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11월 첫 거래일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 후 잠시 하락세를 보였으나 보잉 파업과 허리케인으로 인한 일시적일 것이라는 전망으로 3대 지수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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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 달간 미국 주식시장은 다우 산업평균지수가 -1.3%하락 마감했으며 S&P 500지수는 약 -1%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0.5%하락 마감
벨웨더 웰스 사장 겸 최고투자책임자 클라크 벨린은 오늘 발표된 10월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노동 시장이 9월에 비해 상당히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주로 허리케인과 보잉의 노동자 파업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을 반영한 수치였기 때문에 이로 인해 연준이 11월 FOMC회의에서 예상했던 25bp 기준 금리 인하에서 방향을 틀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
비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에 따르면 S&P 500 지수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 이례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고 언급
올해 초부터 10월 말 까지 S&P 500지수는 약 +19.6%이상 상승했으며 이는 193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대통령 선거 연도 부터 첫 10개월 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강조
일반적으로 미국인이 대통령에 투표하는 해는 일반적으로 미국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LPL 파이낸셜에 따르면 1952년부터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해의 S&P 500 지수는 평균 적으로 약 +7%이상 상승했다고 덧붙임
울프 리서치 애널리스트 랍 긴스버그에 따르면 오늘 발표된 주요 미국 경제지표와 다음 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단기 변동성은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이달 상반기에 계절적인 역풍을 이겨낸 후, 몇 주 전 부터 언급했던 미국 주식시장의 과매수 신호와 안도감의 징후가 마침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
향후 S&P 500 지수가 단기적으로 5,670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수준을 유지하지 못하면 9월 저점인 약 5,400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임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지수에 속한 기업 중 70%이상 기업들이 3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이중 약 75%가 주당순이익(EPS)이 60%의 기업들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
다음 주는 S&P 500지수에 속한 103개의 기업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3분기 실적 발표는 마무리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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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글로벌 리서치 미국 주식 및 퀀트 전략 책임자 사비타 수브라마니안은 11월 5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에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 기조가 더욱 강해졌으며 이것으로 인해 향후 주식시장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반대의 신호라고 언급
월스트리트 전략가들의 평균 추천 주식 배분을 추적하는 BofA의 매도 사이드 지표(SSI)는 10월에 2년 반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밝히면서 지난달 해당 지표가 50bp 상승한 56.7%로 9월에 잠시 멈췄던 상승세를 재개했다고 강조
팩트셋 수석 기업 이익 분석가 존 버터스에 따르면 2024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미국 대선을 언급하는 기업 경영진이 더 많아졌다고 언급
지금까지 S&P 500 지수에 속한 116개 기업(36%)이 9월부터 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선거' 또는 '대선'을 언급했다고 밝히면서 이는 2020년 같은 기간의 102개 기업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강조
특히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미국 경기 둔화, 기업 활동 및 기타 관련 우려가 인기 있는 이슈였으며, 관세, 무역, 주택, 규제 역시 반복되는 주제였다고 덧붙임
시버트 최고투자책임자 마크 말렉은 연준이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 인하 이후 10년 미 국채 만기 수익률이 급등한 것은 다음 주 정책 회의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이 무시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
미국 경제의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려고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 인하로 방향을 선회했지만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사용되는 장기 금리를 기준으로 금융 조건이 긴축되었다고 강조
한편 오늘 기준으로 미 국채 10년 물 금리는 4.36%로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1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94.7%,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5.3%로 반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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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인 카디널 헬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7.7%이상 상승
방산 및 상용기 제조 업체인 보잉은 4년간 임금 인상 합의안을 잠정 타결하면서 7주간의 파업을 종료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3.4%이상 상승
종합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8.4%이상 상승
클라우드 및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매출과 이익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6.4%이상 상승
아이폰 제조 업체인 애플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매출을 발표했지만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순이익 감소로 인해 장중 약 -1.3%이상 하락
소프트웨어 제조 업체인 아틀라시안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18.9%이상 상승
트럼프의 소셜 미디어 업체인 트럼프 미디어 앤드 테크놀러지 그룹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대감으로 급등 후 급격한 매도세가 출현되면서 장중 약 -8.7%이상 하락
광대역 통신서비스 업체인 챠터커뮤니케이션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12.2%이상 상승
인공지능 서버 제조 업체인 슈퍼마이크로 컴퓨터는 전일 회계 감사 법인이 사임한 여파가 이어지며 장중 약 -10%이상 하락
종합 석유 업체인 세브론은 중국 수요 부진과 배당금 삭감과 함께 연간 실적 전망치 제시를 중단한 후 장중 약 -20%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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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10월 고용 보고서(Employment Situation)를 발표했다.
비농업 신규 고용은 시장예상치인 125,000명 증가를 하회하는 12,000명 증가로 집계되었다.
실업율은 시장예상치인 4.1%를 부합하는 4.1%로 집계되었다.
민간고용은 시장예상치 90,000명 증가를 크게 하회하는 -28,000명 감소로 집계되었다.
제조업 고용은 시장예상치인 -30,000명 감소를 하회하는 -46,000명 감소로 집계되었다.
노동 참가율은 시장예상치 62.7%를 하회하는 62.6%를 기록했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0.3% 증가를 상회하는 +0.4%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4.0%을 부합하는 +4.0%를 기록했다.
주당 노동시간은 시장예상치인 34.2시간을 상회하는 34.3시간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가계와 사업체 2개의 개별 설문조사로 구성한다. 가계의 경우 6만가구 대상으로 실업률과 고용률을 산출한다.
설문조사를 통해 취업과 정규직 여부, 실업자인 상태이면 실직기간과 구직활동여부를 조사한다.
사업체는 65만여개 사업장을 포괄하며, 정부기관도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고용 증감, 주당 평균 노동시간, 시간당 평균 임금을 조사한다.
해당 보고서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 전월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1일) 미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Markit)에서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7.8을 상회하는 48.5로 발표되었다. 전월은 47.3 였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오늘(1일) 미동부 시간 오전 10시 공급관리자 협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이하 ISM)에서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7.6를 하회하는 46.5을 기록했다. 전월은 47.2 이었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오늘 발표된 ISM의 PMI 란 무엇인가?
오늘(1일) 미동부 시간 오전 10시 상무부에서 발표한 9월 건설 지출(Construction Spending)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 +0.1%를 부합하는 +0.1%로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4.6%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미국 주택시장과 비거주용 건설 현황을 파악하는데 활용되는 선행지수이다. 주거용과 비주거용 지출을 나타내며 미국 국내총생산(GDP) 구성요소 중 하나인 건설투자와 지방 정부지출을 포함하기 때문에 향후 경기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매월 첫째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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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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