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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목해야할 5가지 이슈는? (3/28~4/1/22)




지난 주 돌아보기


대부분 연준 위원들 연설을 통해 50bp 빅-스텝 강조, 시티 50bp 4연속 인상 전망


지난 주 실업 수당 시장예상치 상회


2월 신규+잠정 주택, 내구재 주문, 미시간대 소비 심리지수 시장예상치 하회


1주일 다우 +0.30%, S&P 500 +1.79%, 나스닥 +1.98%상승 마감


IMF총재 2022년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가능성 제기


제롬 파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좀 더 적극적인 긴축을 고려 방침


주식 선진 유출(북미 유출,유럽 유출 지속),신흥 유입(대만,한국, 인도 유입)


글로벌 채권 유출 축소(북미, 유럽 유입),신흥 11주 연속 유출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1. 3월 고용보고서 발표


연준의 2대 책무는 고용과 물가안정, 금요일 오전 미국 3월 고용보고서 발표


향후 공격적인 연준 자산 축소 로드맵에 영향을 가장 크게 줄 경제지표 중 하나


시장예상치는 비농업 민간고용이 지난 2월 678,000건 이후 475,000건이 증가할 것으로 추산 중. 실업률은 3.7% 예상


미국 노동 시장이 강하다면 연준은 더욱 공격적인 금리인상과 자산 축소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


최근 많은 연준 위원들이 연설등을 통해 5월 FOMC에서 50bp이상 공격적인 금리인상인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고 언급 중


3월 고용보고서 발표전 구인이직을 파악할 수 있는 졸츠 보고서와 3월 ADP민간 고용이 발표될 예정
















2. 소폭 하락세로 시작될 미국 주식시장


골드만 삭스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연준이 강력한 금리 인상 템포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중 , 지난 금요일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2.5%까지 상승세를 보임


3월 고용보고서와 4분기 미국 총생산(GDP), 연준위원들의 언급에 따라 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은 변동성을 보일 전망


중국은 현지 시간 일요일 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상하이를 2단계로 폐쇄 진행


2단계 폐쇄는 도시의 절반만 폐쇄, 원격근무, 대중 교통 중단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글로벌 경제의 하방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오늘 오후에 터키에서 다시 대면 평화회담을 진행할 예정. 전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화상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보전하는 상황에서 동부지역의 돈바스 지역에 대해 러시아와 타협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


오늘 유럽 주식시장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임





3. 2022년 1분기 실적 전망


미국 주식시장은 4분기 기업 실적을 99% 완료된 상황이며 이제는 1분기 실적으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


지난 금요일(25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S&P 500의 2022년 1분기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4.8%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1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95개 기업이며, 66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29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에 속한 13개 기업들이 2022년 1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8개 기업들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10개 기업들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9.5배이며, 5년 평균 18.6배 보다 높으며 10년 평균 16.8배를 상회하고 있다.


이번 주 S&P 500에 속한 5개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음.


바이오엔텍, 마이크론과 월그린스의 실적발표를 예정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4. 2월 개인 소득과 지출과 연준 위원들의 말말말


연준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인플레이션 지표 중 하나인 개인 소비 지출(PCE)이 목요일 발표


시장예상치는 핵심 PCE물가 지수가 연간 단위 5.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중


이밖에도 3월말을 마감하면서 각종 경제지표들이 발표될 예정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의장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준 의장,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의장,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준 의장이 이번 주 연설을 할 예정



출처: 베가스풍류객 미국주식이야기 주간 라이브 방송


아래 보고서는 총 70페이지 분량의 베가스풍류객이 4박 5일간 CES 2022 현장을 누벼서 보고 듣고 느낀것을 정리


필자의 1년 주식 농사를 짓기위해 고민한 것을 많은이들과 나누어 보는 보고서


메타버스와 우주에서 먹거리를 찾을 수 있는 기업들과 투자기록을 남긴것


필자는 매년 CES에 참가해 직접 보고 느낀것을 미국 주식투자에 접목하고 있음


단순한 나열식의 보고서가 아닌 실제로 투자를 할 수 있는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을 발굴하고 실제 투자도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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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번 주 국제 유가의 흐름은


지난주 국제 유가는 브렌트유 와 WTI원유가 각각 +11.5%, +8.8%상승하면서 2주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남


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상해에 경제봉쇄를 가하고 있지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인해 약 3개월간 50%이상 상승한 상태


국제 유가 상승으로 미국내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이 아닌 고유가로 인한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우려감이 대두 중


3월 31일 석유수출국기구의 화상회담이 있으며, 공급량을 다시 논의할 예정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월요일 전미실물경제협회(NABE)연설에서 미국 경제가 1970년대 오일 쇼크에 대비 잘 견딜 것이라고 언급. 이유는 미국이 세계 최대 산유국이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망.


개인적인 생각은 글쎄요... 원자재나 원유는 조금만 수요과 공급이 꼬여도 엄청난 가격의 변동성을 지니고 있으며(ex, 마이너스 국제 유가), 미국내에서 사용되는 원유는 대부분이 운송에 사용되기 때문에 여전히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실물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은 상당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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