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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마감한 나스닥의 운명은?


팩트셋에 따르면 나스닥종합지수의 200일 이동평균선은 14,730,75


베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Bespoke Investment Group)에서 나온 자료를 살펴보면 일단은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하락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


1981년 이후로 단 10차례만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한 기록이 있음


1981년과 1983년에는 1년이 지나더라도 회복을 하지 못했으며 2000년 나스닥 버블 당시에는 일년간 -40.94%까지 하락한 적도 있음


이후 나스닥지수가 버블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엄청나게 오랜 시간(16년)이 걸렸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은 반등을 지속했던 역사적인 사실이 있음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50%이상의 확률로 상승세를 보였음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는 75%의 확률로 상승세를 보였음


아래 그림은 그동안 나스닥 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갔을때 어떤 퍼포먼스를 보였는지 나타내는 것이다.




출처: 베스포크 인베스먼트


역사적인 사실은 지나간 과거 일뿐이며 중요한 것은 미래를 점칠 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선 분할매수하는 것이 정답이고 시장의 방향성을 잡지 못한다면 잠시 한발짝 물러나서 시장을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건 각자 판단의 영역이지만 시장을 떠나서 수익을 낸다는 것은 힘든 것도 역사적사실이다. 뭐든지 자기가 편하게 투자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개인적으로 나스닥 100이 중요하다고 유튜브라이브 방송에도 언급했는데 현재 빅테크 7이 이끄는 시장에서 미국 주식시장의 명줄을 쥐고 있는 것은 빅테크 7의 움직임이라고 봄


빅테크가 금리 몇 푼 올리는데 영향이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개쓰레기 잡주들의 경우 빚이 많고 재정적으로 쪼달려 금리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최소한 연평균 성장률이 10%이상 나오는 기업들은 금리가 5%까지 올라가지 않는 이상 회사 굴러가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현금이 남아도는 마소(MSFT)는 물경 $70B을 베팅하면서 메타버스의 세계로 진일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며, 애플이나 다른 빅테크들 남아도는게 현금이다…


아마 빅테크들 자기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위해 좀 더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지 않을까 전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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