래량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주중 휴일이 자주 오지는 않지만, 그럴 경우 기본적으로 유동성이 낮고 움직임이 큰 시장 움직임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

미국 주식 시장에 또 다른 악재는 이민 문제에 대한 공화당의 내분일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공화당과 트럼프 행정부의 갈등은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덧붙임


나스닥 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주식 시장은 1월 9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하루동안 휴장을 결정했다고 발표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2025년 1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동결 확률은 88.8%, 25bp 인하될 확률이 11.2%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방산 및 항공기 제조 업체인 보잉은 전일 한국의 제주 항공의 추락사고로 인해 737-800기종에 대한 재검사로 인해 장중 약 -2%이상 하락


비트코인 최다 보유 업체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592,000주를 매각해 약 2,100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알려지며 장중 약 -7.7%이상 하락


천연 가스 업체인 EQT코퍼레이션은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장중 약 +5%이상 상승


데이터 센터 냉각 서비스 업체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HSBC와 자금 조달 계약을 마무리한 후 장중 약 -2%이상 하락


GPU설계업체인 엔비디아는 광범위한 미국 주식 시장의 하락세와 기술주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장중 약 +1.8%이상 상승



사우스웨스트 50K+20K=70,000P 크레딧 카드 리퍼럴 코드(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20,000P 추가 수령가능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 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2024년 회원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경제지표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시카고에서 발표한 12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는 시장예상치인 42.7을 하회하는 36.9를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 이상은 경기 확장세, 50 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2011년 10월부터 마켓 뉴스 인터내셔널(Market News International)에서 시카고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함께 조사하고 있다. 따라서 순수한 제조업 지표가 아닌 통합적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매월 초 발표하는 ISM 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지며, 매월 말 당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11월 잠정 주택 판매(Pending Home Sales Index)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9%를 상회하는 +2.2%를 기록했다.


이번번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전월 77.3에서 상승한 79.0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주택판매 호조이며, 100 이하이면 주택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주택의 거래 당사자간 매매계약까지 성사됐으나 대금 지급, 은행 대출, 주택 검수등으로 인해 거래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를 지수화한 것으로 2001년의 평균 매매건수를 기준(100)으로 삼아 그 이상이면 주택판매 활성화, 그 이하면 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통상적으로 주택거래는 완료될 때까지 1개월 에서 2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기존 주택판매를 1개월에서 2개월을 먼저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의 역할을 한다. 


매달 마지막 주에 발표하며 전월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30분 12월 달라스 연은 제조업지수(Dallas Fed Manufacturing Survey)가 발표되었다. 


평균 활동지수는 전월 -2.7대비 +3.4으로 발표되었다. 생산지수는 전월 -0.9보다 높은 3.9으로 발표되었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미국내 원유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며, 미국의 중동으로 불리는 텍사스 지역의 석유 시추업체와 정유시설 가동 현황을 통해 지역 경기 흐름을 알 수 있으며, 매월 초 발표하는 공급관리자협회(ISM)의 구매관리자 지수(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진다. 


해당 지표는 해당 월 수치를 매달 마지막 월요일 발표한다.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조회수 35회댓글 0개

Comments


게시물: Blog2_Post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