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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종말론 일축한 젠슨 황이 폭락장에서 찍어준 “SaaS”주식 TOP 10

최종 수정일: 6일 전

SaaS포칼립스인가, 줍줍의 기회인가?

젠슨 황이 찍어주고 베가스 풍류객이 생각하는 투자 아이디어


지난주 월스트리트가 코미디 한 편 찍었다


앤스로픽(Anthropic)이 "AI가 법률 업무 도와줄게" 딱 한마디 했다고 소프트웨어 주식 3,000억 달러를 패닉 셀링했으며 호사가들은 이를 두고 일명 'SaaS포칼립스(SaaSpocalypse)'떠들고 있다


이걸 보고 젠슨 황(Jensen Huang) 형님이 딱 한 마디 하셨다. 


🗣️ "세상에서 가장 비논리적인 일이다. 드라이버가 새로 나왔다고 손으로 나사를 돌리겠나?"


AI가 똑똑해질수록 오히려 '데이터의 금고'를 쥔 놈들은 더 강력해지고 공포에 질려 던져진 우량주들, 지금이 바로 '바겐세일' 기간일지 살펴보자.


일단 블룸버그의 기사 부터 읽어 보고 시작하자.


1. [원문 번역] 블룸버그 기사:

월스트리트의 소프트웨어 종말론은 기이하다


작성자:

데이브 리 (Bloomberg Opinion 기술 칼럼니스트)


앤스로픽(Anthropic PBC)이 사내 법무팀의 계약서 검토 및 기타 업무 흐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코워크(Cowork)' 기능용 플러그인을 발표한 후, 무려 3,000억 달러 규모의 주식 폭락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매도세는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올인원(one-stop-shop)' AI 도구에 취약할 것이라는 공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은 이러한 가정을 "비논리적"이라고 일축했습니다.


황 CEO와 다른 전문가들에 따르면, 앤스로픽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체하려 하기보다는, 그들에게 AI를 판매하여 새로운 기능을 구동하게 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앤스로픽 웹사이트에 올라온 단 네 문장의 글이 3,000억 달러의 주식 폭락을 촉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제프리스(Jefferies)의 한 애널리스트는 이를 'SaaS포칼립스(SaaSpocalypse)'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가 AI 도구에 의해 취약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식을 투매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클로드(Claude) 봇으로 잘 알려진 앤스로픽은 사내 법무팀을 위해 "계약 검토, NDA(비밀유지협약) 분류 및 컴플라이언스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할 수 있는 코워크 기능용 플러그인을 조용히 발표했습니다.


이것이 화요일 소프트웨어 주식 전반의 투매를 일으킨 촉매제가 되었습니다. 이 뉴스는 비록 이들 소프트웨어 기업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더라도, 수익 마진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오래된 공포를 확인시켜 주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두 가정 모두 매우 성급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번 매도세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비논리적인 일"이라고 반응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사실을 간과한 것입니다. 범용 AI의 능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더 나은 AI가 곧 전문 소프트웨어의 필요성 감소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앤스로픽의 AI가 법률 문서를 훑어볼 수 있다고 해서, 해당 작업을 위해 특별히 구축된 도구들이 가진 리스크 관리, 워크플로우, 책임 소재 및 통합 기능까지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기업들은 이를 해결해 줄 전담 지원팀이 대기하고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 중요한 점은, 앤스로픽이 신뢰받고 의존도가 높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대체하려 하기보다는 그들을 고객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앤스로픽이 굳이 이번 매도세에서 큰 타격을 입은 영국의 렐렉스(Relx Plc)나 아일랜드의 엑스피리언(Experian Plc)을 몰아낼 이유가 있을까요?


수익성을 확보하는 가장 빠르고 지속적인 방법은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내에서 새로운 기능을 구동할 수 있도록 AI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SAP, 서비스나우(ServiceNow), 시놉시스(Synopsys)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황 CEO가 언급했듯, "도구가 쇠퇴하고 AI로 대체된다는 개념이 있는데, 여러분은 드라이버를 쓰겠습니까, 아니면 새로운 드라이버를 발명하겠습니까?"


SaaS의 미래에 대한 생생한 예로 전문 디자이너를 위한 도구인 캔바(Canva)를 떠올려 보십시오. 캔바는 AI를 주된 이벤트가 아닌 하나의 기능으로 통합했습니다. 또 다른 예는 리플릿(Replit)입니다.


이 플랫폼은 앤스로픽의 클로드 코드보다 훨씬 포괄적인 앱 개발용 올인원 플랫폼을 제공하면서도, 그 기반 모델로는 앤스로픽의 기술을 활용합니다.


투자자들은 기술 기업이 특히 어렵고 전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과대평가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아마존이 의료 분야에 진출한다고 발표했을 때 헬스케어 주가가 바닥을 쳤던 때를 기억하십니까?

혹은 식료품 산업을 혁신하겠다고 했을 때 식료품 주가가 급락했던 때는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예시는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 데이팅'을 발표했을 때 매치 그룹(Match Group)의 가치가 20% 하락했던 일입니다.


어쩌면 AI는 이전과는 다른, 더 큰 규모의 파괴적 혁신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조건반사적인 행동이 갑자기 합리적인 것이 되지는 않습니다.

소프트웨어 산업이 변화를 겪을까요?

의심할 여지 없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등장과 모바일 컴퓨팅의 도래 때도 산업은 변화했습니다. 거기에는 승자와 패자가 모두 있었습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 토니 오그가 언급했듯이, 소프트웨어 주식들은 "재판을 받기도 전에 선고부터 내려진" 셈입니다. 비단 SaaS뿐만 아니라 비디오 게임 등 AI가 준비된 다른 산업에서도 비슷한 테마가 흐릅니다.


구글이 실시간 AI 생성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지니(Project Genie)'를 발표했을 때 비디오 게임 기업들의 시가총액 약 400억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하지만 AI가 게임 회사를 훨씬 더 효율적이고 야심 차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차치하더라도, 구글의 생성형 도구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를 만든 창의적 천재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생각은, 누군가 새로운 카메라를 발명했다고 해서 스티븐 스필버그를 해고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월스트리트는 AI 시대를 견딜만한 차분한 기질을 갖추지 못한 듯합니다.


시장은 나쁜 소식이라 생각되면 공황에 빠지고, 분위기가 좋으면 과도하게 열광합니다.


이는 AI 기업 스스로가 만들어낸 거품 때문이기도 하지만, AI의 가장 열렬한 지지자들조차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러한 종말론적 전망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출처:


지금 부터 베가스풍류객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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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젠슨 황의 일갈: "도구가 죽는다고? 세상에서 가장 비논리적인 소리!"


이봐, 월스트리트의 소위 '똑똑하다는 양반들'이 앤스로픽의 글 몇 줄에 3,000억 달러를 내던지고 도망가는 꼴 좀 봐라.


이걸 보고 젠슨 황 형님이 뭐라고 했는지 알아? 바로 "세상에서 가장 비논리적인(Illogical) 짓"이라고 일갈했어. 시장이 아주 집단 패닉에 빠져서 기술의 본질을 통째로 오해하고 있다는 거지.


황 형님이 던진 비유를 가슴에 새겨.


"드라이버가 새로 나왔다고 손가락으로 나사를 돌릴 거냐? 아니면 그 드라이버를 쓰겠냐?"


AI가 소프트웨어를 먹어치우는 게 아니야. 오히려 소프트웨어를 더 잘 쓰게 해주는 '슈퍼 유저'가 된다는 소리지. AI라는 지능이 아무리 똑똑해도 도구 없이는 집 한 채 못 지어. 벽돌만 쌓다 무너지는 꼴을 보고 싶어?


특히 2026년의 핵심인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봐. 얘는 단순히 말만 하는 챗봇이 아니야.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놈이지.

그런데 이 에이전트가 일을 하려면 결국 세일즈포스, SAP, 슬랙 같은 SaaS에 접속할 '권한'과 '계정'이 필요해.


AI 에이전트 하나가 직원 10명 몫을 한다고? 그럼 그 에이전트가 로그인할 라이선스는 공짜일 것 같아?


AI가 똑똑해질수록 소프트웨어의 API와 정형화된 데이터는 더 귀한 대접을 받게 돼 있어.


AI는 소프트웨어의 적이 아니라, 가장 돈을 많이 내는 '우량 고객'이란 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3. 2026년 2월 : 숫자는 거짓말을 안 한다


지금 시장 꼴을 보면 딱 앙드레 코스톨라니 영감님의 '개와 주인' 비유가 떠오른다.


주인(경제와 실적)은 AI라는 보조 엔진을 달고 더 빠르게 걷고 있는데, 개(주가)는 지 혼자 유령이라도 본 듯 공포에 질려서 반대 방향 낭떠러지로 뛰어내리고 있어.


주가가 펀더멘털을 버리고 너무 멀리 달아난 상태라는 거지.


매크로를 봐. 트럼프와 케빈워시가 주도할 생산성 중심 통화정책과 규제 완화는 AI와 반도체 및 인프라에 엄청난 현금을 밀어 넣어줄 거야.


규제가 풀리고 생산성이 올라가면 기업들은 남는 돈으로 뭘 하겠어? 당연히 효율성을 극대화할 소프트웨어에 더 많은 캡엑스(CAPEX)를 쏟아붓겠지.


남들 다 하는 무지성 투매나 공포에 휩쓸리는 '심약한 마은 이제 그만 버려라.


채권 금리가 속도 조절을 예고하고 있고, 정책의 조미료가 뿌려질 때 진짜 숫자를 찍어내는 놈이 누군지 냉철하게 봐야한다.


주인은 이미 저만치 앞서 달려가고 있는데, 당신만 길바닥에서 개(주가)랑 같이 울고 있을 거냐?



4. 베가스풍류객의 생각: 공포라는 안개 속에서 황금이 든 금고를 찾아라


'SaaS포칼립스'? 웃기지 마라.


이건 전형적인 '조건반사적 공포'가 만든 역발상의 기회다. 과거에 아마존이 의료나 식료품 한다고 했을 때, 저커버그가 '페이스북 데이팅' 발표했을 때 관련 주가들 다 반 토막 났던 거 기억 안 나? 그때 겁먹고 던진 놈들은 지금 다 어디 갔어?


물론 옥석 가리기는 해야지.


글자 몇 개 써주는 단순 반복 업무용 껍데기 소프트웨어는 AI에 흡수돼서 사라질 거야.


하지만 기업의 심장부인 핵심 데이터(ERP, CRM, 보안)를 쥐고 있는 '필수 플랫폼'은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


앤스로픽이 아무리 똑똑해도 전 세계 대기업의 장부와 고객 데이터를 대체할 순 없어.


오히려 그 데이터를 AI로 돌리기 위해 이 플랫폼들을 더 간절히 찾게 될 거다.


공포라는 안개가 자욱할 때, 진짜 데이터 금고를 쥐고 있는 놈이 누구인지 봐라.


그 놈이 바로 부자가 되는 길을 열어 줄것이다.


5. 길게 보고 역발상 속에서 매수할 10개 정예 종목 (The Survivors)


시장이 미쳐서 던진 주식들 중에, AI라는 엔진을 달고 현금 흐름을 폭발시킬 '진짜 독종' 10개를 골랐다.


이놈들은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AI 시대의 '디지털 산소'다. 10개 종목은 멤버십 회원들에게만 공개


6. 마무리: 새 붓이 나왔다고 피카소가 붓을 꺾겠냐?


세상에 없던 기가 막힌 카메라가 발명됐다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해고당할까?


아니, 스필버그는 그 카메라를 들고 더 위대한 영화를 찍을 뿐이다.


투자의 본질도 똑같다.


시장이 "소프트웨어는 끝났다"고 비명을 지를 때, 그 소음을 뚫고 '누가 새 붓을 쥐고 명작을 그려낼지'를 봐라.


시장이 미쳐 돌아갈 때 같이 휩쓸리는 '부화뇌동파'가 되지 말고, 숫자를 믿고 기회를 잡는 '소신파'가 돼라.


안개가 자욱할 때 길을 잃지 말고, 진짜 금고를 쥐고 있는 놈을 따라가면 그게 바로 부의 길이다.


본 리포트는 투자 판단에 대한 참고 자료일 뿐이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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