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전일 급락세의 주범이었던 딥시크의 충격에서 회복되며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이 상승세를 부도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2025 CES 하드웨어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는 엔비디아(Feat.NVDA Part 1)
글로볼트 인베스트먼트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 토마스 마틴은 미국 주식 시장 투자자들이 여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
자신의 견해가 반드시 확실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많은이들이 해당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면서 약간의 불확실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 데이터 센터 등에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는 주제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신뢰는 흔들리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번 주에 발표될 기업 실적에 쏠리고 있다고 덧붙임
구겐하임 증권 전력 및 유틸리티 부문 수석 전무 이사 샤리어 포레자는 인공지능 부문 유틸리티 수혜주인 비스트라와 탈렌 에너지가 오늘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일 하락세에 대한 반등이 나왔다고 언급
해당 업체들은 인공지능으로 인한 데이터 센터 전력수요로 수혜없이도 합리적인 투자라고 강조
딥워터 자산 관리 매니징 파트너 진 먼스터는 빅테크 7 업체에 단기적으로 갑옷에 균열이 생겼다고 언급
딥시크의 출현으로 인해 딥워터는 여전히 엔비디아와 일부 빅테크 기업을 소유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이러한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주식 시장이 계속 상승할 수 있는 몇 년이 더 남아 있다고 계속 믿고 있고 아직 정점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고 강조
미국 주식 시장은 이후 거품의 화려한 붕괴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월요일 매도세로 거품이 터졌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이번 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의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단기적으로 약간의 매도를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임
중국 AI 다크호스 DeepSeek, 실리콘밸리 빅테크 공룡들의 주가를 흔들수 있을까? (DeepSeek)
BTIG 수석 시장 기술자 조나단 크린스키에 따르면 전일 테크 업종에 대한 급격한 매도세는 광범위한 미국 주식 시장의 추세적인 상승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언급
이번 상승 사이클에서 기술주 주도의 종말을 선언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전일 하락은 이미 조정이 예견되었던 테크 업종의 상대적인 추세에 상당한 타격을 주었다고 강조
한 주를 시작하면서 테크 업종의 추세가 위험에 처한 가운데서도 다른 업종에서 주도주가 등장하여 미국 주식 시장을 이끌고 전반적인 추세 상승의 폭을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임
울프 리서치 전무이사 겸 기술 분석가 랍 긴스버그는 전일 급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 시장은 과매도상태로 보이지 않아 앞으로 추가적인 하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인공지능(AI) 테마가 끝났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몇 달 동안 논의했듯이 해당 부분은 점점 좁혀지고 있다고 강조
전일 전반적으로 인공지능 관련 테마주들이 -10~30% 하락하는 대학살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는 대부분의 종목은 여전히 과매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과매도 반등을 위한 추가적인 하락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지적
이후 최종 반등 여부가 진짜 판가름이 될 것이며 실제 추진력이 없고 고점이 낮고 저항선 아래에서 멈춘다면 게임이 끝날 가능성이 높으며 시간이 지나면 알겠지만, 기술적인 챠트에 손상이 발생한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
내일 장 마감 후 메타 플랫폼즈, 마이크로소프트 , 테슬라, 애플 등 소위 빅테크 7의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또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도 내일 기준 금리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며 이미 투자자들은 연준이 기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중이며 많은이들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올해 얼마나 많은 기준 금리 인하를 언급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
2025년 골드만 삭스의 미국 주식 시장 전망과 개인적인 생각(Feat.GS 2025)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2025년 3월 FOMC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며 동결 확률은 68.1%, 25bp 인하될 확률이 31.1%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GPU 제조 업체인 엔비디아는 전일 딥시크로 인한 -16%이상 하락후 반등세를 보이면서 장중 약 +8%이상 상승
저가 항공업체인 젯블루는 실적 발표에서 연료를 제외한 비용 증가를 언급하면서 장중 약 -25.7%이상 하락
항공우주 방위 산업체인 록히드 마틴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9.2%이상 하락
항공우주 방위 산업체인 RTX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2.6%이상 상승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 모터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에 불구하고 잠재적인 관세 우려감을 표명하면서 장중 약 -8.9%이상 하락
방산 및 항공 업체인 보잉은 시장예상치CEO 켈리 오트 버그가 항공기 생산의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한 후 장중 약 +1.5%이상 상승
글로벌 유람선 업체인 로얄 캐리비안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후 장중 약 +12%이상 상승, 또한, 동종 업체인 카니발, 놀위젼 크루즈 라인도 장중 약 +7%이상 상승
신용카드 서비스 업체인 싱크로니 파이낸셜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장중 약 -4.6%이상 하락
여성 속옷 제조 전문 업체인 빅토리아 시크릿은 동사의 매출과 영업이익률 증가를 근거로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1.5%이상 상승
생명 보험 업체인 브라이트하우스 파이낸셜은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동사가 자체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하면서 장중 약 +14.2%이상 상승
CES 2025 더욱 더 강력하게 돌아온 농업 테크 기업 존디어 (Fea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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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상무부에서 발표한 12월 내구재 주문(Durable Goods Orders)이 시장예상치인 +0.8%를 크게 하회하는 전월 대비 -2.2%로 발표되었다.
운송을 제외한 내구재 주문은 시장예상치 +0.4%를 하회하는 전월 대비 +0.3%를 기록했다.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핵심 자본재 주문은 전월 +0.3%를 상회하는 전월 대비 +0.5%를 기록했다.
내구재는 한번 구입 후 최소 3년 이상 사용 가능한 물품이며 자동차, 트랙터, 가구, 가전제품, 각종 기계류, 항공기, 각종 전자 통신장비 등이다. 해당 제품들에 대한 각 기업들의 주문을 집계한 자료가 바로 내구재 주문이다.
내구재 주문은 미국내 공장의 가동률, 기업들의 설비투자, 민간 고용, 각종 제품의 생산량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의 실물경제를 잘 반영하는 지표로서 활용되며 주식시장에서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해당지표는 미국 상무부 산하 인구센스국에서 매달 전월 수치를 넷째주에 발표한다.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30분 스탠다드&푸어스(Standard & Poors)에서 발표한 11월 S&P 코어 로직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 지수(S&P CoreLogic Case-Shiller House Price Index)는 20개 도시 월간 비조정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0.2%를 상회하는 -0.1%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0개 도시 비조정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1%를 상회하는 +4.3%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매달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지수를 발표하며, 칼 케이스 교수와 로버트 쉴러 교수가 개발한 지수이다.
미국내 주택 가격의 변화는 경제, 특히 주택 및 소비 부문에 많은 영향을 준다.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줄어들며, 가격이 상승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늘어나면서 미국 경제에 영향을 준다. 또한, 주택 가격의 변화에 따라 미국 소비자들의 대출규모가 달라지며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해당 지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에 발표한 연방주택금융공사(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FHFA) 11월 주택가격지수(House Price Index)는 시장예상치 +0.5%을 하회하는 +0.3%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주택가격지수는 시장예상치 +4.5%를 하회하는 +4.2%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페니 메(Fannie Mae)와 프레디 맥(Freddie Mac)이 제공한 수치를 기반으로 단독주택에 대한 것이다. 앞서 언급한 두 업체에서 매입하거나 증권화한 기존 주택담보대출에 부합하는 거래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지수는 매달 22일 에서 25일 사이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리서치 업체인 콘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 CB)에서 발표한 1월 소비자 심리지수(Consumer Confidence)는 시장예상치인 106.3을 상회하는 104.1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비영리 단체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매달 미국 전역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 이후의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미국 경제와 고용 및 소득에 대한 기대치와 태도에 대한 설문 조사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다. 매달 마지막 주에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8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에서 발표한 1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 지수(Richmond Fed Manufacturing Index)는 시장예상치인 -10을 상회하는 -4로 발표했다.
해당 지수는 0을 기준으로 (+)는 경제활동의 확장세, (-)는 경제활동의 위축세를 나타낸다.
해당 지수는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이 관할하는 워싱턴 D.C.,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메릴랜드,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스 캐롤라이나 등 1개 자치구와 5개 지역의 기업 활동 상황을 조사해 만든 인덱스(index)이다.
매월 4번째 화요일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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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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