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전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산유국들의 모임에서 일간 단위로 116만 배럴 감산을 전격 결정하면서 에너지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S&P 500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했지만 나스닥 종합지수는 하락하며 혼조세로 마감
출처: cnbc.com
오늘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는 시장예상치 하회하는 1분기 차량 출고 및 생산량 발표 후 장중 약 -6%하락
에너지 업종은 전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갑작스러운 감산으로 인해 마라톤 오일은 +9%, 할리버튼은 +7%, 대부분 에너지 주식이 +8%이상 상승,
미국 1위 건강보험업체인 유나이티드 헬스는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으로 수익 증가 언급 후 장중 약 +4%이상 상승
프로레슬링 엔터 업체인 WWE는 이종 격투기 연맹인 UFC와 합병을 발표한 후 약 -4.5%이상 하락, 향후 새로운 상장기업의 지분은 WWE가 49%, UFC가 51%를 가짐
결제 서비스업체인 마르케타는 모건스탠리가 블록과 재계약 실패로 인해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동일 비중으로 하향하면서 장중 약 -2.8%하락
유럽계 대형 은행인 UBS는 스위스 연방 검찰이 크레딧 스위스 인수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장중 약 -2.8%하락
태양광 업체인 퍼스트 솔라는 모건스탠리가 급격한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인해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 축소로 제시한 후 약 -3%이상 하락
미국 백화점 체인업체인 메이시스는 제이피모건이 동사의 재무지표가 변곡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제시한 후 장중 약 +5%이상 상승
미국 급여관리 서비스 업체인 ADP와 페이첵스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미국 실업율이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할 것이라고 언급한 후 장중 각각 -2.8%, 페이첵스는 -3%이상 하락
1분기 다우산업평균지수는 +0.38% 상승마감했으며,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7.03%와 +16.77%이상 상승 마감
팩트셋에 따르면 이번 주 S&P 500지수에 속한 4개 기업들이 2023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전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산유국 모임에서 일산량을 약 116만 배럴 감산하기로 발표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보임.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장중 약 +6.6%상승했으며 브렌트유는 약 +6%상승
한편, 모닝스타의 에너지 전략가인 스테판 엘리스에 따르면 산유국들의 감산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은 미국 주식시장에 불안감을 더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국제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을 완만하게 부추겨 글로벌 경제에 더 많은 충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
골드만삭스는 OPEC의 갑작스러운 감산 이후 브렌트 유 전망을 2023년 12월 배럴당 $90에서 $95로 상향 조정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백악관이 미국 전략 비축유를 보충할 계획이 없다고 언급한 후 사우디에 의해 감산이 주도되었다고 보도
오안다(OANDA) 선임 자본 시장 분석가인 에드 모야(Ed Moya)에 따르면 거시적인 경제 요인이 더 나빠지면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의 랠리는 오래가지 못할 수 있다고 언급
미국 소비자들의 지출이 줄어들고 있으며, 신용 대출 감소, 에너지 비용에 대한 불확실성이 한동안 높아지면서 연준의 긴축으로 인한 미국 경제 둔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 마이크 윌슨(Mike Wilson)은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기술주들의 상승이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
스탁 트레이더스 알마낙(Stock Trader’s Almanac)에 따르면 1950년 이후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4월달 평균적으로 +1.9%상승했다고 밝히면서 다른 지수들은 같은 기간 동안 월평균 +0.7% 상승했다고 덧붙임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의장은 불룸버그와 인터뷰에서 국제 유가 급등이 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을 조금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지만 확신하게엔 너무 이르다고 언급
이번 주 금요일은 부활절로 인해 미국 주식시장은 휴장을 하며 내일 졸츠 보고서, 수요일 ADP 민간 고용, 금요일에는 3월 미국 고용보고서가 발표되면서 미국 고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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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테슬라, 시장예상치 하회하는 1분기 차량 출고 및 생산량 발표 후 장중 약 -6%하락
Tesla — Shares dropped 6% after the electric-vehicle maker reported total deliveries of 422,875 and total production of 440,808 for the first quarter of 2023. A mean of estimates showed that Wall Street expected deliveries of about 432,000 vehicles for the quarter, according to FactSet.
에너지 업종,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으로 인해 장중 약 +7%이상씩 상승
Energy stocks — OPEC’s surprise production cuts sent energy stocks higher across the board. Marathon Oil rallied more than 9%, and Halliburton gained over 7%. APA, ConocoPhillips and Hess all climbed roughly 8%.
유나이티드 헬스, 메디케어 어드벤티지 플랜으로 수익 증가 언급 후 장중 약 +4%이상 상승
UnitedHealth — Shares of the health insurance giant gained about 4% after the Center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 on Friday announced updated payment rates. The agency said that Medicare Advantage plans would see an increase in revenue of more than 3% from 2023 to 2024. The advance notice of the payment scale had pegged the increase at just over 1%.
경제지표
오늘(4일) 미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Markit)에서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9.3을 하회하는 49.2로 발표되었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오늘(4일) 미동부 시간 오전 10시 공급관리자 협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이하 ISM)에서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7.5를 하회하는 46.8을 기록했다. 전월은 59.5 이었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오늘 발표된 ISM의 PMI 란 무엇인가?
오늘(4일) 미동부 시간 오전 10시 상무부에서 발표한 2월 건설 지출(Construction Spending)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 +0.0%를 하회하는 -0.1%로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5.2%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미국 주택시장과 비거주용 건설 현황을 파악하는데 활용되는 선행지수이다. 주거용과 비주거용 지출을 나타내며 미국 국내총생산(GDP) 구성요소 중 하나인 건설투자와 지방 정부지출을 포함하기 때문에 향후 경기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매월 첫째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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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이번주 금요일이 휴장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