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9월 첫 거래일에서 최근 상승세를 주도했던 반도체와 테크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 하락 마감
출처: cnbc.com
S&P 500 지수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약 +2.3%이상 상승했으며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약 +1.8%상승,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0.7%상승 마감
S&P 500 지수는 4개월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으며 한달간 필수소비재, 부동산, 헬스케어가 상승세를 견인했음
8월초에는 S&P 500 지수가 약 -7.3%까지 하락하는 등 주요 3대 지수가 가파른 매도세를 보였으나 이후 반등세를 보이면서 다우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8월 달 각각 -5.4%와 -10.7%까지 하락 후 반등
블루칩 트렌드 리포트 수석 기술 전략가 래리 텐타렐리는 현재 미국 주식시장은 발표되는 경제지표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으며 경제 지표에 매우 의존적인 시장이 되었다고 언급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 크레이그 존슨은 계절적인 미국 주식시장의 약세 추세에도 불구하고 9월달에도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
특히 중소형주가 상승세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미국 주식시장 폭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9월 미국 주식시장에는 좋은 징조라고 강조
또한 9월이 미국 주식시장에는 역사적으로 약세를 보인 달이었지만 기준 금리 인하 전망과 민주당 현직 대통령이 있는 대통령 선거 해에는 일반적으로 수익률이 다소 좋았다고 덧붙임
S&P 500 지수는 지난 금요일 종가 대비 약 +2.7%이상 상승한 5,800으로 올해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
비스포트 인베스먼트 그룹에 따르면 최근 역사상 9월 첫 거래일은 미국 주식시장에는 좋지 않았다고 언급하면서 지난 20년간 9월달을 살펴보면 노동절 이후 중순에는 S&P 500 지수가 약 -0.14%하락했으며 월 첫 거래일이 S&P 500지수가 상승세를 보였던 해는 2017년이었다고 강조
지난 9월은 전체적으로 미국 주식시장에 힘든 달이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더욱 힘든 한 달이었다고 강조
한편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S&P 500 지수는 9월 평균 약 -2%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모건 스탠리 전략가 마이클 윌슨은 앞으로 몇 달 동안 S&P 500 지수가 큰 진전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연준이 시장참여자들이 이미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기준 금리 인하하거나 미국 경제가 강한 지표를 발표하면서 추가적인 형태의 정부 재정정책이 도입되지 않는 한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향후 6-12개월 동안 지수 움직임 수준에서 최소한의 이익을 기대해야 한다고 강조
펀드스트랫 주식 전략가 톰 리는 향후 8주 동안 미국 주식 시장이 약간의 혼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며 약 -7%에서 -10%의 하락을 예상한다고 언급
올해 들어 8개월 중 7개월 동안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했으며 시장이 엄청나게 강한 강세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계절적인 약세와 미국 대통령 선거도 있어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드는 요인도 있기때문이라고 강조
오늘 국제 유가는 3% 이상 하락하면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으며 북해산 브렌트유는 2023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텍사스산 중질유는 배럴당 $70.76, 북해산 브렌트유는 $74.29로 마감 했으며 10월 OPEC+의 원유 증산 전망과 중국의 제조업 활동 둔화는 리비아의 주요 원유 시설생산 중단을 희석시키면서 국제 유가를 하락세를 보이는 중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63.0%, 50bp 인하 확률은 37.0%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미국 철강 업체 US 스틸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가 피츠버그에서 열린 노동절 노조 집회에서 동사는 역사적인 미국 기업이며 강력한 미국 철강 업체를 유지하는 것은 필수라고 언급한 후 장중 약 -5%이상 하락
암호화폐 채굴 업체인 클린 스파크는 회사측에서 지난 8월 비트코인 채굴량이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13%이상 하락
백신 개발업체인 벡사이트는 동사가 개발중인 폐렴구균 백신에 대한 임상결과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히면서 장중 약 +36%이상 상승
비디오 게임 개발 엔진 업체인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모건스탠리가 동사의 명확한 포지션을 언급하면서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 확대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6%이상 상승
방산 및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은 웰스파고가 동사의 잉여 현금 고갈 우려감을 언급하면서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 축소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8%이상 하락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인 레드핀은 B.레일리 증권에서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개선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제시하면서 장중 약 +5%이상 상승
GPU 반도체 업체인 엔비디아는 9월 첫거래일에서 장중 약 -7%이상 하락하면서 전반적으로 반도체 업종의 하락세를 이끔
데이터 센터 솔루션 업체인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CEO 챨스 리앙이 동사의 회계연도 재무 결과는 실질적인 변화가 없을 것이며 힌덴버그의 공매도 리포트에 대해 반박한 후 장중 약 +2%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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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3일) 미동부 시간 오전 9시 45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Markit)에서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 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8.0을 하회하는 47.9로 발표되었다. 전월은 49.6 였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오늘(3일) 미동부 시간 오전 10시 공급관리자 협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이하 ISM)에서 발표한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지수는 시장예상치인 47.5를 하회하는 47.2을 기록했다. 전월은 46.8 이었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오늘 발표된 ISM의 PMI 란 무엇인가?
오늘(1일) 미동부 시간 오전 10시 상무부에서 발표한 7월 건설 지출(Construction Spending)은 전월 대비 시장예상치 +0.1%를 하회하는 -0.3%로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6.7%를 기록했다.
해당 지표는 미국 주택시장과 비거주용 건설 현황을 파악하는데 활용되는 선행지수이다. 주거용과 비주거용 지출을 나타내며 미국 국내총생산(GDP) 구성요소 중 하나인 건설투자와 지방 정부지출을 포함하기 때문에 향후 경기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경제지표 중 하나이다.
매월 첫째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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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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