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73B 수주잔고에도 -11%급락, 기술주 차익실현 순환매 본격화(12/12/25)
- 베가스풍류객

- 1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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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순환매 장세속에서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1%이상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출처: cnbc.com
미국 주식 시황
아젠트 캐피탈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 제드 엘러브룩은 오늘 가치주가 성장주를 능가하는 날이라고 언급
투자자들은 AI와 관련하여 확실히 불안해하고 있으며, 완전히 비관적이지는 않지만 다소 조심스럽고 긴장하며 망설이고 있다고 강조
이러한 움직임은 연준이 수요일 올해 세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한 후 나타나고 있음
비자와 유나이티드헬스 주가 상승, 나이키와 같은 종목들이 다우 산업평균지수의 하락세를 감소시켰으며 나스닥 정합지수는 알파벳과 엔비디아와 같은 인공지능 관련주가 하락하면서 하락폭을 확대
AI에 지출하고 투자하는 기업들은 대체로 그것들에 대해 좋은 수익을 얻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것이 모든 회사에 적용되는 포괄적인 진술은 아니지만, 지수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는 빅테크 7 기업들이 많은 반도체 칩을 구매하고 많은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회사들은 해당 투자에 대해 좋은 수익을 보고 있다고 덧붙임
나벨리어 앤드 어소시에이츠 최고투자책임자 루이스 나벨리어는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연준 FOMC에서 1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다는 투자자들의 "증가하는 결론" 때문이라고 언급
높은 장기 금리는 주식시장의 주가수익배율(PER)을 억제하고 레버리지가 높은 소형주 기업에 압박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
밀러 태백 수석 시장 전략가 맷 말리는 오늘 기술주들의 하락은 강세장에 대한 건강한 신호라고 언급
그러나 추세가 너무 멀리 가면 기술 섹터가 실질적인 약세에 직면하게 되는 위험이 남아 있다고 경고
어제 주식시장에서 멋진 로테이션을 보았지만, 올해 멋진 산타클로스 랠리가 있으려면 여전히 기술주 상승을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임
레이먼드 제임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맷 오턴은 기술 섹터 내외의 많은 AI 연계 주식에서 보이는 약세가 또 다른 강한 한 해의 성과 후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에 의해 주도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일반적으로 꽤 강했던 브로드컴의 실적에 대한 반응이 투자자들이 큰 AI 승자들에 대해 일부 이익을 실현할 구실을 찾고 있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더 건강하고 아마도 더 지속 가능한 로테이션이며, 이것이 금융이 2026년으로 향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한 섹터인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임
다코타 웰스 매니지먼트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 로버트 파블릭은 시장 리더인 기술주의 매도세가 나타나고 필수소비재로 확산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단지 이익을 확정하고 싶어한다고 언급
연말이 처음 생각했던 것만큼 강할지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강조
베스포크 인베스트먼트 그룹은 오늘 약세는 어젯밤 장 마감 후 브로드컴의 실적 때문이라고 설명
브로드컴의 실적은 표면적으로는 좋아 보였지만, 현재 총 $73B에 달하는 AI 주문 잔고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만들었을 수 있으며 주가는 8% 이상 하락
압력이 계속되면 기술 지수는 연승 행진을 깨뜨릴 수 있다고 지적
나스닥은 목요일 마감 기준으로 이번 주 단 0.07% 상승했으며, 23,578.13 아래로 마감하면 2주 연속 상승 후 주간 손실을 기록하게 됨
한편 S&P 500 동일가중지수, 즉 기술 구성종목에 더 의존하는 일반 S&P 500과 달리 모든 구성종목에 동등한 비중을 두는 지수는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
이것을 기술주에서 벗어나는 순환매라고 부르든, 후퇴라고 부르든 원하는 대로 이름을 붙여도 되지만, 기술주에서 더 넓은 시장으로 자금이 명확하게 이동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고 강조
앞으로의 큰 촉매제는 다음 주 화요일의 고용 및 소매판매 보고서와 목요일의 11월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돨 예정
서든 파이낸셜 애널리스트들은 은이 투기적 모멘텀을 끌어들인 반면, 금의 움직임은 더 넓은 정책 전망과 실질 수익률과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언급
금이 거시적 심리의 더 근거 있는 지표로 계속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가 훨씬 더 약해지지 않는 한 단기적으로 상승 여력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마이클 하트넷은 이것을 글로벌 채권시장 혼란에 대한 반응으로 규정
오스트리아 100년물 채권이 붕괴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국채 수익률이 너무 높아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고 지적
생산성 향상은 호황과 낮은 수익률을 의미하며, 그렇지 않으면 훨씬 약한 미국 달러로 문제가 해결되는데, 이것이 은이 1980년 이후 처음으로 석유와 움직임을 달리 하는 이유라고 작성
CBOE 변동성 지수는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약 16.2에서 9% 이상 상승했으며 월스트리트의 소위 공포 지수로서 11월 20일 이후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것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2026년 1월 FOMC에서 25bp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24.4%이며 동결할 확률은 75.6%로 반영 중
위의 내용은 CNBC, MARKETWATCH, WSJ 등 여러 미국 주식 관련 사이트의 내용을 참조해 작성
오늘의 특징주
건축 자재 제조기업인 쿼넥스 빌딩 프로덕츠(NX)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0.83, 매출 $789.8M으로 시장 예상인 주당순이익 $0.52, 매출 $470.7M을 크게 상회하면서 장중 약 +9% 상승
저가 항공사인 앨리지언트 트래블(ALGT)은 도이치뱅크가 투자의견을 홀드에서 바이로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5%이상 상승. 도이치뱅크는 동사가 적자 발생 리조트 사업을 정리하고 경영진이 항공사 운영에 100% 집중하게 되면서 저가 항공사 시장이 계속 변화하는 가운데 다양한 기회가 나타날 것이라고 평가
진단 및 치료제 제조기업인 란테우스(LNTH)는 트루이스트가 투자의견을 홀드에서 바이로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약 +6%이상 상승. 트루이스트는 2026년 4분기부터 2027년까지 성장과 수익 재가속 전망이 매력적이며 투자자들이 2026년 하반기 매출 및 수익 성장 전환점을 앞두고 2026년 중반까지는 포지션을 잡기 시작할 수 있다고 평가
대마초 관련 기업인 틸레이 브랜즈(TLRY)는 CNBC가 트럼프 대통령이 빠르면 월요일 마리화나를 재분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에 장중 약 +33% 급등. 대마초 관련 ETF인 앰플리파이 얼터너티브 하베스트(MJ)도 약 +28% 상승
애슬레저 브랜드인 룰루레몬(LULU)은 CEO 캘빈 맥도날드가 퇴임을 발표하고 실적이 월스트리트 예상을 모두 상회하면서 장중 약 +9.6% 상승
고급 홈퍼니싱 기업인 RH(RH)는 3분기 매출 $884M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했으나 4분기 EBITDA 마진과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혼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6.7% 상승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COST)는 1분기 주당순이익 $4.50, 매출 $67.31B로 시장 예상인 주당순이익 $4.27, 매출 $67.14B를 상회했지만 장중 약 -1.6% 하락. 올해 들어 약 -3%이상 하락한 상태
반도체 기업인 브로드컴(AVGO)은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1.95, 매출 $18.02B로 시장 예상인 주당순이익 $1.86, 매출 $17.49B를 상회하고 1분기 매출 전망을 $18.27B에서 $19.1B로 상향 조정하며 배당금도 주당 $0.59에서 $0.65로 인상했지만 AI 기업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계속되면서 장중 약 -10% 하락
에너지 및 하이퍼스케일 개발 기업인 페르미(FERMU)는 AI 데이터센터 복합단지에 11기가와트를 지원할 마타도르 전력망의 첫 번째 잠재 임차인과 $150M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이 무산되면서 장중 약 -33% 급락. 이 전력망은 이미 부담이 큰 공공 전력망에 대한 의존도를 없애줄 예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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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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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컨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의 목적이며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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