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전일 FOMC이후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에서 기준 금리인상은 배제할 것이라고 언급 이후 미 국채 금리 하락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
출처: cnbc.com
오늘 에드워드 존스 수석 전략가 안젤로 쿠르카파스는 5월 FOMC회의가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보다 매파적이지 않자 미국 주식시장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으며 향후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는 계속 지연되고 있지만 반드시 철회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기본 시나리오라고 강조
오늘 노동부에서 발표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단위 노동 비용이 전분기 대비 +4.7% 증가했으며, 이는 시간당 임금이 +5%이상 상승한 것이 생산성 증가율 0.3%로 상쇄된 결과라고 발표했는데 이것은 올해 초 시장예상보다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더 완고하게 진행되었다는 다른 신호로 미국 주식시장 참여자들은 해석하고 있는 중
더블라인 캐피털 CEO 제프리 건들락은 전일 FOMC이후 연준이 올해 단 한 차례만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미국 내 물가 상승률은 분명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말한 것처럼 하락추세의 진전이 없는 것이므로 한 차례의 기준 금리 인하에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올해 6월 FOMC에서 기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강조
오늘 미국 달러 대비 일본 엔화는 155.95에 거래되며 하락세를 보였던 11일 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 일본 당국의 엔화 약세를 조절에 공식적인 입장은 없었지만 언론은 일본당국이 외환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는 중
오늘 장중 미 국채 2년 만기 수익률은 4.952%로 하락했으며, 미 국채 10년 만기 수익률도 4.641%로 하락세를 보임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은 내일 발표되는 4월 고용 보고서로 쏠리고 있으며 시장예상치는 3월 민간고용이303,000에서 240,000의 일자리 증가와 둔화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
CME 그룹 FedWatch Tool에 따르면 9월 FOMC의 기준 금리인상 가능성은 없으며 동결은 40%, 25bp 인하는 44.3%, 50bp인하는 14.3%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
오늘의 특징주
아이폰 제조업체인 애플은 오늘 장 마감 후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으로 인해 장중 약 +2%이상 상승
가정용 운동기구 제조업체인 펠로톤은 동사 CEO의 사임과 비용 절감을 위해 전체 직원의 15%인 400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장중 약 -13%이상 하락
반도체 설계업체인 퀄컴은 스마트폰 수요 급증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과 분기 실적 전망치를 발표하면서 장중 약 +9%이상 상승
가정용 가구 소매업체인 웨이페어는 시장예상치 보다 적은 분기 손실을 기록하면서 장중 약 +13.5%이상 상승
중고차 온라인 거래 업체인 카바나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32%이상 상승
보험 업체인 시그나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연간 실적 전망치를 유지하면서 장중 약 -2.5%이상 하락
백신 개발 업체인 모더나는 시장예상치 보다 적은 분기 손실을 기록하면서 장중 약 +7%이상 상승
음식 배달 서비스업체인 두어대시는 시장예상치 보다 많은 분기 손실을 기록하면서 장중 약 -14%이상 하락
온라인 소매업체인 엣시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15%이상 하락
부동산 온라인 중개업체인 질로우는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5%이상 하락
전자 상거래 플랫폼 업체인 이베이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3%이상 하락
패스트 푸드 체인업체인 쉐이크쉑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2%이상 상승
애플 반도체 부품 제공 업체인 쿼보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다음 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14%이상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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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11,000건 보다 줄어든 208,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08,000건 대비 -4,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0,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2일) 오전 8시 30분 상무부 인구조사국에서 발표한 3월 무역수지(International Trade in Goods and Services) 확정치는 시장예상치인 $-69.0B를 하회하는 $-69.4B으로 전월 대비 -0.1%감소했다.
수출은 $257.6B으로 전월 대비 -2.0%감소했으며, 수입은 $327.0B으로 전월 대비 -1.6%감소했다.
해당지표는 미국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출입을 파악하는 보고서이다. 여기에는 미국과 교역을 하는 48개 국가와 7개 지역에 대한 자료도 함께 제공된다.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 동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수입과 수출을 통해 미국 경제성장과 미국 기업들의 실적을 전망할 수 있다.
해당지표는 매월 첫째 주 2개월 전 확정치를 제공하며 말일에는 예비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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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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