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내일 발표되는 8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관망세가 대두되며 나스닥 종합지수만 상승하며 3대 지수 혼조 마감
출처: cnbc.com
픽셋 자산운용 수석 멀티에셋 전략가인 아룬 사이는 오늘 발표된 노동 시장 지표는 미국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엇갈린 신호를 보냈으며 연준이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해 뒤처져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고 언급
현재 미국 민간 고용 지표는 2021년 이후 가장 약한 성장세를 보이며 미국 노동 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
미국 노동 시장의 추가적인 약세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며 미국 노동 시장이 계속 약화된다면 향후 수요 약화를 동반할 것이며 이는 미국 주식시장에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임
울프 리서치에 따르면 공포지수가 미국 주식시장을 흔들면서 단기적으로 마국 주식시장은 불균형적인 하락에 직면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향후 두 달 동안 위험이 하방으로 치우쳐 거래 환경이 혼탁해지면서 기업들의 실적 실망으로 인해 더 많은 주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
향후 30일간의 옵션 시장 변동성을 측정하는 CBOE 변동성 지수는 미국 대선을 둘러싼 불안감과 테크 업종의 매도세로 인해 최근 몇 주 동안 급등한 상황
울프 리서치 분석가인 토빈 마커스는 카말라 해리스 대선 후보가 양도 소득세와 같은 문제에 대해 실용적일 것이라는 신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잠재적인 우려를 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
전일 바이든 현 대통령이 제안한 것보다 훨씬 낮은 28%의 상한 소득 세율에 대한 제안으로 인해 이런 고민이 해결되었다고 강조
카말라 해리스 행정부의 가격 통제와 미실현 이익 과세에 대한 두려움이 실현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덧붙임
UBS 글로벌 자산 관리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인 브라이넌 로즈는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로 인해 미국 경제가 더딘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 경기 침체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언급
하지만 지금까지 연준이 공격적으로 기준 금리를 인하해야 할 만큼 부정적인 경제 지표 발표를 보지 못했지만 지금부터 9월 FOMC 회의 사이에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강조
만약 금요일 8월 고용 보고서에서 고용 증가세가 약하거나 실업률이 상승하면 시장은 50bp 인하를 반영할 수 있다고 덧붙임
한편 미국 경기 침체 위험에도 불구하고 UBS는 여전히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오늘 국제 유가는 OPEC과 산유국들이 계획된 원유 생산량 증가를 중단하기로 합의하면서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다는 보도에 따라 장중 약 +1%이상 상승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73.60로 +1.3%상승했으며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70.14달러로 약 +1.4%상승
블룸버그 뉴스는 산유국 회담에 정통한 대표단의 언급을 인용하면서 OPEC+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하면서 올해 10월부터 하루 약 18만 배럴로 시작해 점차적으로 석유 공급을 늘릴 계획이었지만 일단 중단하기로 합의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61.0%, 50bp 인하 확률은 39.0%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저가 항공 업체인 젯블루 에어웨이스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다음 분기 실적전망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약 +8%이상 상승
의류 제조 업체인 G-III 어패럴 그룹은 엇갈린 2분기 주당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지만 장중 약 +24%이상 상승
기업용 IT솔루션 업체인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는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매출 감소로 인해 장중 약 -6%이상 하락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프론티어 커뮤니케이션은 전일 무선 통신업체인 버라이즌이 동사를 약 $20.0B, 주당 $38.50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하겠다고 밝힌 후 장중 약 -9%이상 하락
가족용 신발 판매 업체인 슈즈 카니발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전망치를 발표하면서 장중 약 +12%이상 상승
편의점 체인 업체인 케이시스 제너럴 스토어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5%이상 상승
전기차 충전 서비스 업체인 차지 포인트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전체 인력의 약 15%를 감원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20%이상 하락
기업용 인공지능 서비스 업체인 C3.ai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과 전체 인력의 약 15%를 감원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19.2%이상 하락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는 2025년 1분기 유럽과 중국에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후 장중 약 +3.8%이상 상승
스트리밍 플랫폼 업체인 로쿠는 웰스파고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 축소에서 동일 비중으로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5%이상 상승
사우스웨스트 50K+20K=70,000P 크레딧 카드 리퍼럴 코드(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20,000P 추가 수령가능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 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2024년 회원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경제지표
오늘(5일) 미 동부 시간 7시 30분에 발표된 8월 챌린져 잡-컷 리포트(Challenger Job-Cut Report)의 임시해고자(Lay-off) 수는 75,891명을 기록했으며, 전월 25,885명 대비 큰 폭으로 증세를 보였다.
해당지표는 각 주 노동부가 보유한 개별 기업들이 진행한 대규모 임시해고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해서 매달 첫번째 주에 전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5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15분,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utomatic Data Processing)와 무디스(Moody’s) 애널리틱스에서 공동으로 발표한 8월 ADP 고용 보고서(ADP Employment Report)는 시장예상치인 140,000명 증가를 하회하는 99,000명 증가로 발표되었다. 전월 지표는 122,000명 증가에서 111,000명 증가로 하향 수정되었다.
해당 보고서는 미국의 정부 부문 고용을 제외한 비농업 부문의 고용을 집계한다. 해당 보고서는 민간 고용정보업체 ADP와 무디스 애널리틱스와 공동 개발한 것이다.
ADP는 약 40만 개의 사업체에서 2,300만 명의 노동자들에게 발행하는 급여 정보를 매주 수집해 산출하기 때문에 비농업 제외하고 고용상태를 파악하는 데 아주 중요한 민간자료이다.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월간 고용 보고서에 대해 시기적으로 선행성을 가지긴 하지만 결과는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오늘(5일) 미 동부 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Jobless Claims)는 시장 예상치인 230,000건 보다 줄어든 227,000건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주 수정 발표치인 232,000건 대비 -5,000건이 감소했으며,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0,000건으로 조정되었다.
미국 50개 주는 실직자가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생계유지를 위해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실업수당은 최대 26주까지 주 정부에서 지급하며, 매주 일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신청된 실업수당 신규 청구 건수를 집계해 노동부로 보내면 이것을 취합해서 매주 목요일 오전에 발표한다.
오늘(5일)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 노동부에서 발표한 2024년 2분기 생산성과 비용(Productivity and Costs) 확정치는 비농업 생산성의 경우 시장 예상치인 2.4%를 상회하는 2.5%로 발표되었다. 단위 노동 비용의 경우 시장예상치인 +0.8%증가를 하회하는 전분기 대비 +0.4%를 기록했다.
오늘(5일) 미 동부 시간 9시 45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Markit)에서 발표한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urchasing Managers' Index, 이하 PMI)는 시장예상치인 54.1을 상회하는 54.6를 기록했다.
PMI 복합(Composite)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0.5를 상회하는 40.9를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기록했다.
오늘(5일) 미 동부 시간 10시,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이하 ISM)에서 발표한 8월 ISM 비제조업 PMI는 시장예상치인 51.1을 상회하는 51.5을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