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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고용 6.4만 vs 예상 4.5만 선방, BUT 실업률 4.6% 급등의 역설(12/16/25)

최종 수정일: 11시간 전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고용보고서와 미국 경제 지표들이 혼재된 모습을 보이면서 3대 지수 중 나스닥 종합지수만 상승하며 3대 지수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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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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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황


볼빈 웰스 매니지먼트 그룹 CEO 지나 볼빈은 오늘 발표된 고용지표는 숨을 고르고 있는 미국 경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언급

고용 성장은 버티고 있지만 균열이 형성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여전히 서 있지만 질주하고 있진 않다고 지적

연준에게 공황 없이 방향을 전환할 더 많은 자유를 주며, 투자자들에게 단기 소음보다는 품질, 소득, 장기 테마에 기대는 이유를 제공한다고 강조


더 웰스 얼라이언스 사장 겸 전무이사 에릭 디톤은 미국 주식 시장이 오늘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교차흐름이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

모두가 'AI 트레이드가 끝났나?'라고 묻고 있지만, AI와 기술주 트레이드가 매도세를 보이면서 숨을 돌리는 것은 완전히 정상이라고 지적

물론 리스크가 있지만 이것이 건강하지 않은 시장인가? 아니다, 실제로 우리는 광범위한 시장의 확장을 보고 있다고 덧붙임


웰링턴 매니지먼트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 브리즈 쿠라나는 채권시장은 오늘 발표된 고용보고서를 대체로 무시하고 있으며, 해당 내용에는 지연된 데이터가 연방 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혼란을 포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월 미국 실업률이 4.6%로 상승한 것으로 "전반적인 노동시장은 그다지 강하지 않으며" 이는 국채 수익률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이는 연준의 최신 경제전망요약(SEP)이 내년 실업률이 끝날 수 있다고 나타낸 것보다 높으며, 이는 연준이 기준 금리를 더 많이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강조

하지만 투자자들은 미국 고용보고서의 10월 데이터를 "빠르게 무시했으며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정말 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1월에 고용지표가 나올 때까지는 깨끗한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임


이토로 미국 투자 애널리스트 브렛 켄웰은 미국 노동시장의 지속적인 냉각으로 연준이 2026년으로 관심이 전환됨에 따라 약간 더 비둘기파적으로 기울어야 한다고 언급

이번 주 인플레이션 업데이트가 가격이 억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 연준은 그 견해에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으며, 그럴 경우 강세론자들에게 연초를 시작할 수 있는 이점을 줄 수 있다고 강조


HB 웰스 수석 시장 전략가 지나 마틴 애덤스는 투자자들이 오늘 오전 미국 경제 지표에서 경제 전망에 대한 많은 명확성을 얻지 못했다고 언급

투자자들이 이제 2026년 연방기금금리의 두 차례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지만, 이는 이미 그만큼을 예상하고 있는 주식에 불을 붙이기에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일자리 성장이 여전히 약했다고 지적

이는 추가 금리 인하를 정당화하기에 충분할 수 있지만, 다른 데이터는 실질 임금 성장, 소매판매, 강화되는 PMI 등 경제적 약세를 가리켰기 때문에 시장과 연준 모두 2026년으로 넘어가면서 더 많은 명확성이 나타나기를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임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채권 및 유동성 솔루션 글로벌 공동 책임자 케이 헤이그는 화요일 이메일 논평에서 데이터 혼란을 고려할 때 연준이 오늘의 보고서에 많은 비중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지난주 보고서가 셧다운 관련 왜곡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평소보다 노동시장 건강도에 대한 덜 신뢰할 수 있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설명

12월 고용을 다루는 다음 고용보고서는 1월 초 해당 월 연준 정책회의 전에 발표될 예정이며, 헤이그는 이것이 단기 정책 궤적을 결정할 때 연준에게 "훨씬 더 의미 있는 지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노스라이트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 크리스 자카렐리는 데이터 의존적인 연준에게 오늘 11월 발표된 고용지표가 내부 논쟁을 증가시킬 뿐이라고 언급

실업률 상승(4.6%로 이동)으로 입증되듯이 노동시장은 약화되고 있지만, 소매판매는 일반적으로 예상보다 나았다고 지적



오늘 오전에 발표된 11월 고용보고서가 시장 예상치보다 좋게 나왔으며,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11월에 6만 4천 개의 일자리 증가했다고 밝힘, 다우존스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해당 기간 동안 비농업 고용이 4만 5천 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던 상태

하지만 노동통계국은 지난 10월에는 약 10만 5천 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고 보고했으며 실업률도 4.6%로 상승, 이는 다우존스 예상치 4.5%를 상회하여 미국 경제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


오늘 연준 의장 최종 후보 중 한 명인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케빈 해셋은 연준 독립성에 대해 지지를 한다고 언급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의 제롬 파월 후임자 선택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캐빈 해셋은 자신의 후보 자격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를 거부했지만 합의 형성이 그 직무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하면서 연준의 독립성은 정말 정말 중요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도 중요하다고 강조

따라서 금리 움직임을 주도하는 방식은 사실과 데이터에 기반한 합의여야 한다고 덧붙임


캐빈 해셋에 대한 후보 자격에 대한 트럼프 측근 내부의 의구심이 커지면서 케빈 워시가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에 대한 예측 시장 베팅에서 케빈 해셋을 앞지르고 있는 상황

예측 시장 베팅 플랫폼 칼시(Kalshi)에서 트레이더들은 지난 월요일 캐빈 워시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약 46%의 지명 가능성을 부여한 반면 캐빈 해셋은 약 39%로 예측

지난주 캐빈 해셋의 연준의장 지명 확률은 77%였으며, 캐빈 워시의 가능성은 10%정도 였던 상황


오늘 서부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55 아래로 하락했으며, 트레이더들이 다가오는 공급 과잉과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가능성을 고려하면서 2021년 초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장중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54.98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2월 3일 이후 최저 수준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2026년 1월 FOMC에서 25bp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24.4%이며 동결할 확률은 75.6%로 반영 중


위의 내용은 CNBC, MARKETWATCH, WSJ, BARRON'S등 여러 미국 주식 관련 사이트의 내용을 참조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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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제약 대기업인 화이자(PFE)는 2026년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2.80~$3.00으로 제시했으나 시장 예상인 $3.05에 못 미치고 매출 전망도 $59.5B~$62.5B로 2025년 매출 전망 $62B와 큰 변화가 없어 장중 약 -4%이상 하락


반려동물 백신 제조기업인 엘랑코 애니멀 헬스(ELAN)는 CEO 제프리 시먼스와 CFO 로버트 반힘버겐이 자사주 매입을 공시하면서 장중 약 +3%이상 상승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업인 서클 인터넷 그룹(CRCL)은 비자가 화요일 미국 발행사와 가맹점이 서클의 USDC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를 결제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장중 약 +8%이상 상승


결제 네트워크 기업인 비자(V)는 서클의 USDC 결제 결제 발표 후 큰 변동 없음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즈(LUV)는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을 동일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2026년 톱 픽으로 선정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장중 약 +2%이상 상승


유전 서비스 기업인 할리버튼(HAL)은 미국 서부텍사스원유 가격이 배럴당 $54.98까지 하락하며 202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자 장중 약 -5% 하락


석유 및 가스 탐사 기업인 APA(APA)는 원유 가격 급락의 영향을 받아 장중 약 -4.7% 하락


화장품 제조기업인 에스티 로더(EL)는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동사를 US 1 리스트에 추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로 2026년 뷰티 섹터 톱 픽으로 선정하면서 장중 약 +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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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컨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의 목적이며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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