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작성자 사진베가스풍류객

엔비디아, 2일 연속하락세를 보이면서 3대 지수 혼조 마감(06/21/24)

최종 수정일: 6월 25일




미국 주식 시장


오늘 미국 주식시장은 엔비디아가 2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부담감으로 작용했으며 결국 3대지수는 다우 산업평균지수만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혼조 마감


출처: cnbc.com 


오늘 S&P 500 지수는 주간 단위 기준으로 +0.6%상승세를 보였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주간 단위 기준으로 약 -0.1%하락세를 보임. 한편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주간 단위 기준으로 약 +1.4%이상 상승세를 보이면서 마감


오늘 존 핸콕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공동 수석 투자 전략가 에밀리 롤랜드는 미국 대형 기술주가 계속 주목받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한개 종목이 미국 주식시장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쳤던 때가 기억나지 않으며, 이것이 최근 시장 움직임의 핵심 동력이었다고 강조


미국 주식시장이 과도하게 상승했다는 징후가 일부 지표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지만 인공지능 붐을 기반으로 하는 상승세가 한계에 도달했는지 아직 확실치 않지만 시가 총액 1위 종목인 엔비디아가 상승 모멘텀이 둔화될 조짐을 보이는 것에 많은 투자자들이 경계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며 주식 선물과 옵션, 지수 선물 옵션의 만기일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상황


애스피리언트 매니징 디렉터 데이브 그렉섹은 지금이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하기에 나쁘지 않은 시기라고 생각하며 자신은 올해 훌륭한 성과를 거뒀고 미국 주식시장은 조금 더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


스티펠 수석 주식 애널리스트 배리 배니스터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의 약세는 다가오는 미국주식시장의 주가 조정의 신호일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비트코인의 약세는 S&P 500 지수가 여름 조정 시기에 임박했다는 신호라고 강조

현재 S&P 500지수는 2011년 이후 비트코인 고점 이후 사이클의 최상단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S&P 500지수의 조정이 임박했다는 또 다른 강력한 신호라고 덧붙임


누빈 최고 투자 책임자 사이라 말릭에 따르면 미국 대형 기술주들이 곧 하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미국 주식시장 기술주들은 단기적으로 과매수된 것처럼 보이며 상대적 강세 지표는 현 시점에서 기술주들이 과대 평가되었음을 보여주므로 단기적으로 일시적인 조정을 보이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오늘의 특징주


제약 바이오 업체인 사렙타 테라퓨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듀센 근이영양증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 엘리비디스의 확대 사용을 승인한 후 장중 약 +30%이상 상승


렌터카 업체 허츠 글로벌은 동사 차량 교체를 위해 이전에 $750M을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신규 채권 발행 규모를 약 $1.0B로 늘린 후 장중 약 +16%이상 상승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아사나는 동사가 2025년 6월 30일에 종료되는 $150M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후 장중 약 +15%이상 상승


GPU제조업체인 엔비디아는 전일 -3.5%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 약 -3%이상 하락하면서 9년 만에 처음으로 주간단위 하락세를 기록


제약 바이오 업체인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전일 후천성 면역결핍증 임상시험 결과로 인해 +8.5%상승세를 이어 추가적으로 장중 약 +3%이상 상승


온라인 대출 플랫폼인 렌딩 트리에서 해킹한 소비자 데이터를 경매에 부친다는 블룸버그 보도에 따라 장중 약 -2.5%이상 하락. 동사는 클라우드 컴퓨팅 업체인 스노우 플레이크의 사이버 공격의 피해자인 상황


사이버 보안 업체인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동사가 사이버 보안의 여러 영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8년 까지 전체 시장이 2배 이상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D.A. 데이비슨이 동사의 투자의견을 매수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하고 탑픽으로 선정한 후 장중 약 +3% 이상 상승


온라인 카지노 운영업체인 펜 엔터테인먼트는 로이터가 카지노 운영업체인 보이드 게이밍이 잠재적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장중 약 -1%이상 하락


보잉 부품 공급업체인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는 로이터 통신이 해당 문제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다시 인수합병하는 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한 후 장중 +6%이상 상승



사우스웨스트 50K+20K=70,000P 크레딧 카드 리퍼럴 코드(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20,000P 추가 수령가능



디스커버 크레딧 카드 가입 후 3개월내 1회 사용시 $100 지급 (미국 거주자만 해당)

반드시 아래 리퍼럴 코드로 가입해야 $100수령가능


베미투 멤버십 상시 가입이 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가능


베미투 멤버십 가입 후기들


미국주식 멘토, 베가스 풍류객님 멤버십 추천


소소테크맘의 베미투 멤버십 후기


베미투 멤버십 2024년 회원 모집



"위의 링크를 통해 아마존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오늘의 경제지표


오늘(21일)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45분 리서치업체 IHS 마킷(IHS Markit)이 발표하는 6월 구매관리자지수 합산 예비치(PMI Composite Flash)는 시장예상치인 54.5를 상회하는 54.6을 기록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Manufacturing Index)는 시장예상치인 51.0를 상회하는 51.7을 기록했다. 서비스 PMI 예비치(Services Index)는 시장예상치인 53.7를 상회하는 55.1을 기록했다.


해당지수는 50을 기준으로 50이상은 경기 확장세, 50이하는 경기 위축세를 나타낸다.


IHS 마킷에서 발표하는 구매관리자 지수(이하, PMI) 예비치는 최종 PMI 보고서 보다 약 10일 정도 일찍 발표하며, 전체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의 85%를 바탕으로 발표하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매월 초에 발표되는 PMI와 비슷한 결과물을 내놓으며 선행성을 띄게 된다.


매월 당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5월 기존 주택 판매 건수(Existing Home Sales)는 시장 예상치인 4,100,000건을 상회하는 4,110,000건을 기록했다. 기존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다.


미국에서 기존 주택 판매 시장은 신규 주택 판매 시장보다 상당히 큰 시장이다. 


주택 소유자는 주택 판매로 인한 시세차익이 소비로 이어지게 되고, 주택 구입자도 새집을 구입 하기 전 은행 대출을 통한 주택담보 대출, 기존 주택 리모델링, 각종 내구재(가전제품, 가구 등)의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판매 건수가 많을수록 미국 경제에는 상당히 긍정적이다. 


기존 주택 판매 수가 늘면 늘수록 미국 경제가 좋다는 것이며, 판매가 줄어 들게 되면 미국 경제가 좋지 않다는 증거이다. 


해당 지표는 매월 중순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오늘(21일)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 비영리 조사기관인 콘퍼런스 보드에서 발표한 5월 미국 경기 선행지수(Leading Indicators)는 시장예상치인 전월대비 -0.3%를 하회하는 -0.5%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는 건축 허가, 공장 주문 및 실업자 청구건수를 포함하여 10개의 경제지표로 구성되며, 6개월 이후 미국 경기전망을 예측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해당 지수는 매월 셋째주에 전월의 수치를 발표한다.






"위의 링크를 통해 쿠팡에서 물품 구매시 필자는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음."


출처: Finviz.com



조회수 86회댓글 0개

Comments


게시물: Blog2_Post
bottom of page