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내일 부터 시작하는 FOMC에 대한 관망세 대두로 다우 산업평균지수가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나스닥 종합지수만 상승하며 3대 지수 혼조 마감
출처: cnbc.com
지난 주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약 -1.8%이상 하락 마감했으며, S&P 500지수는 약 +0.6%이상 상승하면서 3주 연속 상승세로 마감. 한편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0.3%이상 상승 마감
프리덤 캐피탈 수석 글로벌 전략가 제이 우즈는 모든 FOMC 결정과 기자회견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쉽겠지만 2024년 마지막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가장 흥미로울 것이라고 언급
9월 FOMC에서 첫번째 기준 금리 인하 이후 미국내 실업률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인플레이션 수치는 기준 금리 인하의 반대 방향으로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
실제로 기준 금리 인하를 시작한 이후 매달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인플레이션의 고착화인지 새로운 트렌드의 시작인지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임
파이퍼 샌들러 수석 시장 기술적 분석가 크레이그 존슨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주에 미국 주식시장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언급
미국 주식 시장은 12월 중순을 지나면서 주요 상승 추세 내에서 건설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확장 과정의 맥락에서 대형주와 중형주 사이에 단기적인 순환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각종 기술적인 지표는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
연말 연시에 펼쳐질 산타클로스 랠리를 주시하면서 지지를 확인하는 건전한 조정을 이용하며 포지션을 확대해야 한다고 덧붙임
CFRA 리서치 수석 투자 전략가 샘스토발은 S&P 1500 하위 종목 중 주목할 만한 기술적인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는 종목의 수는 실제로 감소했지만 과거에는 이것으로 인해 S&P 500지수의 새해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고 언급
지난 금요일 기준 S&P 1500에 속한 155개 하위 종목 중 50일 및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는 비율은 12월 초 76%에 비해 46%로 떨어졌으며 이로 인해 연말 랠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강조
하지만 1995년 이후 11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50일과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는 하위 산업의 비율이 하락할 때마다 S&P 500 지수는 연말까지 평균적으로 +1.2% 상승하면서 75%의 확률로 상승했다고 덧붙임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지난 금요일 프랑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기존 Aa3에서 Aa2로 하향 조정
2025년 정부 예산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프랑스가 정치적 혼란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힘
한편, 미셸 바르니에를 대신할 프랑스의 신임 총리 프랑수아 바이루는 교착 상태를 끝내기 위해 월요일 아침 국민연합 정치인 마린 르펜과 조단 바르델라를 만날 예정
BBH 인베스터 서비스 연구원인 윈 씬과 엘리아스 하다드는 이번 주 FOMC회의 이후 매파적 기조에 대한 월스트리트의 기대가 맞아 떨어진다면 달러화가 다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유로존을 위시한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로 인해 달러화의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2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99.1%,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0.9%로 반영 중
엔비디아(NVDA)를 둘러싼 말,말,말... 개인적인 전망은? (Feat.스카이넷)
오늘의 특징주
반도체 설계 업체인 브로드컴은 맞춤형 인공지능 매출로 인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기록한 이후에도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장중 약 +10%이상 상승
데이터 센터 냉각 업체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블룸버그가 동사가 자본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과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장중 약 -7%이상 하락
전기차 제조 업체인 테슬라는 자율주행차량의 긍정적인 전망을 근거로 웨드 부시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가 동사의 12개월 목표주가를 $1000으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5.2%이상 상승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스트레지는 나스닥 100 인덱스 편입과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장중 약 +4.3%이상 상승
메모리 반도체 제조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는 내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분기 실적이 저조할 것이라는 시티 그룹의 전망에도 불구하고 장중 약 +6.8%이상 상승
각종 산업 용품 제조업체인 하니웰 인터내셔널은 행동주의 투자그룹인 엘리엇 인베스트먼트가 동사의 항공우주 사업 분사를 지속적으로 제안하면서 장중 약 +3.3%이상 상승
차량 제조 업체인 포드는 이익 압박과 대차대조표 우려를 근거로 제프리스가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2에서 $9로 제시하면서 약 -3%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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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1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뉴욕 연준에서 발표된 12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Empire State Manufacturing Index)는 시장 예상치인 9.1을 하회한 0.2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뉴욕 연준은 뉴욕 주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매월 해당 설문조사를 실시해 종합한다. 뉴욕 주 전역에서 설문 참여자들은 다양한 산업군을 대표한다. 매월 1일, 약 200명의 제조업체 임원(대부분 CEO, 사장)으로 구성된 표본을 통해 설문지를 보내 조사하며 6개월 이후 경제전망이 주를 이룬다. 해당 지표 발표는 매달 15일이며 만약 15일이 주말 또는 공휴일이면 다음 날 당월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16일)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5분 리서치업체 IHS 마킷(IHS Markit)이 발표하는 12월 구매관리자지수 합산 예비치(PMI Composite Flash)는 시장예상치인 54.6를 상회하는 56.6을 기록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Manufacturing Index)는 시장예상치인 49.6를 상회하는 48.3을 기록했다. 서비스 PMI 예비치(Services Index)는 시장예상치인 55.9를 하회하는 58.5을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IHS 마킷에서 발표하는 구매관리자 지수(이하, PMI) 예비치는 최종 PMI 보고서 보다 약 10일 정도 일찍 발표하며, 전체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의 85%를 바탕으로 발표하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매월 초에 발표되는 PMI와 비슷한 결과물을 내놓으며 선행성을 띄게 된다.
매월 당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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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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