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미국 주식 시장은 5월 FOMC를 전후로 변동성이 엄청난 한 주를 보냈으며 결국 주간 단위 연속 하락세로 마감.
다우 산업 평균지수는 -0.30%하락한 32,899.37마감, S&P 500지수는 -0.57%하락한 4,123.34마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0%하락한 12,144.66로 마감.
나스닥 종합지수가 3대 지수 하락세를 견인, 아마존 -1.4%,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0.9%, 넷플릭스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 각각 -3.9%, -8.9%하락 마감
일루미나는 -14%, 엔페이즈 에너지도 -8.4%하락 마감,
전자상거래 주식들은 이번 주 하락세가 심화되었는데 주간 단위로 아마존 -7.7%, 쇼피파이 -11.6%하락 마감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6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도 하락세를 기록하며 5주 연속하락세로 마감, 2011년 이후 가장 긴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나스닥 종합지수는 지난해 11월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후 약 -25%하락 마감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흐름은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국채 수익률 상승과 하락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상황
한편 에너지업종은 국제 유가 상승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경제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의 어두운 그림자에 대해 경각심은 있는 상황
언더 아머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전망치 발표로 -23%하락, 나이키도 -3.5%하락 마감
보험주 시그나의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인해 +6%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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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준 의장 닐 카시카리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한 싸움에서 연준이 한참 뒤처져 있다는 많은 매파적인 논평인들의 견해를 반박
연준의 선도적 가이던스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장기 금리를 중립 금리(2~3%)수준에 가깝게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언급.
일부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6월 FOMC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50bp인상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더 큰 폭의 매도세가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심화될 수 있다고 언급
오늘(6일) 리서치 업체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현재 까지 S&P 500에 속한 87%의 기업들이 2022년 1분기 실적발표를 완료했으며, 79%의 기업들은 주당순이익(EPS)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으며, 74%의 기업들은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S&P 500의 2022년 1분기 혼합 영업이익률 예상치는 +9.1% 성장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2022년 2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은 72개 기업이며, 50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하향, 22개 기업은 실적추정치를 상향했다.
S&P 500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17.6배이며, 5년 평균 18.6배를 하회하고 있으며 10년 평균 16.9배를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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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블록,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으로 +0.7%상승
Block (SQ) rose 0.7% after the payments group said gross profit for its Cash App rose 26% from a year earlier. The company posted first-quarter earnings on an adjusted basis of 18 cents a share, missing analysts’ forecasts by 2 cents.
클라우페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으로 -15.68%하락
Shares of Cloudfare Inc. NET, -15.68% plummeted 15.7% after the cybersecurity company’s quarterly results slightly beat Wall Street expectations, but its bottom-line forecast for the current quarter indicated a possible miss in its next report.
질로우,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전망 발표 후 -4.35%하락
Shares of Zillow Group Inc. Z, -4.35% fell around 4.4% after the company blew past revenue forecasts but delivered a disappointing forecast late Thursday that reflected uncertainty facing the real-estate sector.
출처: 배런즈
경제지표
오늘(6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4월 고용 보고서(Employment Situation)를 발표했다. 비농업 신규 고용은 시장예상치인 400,000명 증가를 상회하는 428,000명 증가로 집계되었다.
실업율은 시장예상치인 3.6%를 부합하는 3.6%로 집계되었다.
민간고용은 시장예상치 390,000명 증가를 상회하는 406,000명 증가로 집계되었다.
제조업 고용은 시장예상치인 35,000명 증가를 상회하는 55,000명 증가로 집계되었다.
노동 참가율은 전월치 62.4%를 하회하는 62.2%를 기록했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0.4% 증가를 하회하는 +0.3%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시장예상치인 +5.5%을 부합하는 +5.5%를 기록했다.
주당 노동시간은 시장예상치인 34.7시간을 하회하는 34.6시간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가계와 사업체 2개의 개별 설문조사로 구성한다. 가계의 경우 6만가구 대상으로 실업률과 고용률을 산출한다.
설문조사를 통해 취업과 정규직 여부, 실업자인 상태이면 실직기간과 구직활동여부를 조사한다.
사업체는 65만여개 사업장을 포괄하며, 정부기관도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고용 증감, 주당 평균 노동시간, 시간당 평균 임금을 조사한다.
해당 보고서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 전월 수치를 발표한다.
다른 자산들의 움직임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3.124%로 상승
The 10-year yield TMUBMUSD10Y rose 5.8 basis points on Friday to 3.124%
달러 인덱스는 +0.1%상승
The ICE U.S. Dollar Index, DXY, -0.09% a measure of the currency against a basket of six major rivals, was down 0.1%.
서부 텍사스산 6월 인도분 +2.17%상승, $109.77
In oil futures, West Texas Intermediate crude for June delivery CLM22, +2.17% rose 1.4% Friday to settle at $109.77 a barrel. That brought it’s weekly gain to 4.9%.
국제 금 가격 +0.38%상승, $1,882.80
Gold futures GC00, +0.38% rose, with gold for June delivery GCM22, +0.38% settling 0.4% higher at $1,882.80 per ounce. Still, the precious metal lost 1.5% for the week.
비트코인 -1.3%하락, $35,960
Bitcoin BTCUSD, -0.68% was down 1.3% at $35,960.
유로 스탁스 -1.9%하락, 영국 FTSE 100 -1.54%
In European equities, the Stoxx Europe 600 SXXP, -1.91% closed 1.9% lower for a weekly drop of 4.5%. London’s FTSE 100 UKX, -1.54% lost 1.5% Friday and declined 2.1% this week.
항셍 지수는 -3.81%하락, 상해 종합 지수는 -2.16%하락, 니케이 225 +0.7%상승
In Asia, the Hang Seng Index HSI, -3.81% HSI, -3.81% closed 3.8% lower Friday and slid 5.2% for the week. The Shanghai Composite Index SHCOMP, -2.16% fell 2.2% Friday to book a weekly decline of 1.5%, while the Nikkei 225 Index rose 0.7% Friday for a weekly advance of 0.6%.
출처: 마켓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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