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만기일, 변동성 없이 3대 지수 사상최고치로 상승 마감(09/19/25)
- 베가스풍류객
-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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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9월 22일
오늘 미국 주식 시장은 동시만기일임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없이 3대 지수 사상최고치로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미국 주식 시황
오늘 월스트리트 저널은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과의 무역 협상의 일환으로 설립된 $550B 투자 기금의 자금으로 미국 내 공장 및 기타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 계획은 반도체와 핵심 광물과 같은 부문에 투자 우선순위를 둘 것이며 행정부는 기업들에게 연방 토지와 물에 접근할 수 있는 임대를 부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민간 부문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에서 새로운 개척지를 표시한다고 보도
브리지워터 창립자 레이 달리오는 금요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부채 압박 속에서 주요 통화들이 평가절하 위험에 직면함에 따라 금과 법정화폐가 아닌 통화(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 등)가 더 강력한 가치 저장 수단이 될 것이라고 언급
"우리는 법정화폐가 아닌 통화들이 부와 돈의 더 중요한 저장 수단이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의 약 10%를 금으로 자산을 다각화할 것을 강조
미국 정부의 과도한 지출과 치솟는 부채가 "지속 불가능"해졌으며 세계 최대 경제가 화폐 질서를 위험에 빠뜨릴 주요 재정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세금 법안은 향후 10년 동안 국가 부채에 $3.4T를 추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임
네이션와이드 수석 시장 전략가 마크 해킷은 "9월은 역사적으로 하락을 가져왔지만, 올해 시장은 그 패턴을 거스르며 3월 이후 강력한 기술적 및 기초적 순풍으로 35% 상승했다"고 언급
"그럼에도 불구하고 S&P 500이 선도 수익(미래 예상 수익)의 22배로 거래되고 변동성이 억제된 상황에서 통합이나 불안정한 기간은 정상적이고 건전한 발전일 것"이라고 강조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주석 시진핑은 잠재적인 틱톡 거래 및 기타 문제를 논의하면서 전화 통화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
백악관 일정에는 트럼프의 의제에 통화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과거가 앞날을 예측한다면 통화가 시작되었을 때 뉴스 보도가 나오고 그 다음 보좌관들과 아마도 성명이 대화를 특징지을 것
SPI 자산운용 매니징 파트너 스티븐 이네스는 "점진적이라도 해빙은 주식을 부양하고 위험 스프레드를 억제한다고 언급
걸림돌 - 예를 들어 시진핑이 틱톡에서 주춤하거나 트럼프가 관세 위협을 되살리면 - FX(외환)에서 즉각적인 재가격 책정을 보게 될 것이며 USD/CNH(달러/위안화)가 첫 번째 반응자가 될 것"이라고 발표. "기술주는 여기서 하이베타(시장 변동에 민감한) 플레이로 남아있다; 엔비디아, 오라클, AI 공급망과 연결된 누구든지 가장 급격하게 진동을 느낄 것"이라고 강조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 닐 카시카리는 논문을 통해서 약한 미국 노동 시장과 기록적인 고점의 주식 시장 사이의 역설을 조사를 발표
"우리는 기술에 대한 놀라운 투자 붐을 보았다 - 예를 들어 AI를 위한 데이터 센터 건설.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데는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만 운영하는 데는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언급
"시장은 더 높은 R*(중립금리)를 통해 이러한 투자에 자금을 조달하며, 이는 예를 들어 새로운 아파트 건물을 짓는 것을 경제적으로 덜 매력적으로 만들고 대신 자본이 실리콘밸리의 더 높은 수익 투자로 흐른다. 따라서 노동 시장과 주식 시장은 모두 옳을 수 있다: 기술이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산업의 급속한 성장을 주도하여 호황 주식 시장과 부진한 고용 환경을 초래한다"고 설명
자신의 마지막 점도표 제출이 2025년에 2번이 아닌 3번의 인하였지만 또한 최종 금리를 3.1%로 올렸다고 지적하면서 조건이 정당화된다면 기준 금리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도 덧붙임
뱅크오브아메리카 전략가들은 빅테크가 19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주식 호황/불황에 대한 "최고의 버블 대리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를 활용하기 위해 특정 자산에 베팅해야 한다고 언급
그들은 그 시점 이후 10개의 주식 버블을 추적하여 평균 최고점에서 최저점까지의 이익이 244%였고 일일 이동 평균보다 39% 높게 거래되었으며 후행 주가수익비율(P/E)이 58배였다고 강조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매그니피센트 세븐으로 알려진 미국 기술주 그룹은 2023년 3월 저점 이후 223% 상승. 마이클 하트넷이 이끄는 팀에 따르면 이 주식들이 DMA(일일이동평균)보다 20% 높게 거래되고 주가수익비율이 39배에 불과하므로 버블이 더 부풀어야 한다고 분석
미국 하원은 금요일 임박한 정부 폐쇄를 논의에서 제외하기로 투표했지만 상원에서는 해결이 그렇게 빠르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하원 의원들은 11월 21일까지 정부 자금을 유지하기로 투표할 예정이며 해당 법안은 이제 상원으로 가지만 60표 임계값 형태의 더 높은 장벽에 직면. 공화당이 그 의회에서 53석을 통제하므로 민주당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
하원과 상원 모두 10월 1일 폐쇄를 피하기 위해 단일 법안에 동의해야 하며 만약 연방정부가 폐쇄가 있더라도 역사적으로 주식은 그러한 폐쇄 기간 동안 하락하지 않고 상승하는 경향을 보임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10월 FOMC에서 25bp기준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91.9%이며 동결할 확률은 8.1%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보험회사인 브라이트하우스 파이낸셜(BHF)은 블룸버그가 아쿠아리안 홀딩스가 주도하는 그룹이 주당 $65-$70에 인수 협상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장중 약 +26% 급등
교육 출판사인 스콜라스틱(SCHL)은 회계연도 1분기 주당순손실 $2.52(특정 항목 제외)로 전년 동기 손실 $2.13보다 확대되면서 장중 약 -11% 하락
광업회사인 뉴몬트(NEM)는 올라 마이닝 지분을 $439M에 매각 발표로 장중 약 +4% 상승, 올라 마이닝(ORLA)은 장중 약 -7% 하락
태양광 인버터 제조업체인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SEDG)는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태양광 기업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되어 주간 24% 급등에 이어 장중 약 +4% 추가 상승
국제 물류배송 기업인 페덱스(FDX)는 회계연도 1분기 주당순이익 $3.83(조정), 매출 $22.24B로 시장 예상(주당순이익 $3.59, 매출 $21.66B)을 상회하면서 장중 약 +3% 상승
반도체 기업인 인텔(INTC)은 엔비디아가 인텔과 데이터센터 및 PC 칩 공동 개발을 위해 $5B 투자 소식으로 전날 22% 급등 후 씨티가 매도 등급으로 하향하면서 장중 약 -2% 하락
주택건설업체인 레나(LEN)는 3분기 매출 $8.81B로 시장 예상 $9.00B를 하회했으나 주당순이익은 $2.29로 예상치 $2.10를 상회했음에도 장중 약 -3.7% 하락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애플(AAPL)은 JP모건이 목표주가를 $255에서 $280로 상향하며 아시아 전역의 아이폰 초기 판매가 강세라고 평가하면서 장중 약 +3% 상승
이메일 마케팅 플랫폼 기업인 클라비요(KVYO)는 모건스탠리가 이퀄웨이트(동일비중)에서 오버웨이트(비중확대)로 상향하며 성장을 뒷받침할 시장 기회가 확대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장중 약 +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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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중요한 경제지표는 발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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