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전일 장 마감 후 메타 플랫폼즈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 및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3대 지수는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
출처: cnbc.com
빅-테크 중 하나인 메타 플랫폼즈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 후 장중 약 +8%이상 상승
제약 바이오 업체인 애브비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과 전망치 제시후 장중 약 -8%이상 하락
중장비 제조업체인 캐터필러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장중 약 -2.4%이상 하락
각종 산업용품 제조업체인 하니웰 인터내셔널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 후 장중 약 +3.2%이상 상승
미국 저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는 시장예상보다 큰 1분기 손실을 발표한 후 장중 약 -3.4%이상 하락
원격 의료 서비스 플랫폼 업체인 텔라독 헬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 후 장중 약 +6%이상 상승
장난감 제조업체인 해즈브로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 후 장중 약 +12.7%이상 상승
미디어 업체인 컴캐스트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 후 장중 약 +3.5%이상 상승, 하지만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손실과 인터넷 통신 가입자 감소를 언급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인 이베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 후 장중 약 +3.9%이상 상승
피자 체인 업체인 도미노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과 전망치 제시후 장중 약 -5.7%이상 하락
건설 중장비 대여업체인 유나이티드 렌탈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과 전망치 제시후 장중 약 -5.7%이상 하락
수처리 전문업체인 펜테어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과 전망치 제시후 장중 약 +7.6%이상 상승
오늘 장 마감 후 메타, 로쿠, 서비스나우, 텔라독, 유나이티드 렌탈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내일 장 시작전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캐터필러, 일라이 릴리, 발레로, 사우쓰웨스트 에어라인스, 마스터 카드, 알트리아, 애브비, 머크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4월 마지막 거래일을 남겨두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은 오늘(27일)기준으로 혼조세로 마감할 가능성이 큰 상태이며 S&P 500지수는 -1.3%, 나스닥 종합지수는 -3%,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약 +0.08%상승 중
리서치 업체 리파니티브(Refinitiv)의 최근 업데이트에 따르면 S&P 500지숙에 속한 기업들은 시장예상치 보다 7.9% 높은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일반적으로 19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분기별 수치인 평균 4.1%를 초과하고 있다고 강조
개인적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시장예상치 상회일 뿐이며 인플레이션이 6%인 상황에서 -6%이상의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이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인해 2분기 3분기 사이에 실적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 중
펀드스트랫(Fundstrat)의 기술 전략 책임자인 마크 뉴턴(Mark Newton)은 S&P 500의 최근 하락세를 단기적으로만 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조금 더 약세장이 펼쳐진다면 미국 주식시장은 5월 FOMC 회의를 앞두고 안정화 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
오늘 LPL 파이낸셜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인 퀸시 크로스비(Quincy Krosby)는 미국 주식시장 참여자들은 빅테크들의 1분기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3개 기업들이 시장이 필요했던 순간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고 언급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Independent Advisor Alliance)의 크리스 자카렐리(Chris Zaccarelli) 최고투자책임자는 연준의 급격한 기준 금리 인상이 미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하면서 고용과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은 현재까지 잘 버티고 있다고 언급
오늘 발표한 2023년 1분기 미국 국내총생산 예비치는 시장예상치인 2%증가를 하회하는 1.1%로 발표했는데 해당 지표 발표 후 미 국채 2년물은 다시 4%이상으로 상
오늘 CME 페드 와치툴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5월 3일 FOMC에서 기준 금리를 25bp 인상할 확률을 전일 80.0%에서 87.4%로 책정 중이며 동결 가능성은 20.0%에서 12.6%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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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메타 플랫폼즈,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 후 장중 약 +15%이상 상승
Meta — The Mark Zuckerberg-helmed social media company gained nearly 15%. Meta rallied after reporting an earnings beat a day earlier. The company also noted plans to further investments i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Zuckerberg highlighted Meta’s commitment to efficiency going forward. Analysts at some of the biggest firms on Wall Street raised target prices for Meta stock on the report.
애브비,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1분기 실적과 전망치 제시후 장중 약 -8%이상 하락
AbbVie — Shares shed 8% after reporting an earnings miss in the first quarter. The pharmaceutical company posted adjusted earnings per share of $2.46, while analysts had estimated $2.51, according to StreetAccount.
캐터필러,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장중 약 -2.4%이상 하락
Caterpillar – Shares of the construction-equipment manufacturer lost 2.4% the company released its quarterly earnings report. Caterpillar earned an adjusted $4.91 a share last quarter, above the $3.78 that was expected, according to the Refinitiv consensus. Revenue of $15.86 billion also topped expectations.
경제지표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1분기 국내 총생산(GDP) 예비치는 시장예상치인 +2.0%을 하회하는 +1.1%로 발표되었다.
개인 소비 지출은 전분기 +1.0%를 회하는 +3.7%로 발표되었으며, 국내 총생산 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인 +3.7%를 상회하는 +4.0%으로 집계되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은 분기 동안 국가 생산 총 가치를 수치(연율)로 나타내며 개인, 기업, 외국인 및 정부 기관이 국내에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포함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해당지표는 국가의 경제활동을 가장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4가지 주요 항목은 개인 소비 지출, 투자, 순수출 .및 정부 지출이다.
미국 상무부에서 매월 넷째주에 예비치, 잠정치, 확정치 순으로 이전 분기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49,000건 보다 줄어든 230,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46,000건 대비 -16,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6,0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3월 잠정 주택 판매(Pending Home Sales Index)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4%를 크게 하회하는 -5.2%를 기록했다.
3월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전월 83.2에서 하락한 78.9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주택판매 호조이며, 100 이하이면 주택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주택의 거래 당사자간 매매계약까지 성사됐으나 대금 지급, 은행 대출, 주택 검수등으로 인해 거래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를 지수화한 것으로 2001년의 평균 매매건수를 기준(100)으로 삼아 그 이상이면 주택판매 활성화, 그 이하면 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통상적으로 주택거래는 완료될 때까지 1개월 에서 2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기존 주택판매를 1개월에서 2개월을 먼저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의 역할을 한다.
매달 마지막 주에 발표하며 전월 수치를 제공한다.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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