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내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대두되며 3대 지수는 소폭 상승 마감
출처: cnbc.com
오늘 베어드 애널리스트인 로스 메이필드는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 발표 이후까지 중요한 미국 경제 지표가 거의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관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
현재 미국 주식시장의 추세는 테크 업종에서 멀어지는 것이므로 엔비디아가 내일 모든 것을 바꿀 수 있지만 이때까지 미국 주식시장의 지배적인 흐름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며 엔비디아의 분기 실적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거래량이 적고 무기력한 시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
캐피탈 이코노믹스 부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 조나스 골터만은 미국 경제가 연착륙하고 인공지능(AI)에 대한 열기가 더 높아진다면 S&P 500 지수는 2024년 말까지 +7%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약 6,000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
미국 주식시장에서 7월과 8월 초의 주가 조정 이후 테크업종은 8월 5일 저점을 찍은 이후 반등했지만 여전히 7월 초 기록했던 최고점을 약간 밑돌고 있으며 2분기에 거의 상승하지 못했던 나머지 미국 주식들은 순이익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고 강조
내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자 심리와 테크 업종의 전망을 가늠하는 중요한 리트머스 시험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임
바이탈 날리지 아담 크리사풀리는 현재 S&P 500 지수 하락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언급하면서 S&P 500지수는 7월 16일 기록했던 종가기준으로 사상최고치를 돌파하려고 시도하면서 약간의 혼란을 겪고 있다고 언급
미국 주식 상승세는 여전히 골디락스한 미국 경제 지표, 완화적인 통화정책, 7월 말 까지 분기 실적 호조 등 강력한 순풍을 타고 있다고 있다고 강조
앞서 언급한 순풍 중 하나가 흔들리지 않는 한 주가 하락은 얕고 짧을 가능성이 높으며 세 가지 중 유일한 현재로서 위협은 급격한 기업들의 성장 둔화인데 이것은 현재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임
노무라 증권 애널리스트 나카 마츠자와는 8월은 테크 업종에서 상당한 매도세로 시작했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최근 비둘기파적인 발언이 이러한 하락세를 일부 반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이 이미 미국 주식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황에서 시장예상치보다 강한 미국 테크 업종의 실적이 이런 기대를 일부 뒤집을 수 있다고 언급
이번 주 미국 테크 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가 주요 관심사가 될 것이며 테크 업종의 폭락 위험이 진정되면 기준 금리 인하에 따른 가격 반영이 부분적으로 반전될 것이라고 강조
골드만 삭스 원자재 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원유 가격을 상승시킨 리비아의 생산 차질은 단기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면서 최근 전기 자동차 도입으로 중국의 수요가 둔화되고 미국 공급이 효율성 향상에 대한 기대치를 앞지르면서 브렌트유가에 대한 전망을 낮춘다고 강조
향후 브렌트유 전망을 배럴당 $70~$85달러 범위로 $5 하향조정했으며 미국 원유 가격은 2025년 평균 배럴당 $77로 이전 $82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전망치를 제시
CME FedWatch Tool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9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을 100%로 예상하고 있으며 25bp 인하될 확률이 65.5%, 50bp 인하 확률은 34.5%로 반영 중
오늘의 특징주
중국 전자상거래 2위 업체인 징동닷컴은 2024년 9월 부터 2027년 8월까지 $5B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후 장중 약 +3%이상 상승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파라마운 글로벌은 에드가 브론프만 주니어가 동사의 인수 추진을 포기한 후 장중 약 -5%이상 하락
유기농 식료품 업체인 하인 셀리스셜 그룹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23%이상 상승
초콜릿 제조 전문 업체인 허쉬는 씨티 그룹이 코코아 가격 인상과 수요 부진으로 동사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하면서 장중 약 -2%이상 하락
중국 온라인 여행 업체인 트립닷컴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9%이상 상승
글로벌 제약 바이오 업체인 일라이 릴리는 더 저렴한 버전의 체중 감량제를 출시한 후 장중 약 +1%이상 상승
제트 엔진 및 항공기 부품 업체인 하이코 코퍼레이션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장중 약 -1%이상 하락
지중해식 캐주얼 레스토랑 체인 업체인 카바 그룹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공시에 따르면 동사 CEO 브렛 슐만과 기업 내부자들이 주식 일부를 매각하면서 장중 약 -5%이상 하락
럭셔리 자동차 제조업체인 페라리는 모건 스탠리가 동사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강조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520달러로 상향 조정한 후 장중 약 +2%이상 상승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는 에버코어 ISI가 이전 예상치보다 더 많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밝힌 후 장중 약 +2.5%이상 상승
인슐린 제조업체인 인슐렛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성인 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옴니포드5 자동 배송 시스템 사용을 허가한 후 장중 약 +8%이상 상승
의류 제조업체은 하네스 브랜드는 UBS가 동사를 2025년에 주목해야 할 주식이라고 언급한 후 장중 약 +7%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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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 30분 스탠다드&푸어스(Standard & Poors)에서 발표한 6월 S&P 코어 로직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 지수(S&P CoreLogic Case-Shiller House Price Index)는 20개 도시 월간 비조정 지수는 전월치 +1.0%를 하회하는 +0.6%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0개 도시 비조정 지수는 전월치인 +6.9%를 하회하는 +6.5%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매달 20개 대도시의 주택가격지수를 발표하며, 칼 케이스 교수와 로버트 쉴러 교수가 개발한 지수이다.
미국내 주택 가격의 변화는 경제, 특히 주택 및 소비 부문에 많은 영향을 준다.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줄어들며, 가격이 상승하면 신규 주택 건설이 늘어나면서 미국 경제에 영향을 준다. 또한, 주택 가격의 변화에 따라 미국 소비자들의 대출규모가 달라지며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
해당 지수는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9시에 발표한 연방주택금융공사(Federal Housing Finance Agency, FHFA) 6월 주택가격지수(House Price Index)는 전월치 0.0%을 하회하는 -0.1%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주택가격지수는 전월치 +5.7%를 하회하는 +5.1%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페니 메(Fannie Mae)와 프레디 맥(Freddie Mac)이 제공한 수치를 기반으로 단독주택에 대한 것이다. 앞서 언급한 두 업체에서 매입하거나 증권화한 기존 주택담보대출에 부합하는 거래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지수는 매달 22일 에서 25일 사이에 2개월 전 수치를 제공한다.
오늘(27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리서치 업체인 콘퍼런스 보드(The Conference Board, CB)에서 발표한 8월 소비자 심리지수(Consumer Confidence)는 시장예상치인 100.1을 상회하는 103.3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지수는 비영리 단체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매달 미국 전역 3,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6개월 이후의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미국 경제와 고용 및 소득에 대한 기대치와 태도에 대한 설문 조사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다. 매달 마지막 주에 해당 월의 수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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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inv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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