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8월 마지막 거래에서 S&P 500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S&P 500 지수는 8월 한 달 동안 약 +2.3%이상 상승했으며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약 +1.8%상승,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0.7%상승 마감
S&P 500 지수는 4개월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한달간 필수소비재, 부동산, 헬스케어가 상승세를 견인했음
8월초에는 S&P 500 지수가 약 -7.3%까지 하락하는 등 주요 3대 지수가 가파른 매도세를 보였으나 이후 반등세를 보이면서 다우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이번 달 각각 -5.4%와 -10.7%까지 하락 후 반등
오늘 심플리파이 자산관리 수석 전략가 마이클 그린은 연준은 PCE지표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9월 FOMC에서 연준위원들의 기준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미국 주식 시장은 모든 것들이 낙관적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언급
미국 경제 지표를 통해서 연착륙에 대한 증거가 더 많아지고 있으며 연준이 공격적으로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확률은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
LPL 파이낸셜 수석 글로벌 전략가 퀸시 크로스비에 따르면 최근 인플레이션 지표는 미국 주식과 채권에 긍정적이며 연준이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
많은 연준 위원들이 여전히 미국내 인플레이션 경로가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 확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발표된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수치는 전반적인 하락 궤적이 정체되거나 상승했다는 우려를 완화할 것이라고 강조
웰스파고는 오늘 고객들에게 보내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S&P 500 지수는 일반적으로 실적이 저조했다고 언급
지난 6번의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S&P 500지수는 선거일 전 2개월 동안 평균 -4.3%(중간값: -1.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강조
중소형주(러셀 2000)도 평균적으로 비슷한 손실을 기록했다고 언급하면서 일반적으로 방어적인 업종이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헬스케어는 상대적으로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부동산과 테크 업종은 최악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임
웰스파고 애널리스트 마이크 마요는 대형 은행주들은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로 인해 연말까지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언급
미국 경기 침체가 없는 상황에서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 일반적으로 처음 1주에서 2주 동안 약 -6%정도 대형 은행주들이 하락한 후 반등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언급
역사적으로 첫 기준 금리 인하 이후 은행 주식이 단기간 매도세를 보인 것은 인정하겠지만, 1995년, 1998년, 2019년(코비드-19 이전) 기준 금리 인하 사이클의 데이터에 따르면 연착륙 시나리오에서 대형 은행주들은 기준 금리 인하 후 저점 대비 약 +21%이상 상승하면서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
만약 첫 기준 금리 인하 이후 1개 분기 동안 은행은 저점부터 최고점까지 S&P 500 지수를 거의 +10%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임
야누스 헨더슨 인베스터스 미국 채권 책임자 그렉 윌렌스키는 오늘 발표된 PCE 인플레이션 지표는 연준이 올해 세 차례 각각 25bp씩 금리를 인하하는 경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만약 다음 주 금요일 발표되는 8월 고용 보고서가 시장예상치보다 크게 약할 경우 50bp의 더 큰 기준 금리 인하가 여전히 가능할 수 있다고 강조
일주일 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오늘 발표된 PCE인플레이션 지표는 다음 주 금요일 발표될 8월 미국 고용 보고서의 전초전이 되었다고 덧붙임
맥쿼리 캐피탈 글로벌 데스크 전략 책임자 빅터 슈베츠는 미국 주식시장이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애널리스트들이 향후 2년간 기업들의 주당순이익 성장률을 너무 높게 전망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약 14%, 15%의 EPS 성장률을 전망하는 것은 너무 높다고 강조
하지만 연준이 약 200bp 기준 금리를 인하하는 완화적인 정책을 예상하기 때문에 무위험 금리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
이렇게 된다면 S&P 500 지수가 5000 초반에서 중반 사이의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뜻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69.5%, 50bp 인하 확률은 30.5%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미국 반도체 업체 인텔은 핵심 사업의 약점을 타개하기 위한 옵션을 모색하기 위해 은행들과 협력 중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9.5%이상 상승
네덜란드 데이터 분석 업체인 엘라스틱 NV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다음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26.5%이상 하락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 업체인 몽고DB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분기 실적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18%이상 상승
제약 바이오 업체인 알닐람 파마슈티컬스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동사의 심장병 치료제 부트리시란의 임상 3상 결과로 인해 장중 약 -8.5%이상 상승
데이터 인프라 반도체 솔루션 업체인 마블 테크놀러지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한 후 장중 약 +9%이상 상승
중국 클라우드 및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은 중국 시장 규제 당국이 2021년 부터 시행한 동사의 3년간 감독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힌 후 장중 약 +3%이상 상승
IT 솔루션 업체인 델 테크놀로지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를 발표한 후 장중 약 +4%이상 상승
화장품 소매 업체인 얼타 뷰티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약 -4%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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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7월 개인 소득과 지출(Personal Income and Outlays)을 발표했다.
개인 소득은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2%를 상회하는 +0.3%를 기록했다. 개인 소비는 시장 예상치인 전월 대비 +0.5%를 부합하는 +0.5%으로 나타났다.
개인 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이하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2%을 부합하는 +0.2%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2.5%를 부합하는 +2.5%를 기록했다.
근원(음식료와 에너지를 제외한)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2%을 부합하는 +0.2%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대비 시장예상치인 +2.7%를 하회하는 +2.6%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에서 매월 마지막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시카고에서 발표한 8월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는 시장예상치인 46.4을 하회하는 46.1를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 이상은 경기 확장세, 50 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2011년 10월부터 마켓 뉴스 인터내셔널(Market News International)에서 시카고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함께 조사하고 있다. 따라서 순수한 제조업 지표가 아닌 통합적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매월 초 발표하는 ISM PMI의 어느 정도 선행성을 가지며, 매월 말 당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미시간대학 소비자 설문조사 센터에서 발표한 8월 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Consumer Sentiment)는 시장예상치인 67.9를 부합하는 67.9으로 발표되었다.
미시간 대학의 소비자 조사 센터는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미국내 600가구의 재정 상태와 경제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태도를 조사한다.
소비심리는 소비지출 강도와 직결되기 때문에 중요하며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70%가 개인들의 소비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향후 미국 경제 전망을 살펴보는데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해당지표는 매달 중순 해당월의 예비치를 매달 말에 해당월의 최종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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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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