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메타와 테슬라는 상승,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했지만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2025 CES 하드웨어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는 엔비디아(Feat.NVDA Part 1)
전일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발표한 메타 플랫폼즈와 테슬라의 주가는 장중 각각 +2%와 +4% 이상 상승한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분기 실적 발표 후 장중 약 -6%하락
메타 플랫폼즈는 분기 매출과 수익에서 모두 호조를 보였지만, 다음 분기 매출 전망치가 실망스럽게 발표된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세를 보임
B. 라일리 웰스 매니지먼트 수석 시장 전략가 아트 호건은 전일 장 마감 후 빅테크 7중 3개 기업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대부분의 경우 모두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언급
지금 까지 실적 발표를 완료한 기업의 총 수와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에서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기업의 수를 고려할 때 4분기 실적은 긍정적이라고 강조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은 것은 이유가 있으며 이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들이 어떻게 미국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
BCA 리서치 전략가 제레미 펠로소는 며칠간 인공지능 테마주에 대한 매도세로 인해 원자력 주식도 끌어내렸지만 이는 과대하다고 언급
AI는 미래의 원자력 수요를 계속 지원할 것이며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장기적인 강세 사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
투자자들은 최근의 하락을 특히 우라늄 채굴 주식에 대한 매수 기회로 간주해야 한다고 덧붙임
지난해 원자력 및 우라늄 주식은 인공지능 테마로 인해 상승세를 보였으며, 전력 소비가 많은 데이터 센터가 미국 에너지 그리드 확장을 촉진할 것이라는 아이디어가 그 배경이 되었음
중국 AI 다크호스 DeepSeek, 실리콘밸리 빅테크 공룡들의 주가를 흔들수 있을까? (DeepSeek)
나벨리에 앤드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루이 나벨리에는 이번 주 실적 발표에서 몇몇 빅테크들은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소프트웨어에 영리한 속임수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 기반 플랫폼의 보안과 효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언급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이 더 성숙해질 때까지 AI 거품에서 약간의 조정이 나온 것은 긍정적이라고 강조
Teucrium 전무 이사 겸 수석 포트폴리오 전문가 제이크 핸리는 멕시코는 현재 미국 수출 약정의 40%를 차지하는 미국 옥수수의 최대 수입국이라고 언급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위협한 것처럼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시행 할 경우 멕시코가 미국에 대한 보복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고 강조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예정일이 2월 1일로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했는데 분석가들은 관세가 시행되면 미국의 석유와 휘발유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멕시코가 미국산 옥수수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 1기 때 중국의 대두 관세에서 일어난 일이 반복될 수 있다고 우려감을 표명
유로존 중앙 은행 총재인 크리스틴 라 가르드는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 파트너에 대한 다양한 관세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통화 정책 결정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더 높은 관세로 인해 글로벌 경제 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언급
향후 정책 결정, 숫자, 범위 측면에서 우리가 실제로 포착 할 수있는 것은 없으며 정확히 어떤 품목이 관세 상승의 영향을 받을지는 불확실하며 이런 일이 발생하면 당연히 우리의 평가와 우리 직원들이 생산하는 거시경제 분석에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
글로벌 국가들의 변동 금리, 무역 경로 재조정,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보복 여부에 따라 인플레이션인지 디플레이션인지가 훨씬 더 복잡하며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그것이 전 세계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이라고 덧붙임
오늘 장 마감 후 애플이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2025년 골드만 삭스의 미국 주식 시장 전망과 개인적인 생각(Feat.GS 2025)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2025년 3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동결 확률은 69.6%, 25bp 인하될 확률이 30.2%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미국 대형 항공업체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는 전일 저녁 워싱턴 DC에서 발생한 군용 헬리콥터와 충돌로 인해 우려감이 증폭되며 장중 약 -2.5%이상 하락
GPU제조업체인 엔비디아는 딥시크발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장중 약 -3%이상 하락했으며 이번주 동안 약 -16%이상 하락 중
글로벌 택배 서비스 업체인 UPS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16%이상 하락
라스베가스 카지노 업체인 라스베가스 샌즈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10%이상 상승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인 서비스 나우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12%이상 하락
IT 솔루션 업체인 IBM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12%이상 상승
중장비 제조 업체인 캐터필러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4.8%이상 하락
자동 테스트 장비 제조 업체인 테라다인은 엇갈린 분기 실적과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6.5%이상 하락
광대역 통신 서비스 업체인 컴캐스트는 중국 스타트업 인공지능 챗봇 딥시크로 인해 전일 반등 후 다시 하락세를 보이면서 장중 약 -5%이상 하락
방위 산업 업체인 노스럽 그루먼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2%이상 하락
저가 항공업체인 프론티어 에어라인스는 파산한 경쟁업체인 스피릿 에어라인스와 다시 합병을 제안하면서 장중 약 +6%이상 상승, 한편, 스피릿 임원진은 프론티어와 합병을 거부한 것으로 밝혀짐
클라우드와 OS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6%이상 하
CES 2025 더욱 더 강력하게 돌아온 농업 테크 기업 존디어 (Fea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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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미국 4분기 국내 총생산(GDP) 예비치는 시장예상치인 +2.6%을 하회하는 +2.3%로 발표되었다.
개인 소비 지출은 시장예상치인 +3.1%를 상회하는 +4.2%로 발표되었으며, 국내 총생산 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인 +3.2%를 상회하는 +3.3%으로 집계되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은 분기 동안 국가 생산 총 가치를 수치(연율)로 나타내며 개인, 기업, 외국인 및 정부 기관이 국내에서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를 포함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해당지표는 국가의 경제활동을 가장 포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4가지 주요 항목은 개인 소비 지출, 투자, 순수출 .및 정부 지출이다.
미국 상무부에서 매월 넷째주에 예비치, 잠정치, 확정치 순으로 이전 분기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24,000건 보다 줄어든 207,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23,000건 대비 -16,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2,5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30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12월 잠정 주택 판매(Pending Home Sales Index)는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4%를 크게 하회하는 -5.5%를 기록했다.
이번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전월 78.5에서 하락한 74.2을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주택판매 호조이며, 100 이하이면 주택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주택의 거래 당사자간 매매계약까지 성사됐으나 대금 지급, 은행 대출, 주택 검수등으로 인해 거래가 완결되지 않은 상태를 지수화한 것으로 2001년의 평균 매매건수를 기준(100)으로 삼아 그 이상이면 주택판매 활성화, 그 이하면 판매 부진을 나타낸다.
통상적으로 주택거래는 완료될 때까지 1개월 에서 2개월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잠정 주택 판매지수는 기존 주택판매를 1개월에서 2개월을 먼저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의 역할을 한다.
매달 마지막 주에 발표하며 전월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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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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